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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전력수급 위기…최저 예비력 329만kW '관심' 예보 2013-08-20 06:10:49
무더위 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19일 피크시간대 전력수요가 여름철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피크시간대인 오후 2∼3시 수급대책 시행 후 기준으로 순간 최대전력수요가 7498만kw를 기록, 기존 여름철 최고 기록인 작년 8월 6일의 7490만kw를 넘어섰다. 이 시간대 평균...
한전 조환익 사장 "국민 절전참여 감사‥전력위기 지속" 2013-08-19 17:38:53
걸쳐 50만kW급 화력발전소 약 3기의 발전전력에 해당하는 일평균 140만㎾의 전력피크를 추가 절감하였으며 절전규제는 약 133(실적 307만kW/계획 230만kW), 지정기간, 주간예고 등의 수요관리제도도 각각 107(실적 145만kW/계획 135만kW), 132(실적 93만kW/계획 70만kW)의 이행율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결과 나타났습니다.
전력거래시장 열린다‥LG화학·삼성SDI `수혜` 2013-08-19 17:14:35
했습니다. 기업들이 값싼 심야 전기를 저장했다가 한낮 피크 시간에 비싸게 팔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권영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SDI 본사에 ESS, 즉 에너지저장장치 건물이 형형색색의 외관으로 한눈에 들어옵니다. 건물 내부는 1MW급 리튬이온 2차전지로 이뤄진 ESS와 EMS, 에너지운영시스템이...
[Smart & Mobile] ICT 만나 '더 빛나는' 에너지…스마트그리드 전쟁 불꽃 튄다 2013-08-19 15:34:02
때 저장해 뒀다가 피크 타임에 쓸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전기 사용내역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energy management system) 투자를 늘린다는 것이다. 이 분야 기술을 연구개발(r&d)하면 한국전력 한 곳에만 기대 온 전력 공급·관리 체계를...
PC 절전모드로 설정만 해놔도 전기요금 연 2만8500원 아낀다 2013-08-19 15:29:48
등을 구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력소비 피크시간대(오후 2~5시)에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충전을 자제할 것도 권했다. 실질적인 전력소비 절감효과는 없지만 전력수요 분산을 통해 전력위기 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10가지 요령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전력수요관리 신시장 창출방안…관련주 영향은> 2013-08-19 10:20:26
한낮 피크시간대 전력시장에내다 팔 수 있게 하고, 최대피크와 경부하 시간대의 요금차를 더 늘리는 전기요금체계 개편을 10월 중 추진하는 등 내용이 골자다. 전문가들은 에너지 정책이 공급에서 수요관리 중심으로 바뀌는 것은 세계적인흐름이라면서 ESS와 EMS(에너지관리시스템), 스마트그리드 업종 관련주가...
<특징주> 정책수혜 기대…스마트그리드ㆍESS 강세 2013-08-19 09:19:30
정부는 최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밤새 ESS에 저장한 심야전력을 한낮 피크시간대 전력시장에 내다 팔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창조경제 시대의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에너지 수요관리 신시장 창출방안'을 마련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특징주]한전, 에너지정책 수혜 기대로 상승…3만원대 안착 타진 2013-08-19 09:18:47
창출방안'을 발표했다. 피크-경부하 시간대 요금차를 늘려 전력수요 분산을 이끌어 내겠다는 방안이다.증권업계에서는 수요분산을 통해 구입전력가격 단가인 계통한계가격(smp) 가격 안정으로 이어질 경우 한국전력의 전력구입비 부담 완화와 예비율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기업들 싼 심야전력 저장, 비싸게 팔수 있다 2013-08-18 16:57:09
싼 전기를 피크시간대인 낮 12시~오후 6시에 방전해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피크시간대 전력 사용량을 종전 6530㎾에서 5530㎾로 1000㎾ 줄이고, 연간 전기요금도 1억2700만원이나 아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ict 기반 전력수요 관리로 전환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를 많이 쓰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절전한 만큼 전력 되판다‥전기요금체계 10월 개편 2013-08-18 15:37:51
최대피크시간과 전력 부하가 적은 시간대의 요금차를 더 늘리는 전기요금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기업들은 앞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사용해 심야시간대 전기를 저장했다가 주간 피크시간대에 사용하면 인센티브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ESS 투자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초기 구축비용의 50%를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