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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대통령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시정연설 2017-06-12 14:36:07
2위입니다. 과세에서 누락되는 고소득자들의 소득이 많은 실정을 감안하면, 우리의 소득 불평등 정도가 미국보다 더 심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터에 잘 사는 사람들은 더 잘살게 되고 못사는 사람들은 더 못살게 되는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은 참으로 우려해야 할 일입니다. 이런 흐름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다수 국민은 행복...
[전문]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2017-06-12 14:35:47
고소득자들의 소득이 많은 실정을 감안하면 우리의 소득불평등 정도가 미국보다 더 심할지도 모릅니다.그런터에 잘 사는 사람들은 더 잘 살게 되고 못 사는 사람들은 더 못살게 되는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은 참으로 우려해야 할 일입니다. 이런 흐름을 바로잡지 않으면 대다수 국민은 행복할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성장도...
文대통령 "실업대란 방치하면 재난 수준 위기"…추경처리 호소 2017-06-12 14:35:18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득분배 악화 상황을 거론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불평등 정도는 이미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미국보다 더 심할지도 모른다"며 "이런 흐름을 바로잡지 않으면 국민 대다수는 행복할 수 없다. 지속적인 성장도 어렵다. 통합된 사회로 갈 수도 없다"고 진단했다. 문 대통...
'문재인 정부 12대 약속' 논의한 국정위, 첫째로 '소득주도성장의 일자리 경제' 2017-06-12 14:22:06
정부의 12대 약속' 가운데 첫 번째로 '일자리 창출'이 꼽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12일 향후 국정과제 선정 논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12대 약속'(안)이 참고자료로 제출됐다.첫번째 약속은 '소득주도성장의...
국정委 '文정부 12대 약속' 논의…첫째는 '일자리 경제' 2017-06-12 12:10:08
1번 약속은 '소득주도성장의 일자리 경제'로 제시됐다. 이를 위한 구체적 과제로는 '공공의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민간의 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중산층 서민의 가계소득 증대와 가계부채 감소' 등이 꼽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집에 실린 '12대 약속'에서는 1번 자리에...
새정부 첫 예산요구 살펴보니 …복지·교육 '껑충', SOC 급감(종합) 2017-06-12 10:01:37
등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지목했다. 기재부 역시 지난달 19일 각 부처에 내려 보낸 예산안편성 추가지침에서 문 대통령 공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예산에 반영하라고 통보했다. 생애맞춤형 소득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여건 개선 등의 복지 분야 사업도 집중...
비정규직 과다 채용 대기업에 부담금 2017-06-11 18:24:35
문 대통령은 “소득과 부의 극심한 불평등을 해소하는 경제민주주의가 구현되지 않으면 민주주의 제도는 유지하기 힘들다”며 경제민주주의를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문 대통령이 특히 “소득과 부의 불평등의 근본 원인은 일자리 위기”라고 밝힐 만큼 일자리 창출 정책이 한층 더...
문재인 대통령 "경제민주주의 핵심은 격차 해소…모든 경제주체 대타협 절실" 2017-06-11 18:22:45
꼽았다. 소득재분배(복지)가 부족하다고 봤던 노무현 전 대통령과는 다른 시각이다. 문 대통령은 저서《사람이 먼저다》에서도 경제민주화를 논하면서 “애초에 시장에서 지나치게 격차가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적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일자리는 문 대통령이 생각하는 양극화의 해법이자 예방책이다....
국정위, 기업계와 잇단 충돌…'수위조절' 고심(종합) 2017-06-11 15:13:04
출범과 동시에 "공급주도형 경제에서 소득주도형 성장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을 때부터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기업계와 지나치게 대립하는 것은 일자리 창출에도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 국정위의 속내가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국정기획위에서는 기업계와 소통을 ...
삼성생명과 함께하는 라이프디자인 <202> 길어지는 노후…'호모 헌드레드'의 기회 잘 활용해야 2017-06-11 15:03:09
고소득층, 중산층 가릴 것 없이 노후의 복병이 되곤 한다. 60세 이상 가구의 의료비 지출 비중은 60세 이전보다 2.5배 정도 높다. 각자 추구하는 생활 패턴이나 소득 수준에 따라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 액수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장수로 인해 생활비가 필요한 기간이 점점 길어지고 있으며, 특히 의료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