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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 9명 선정 착수…원전 관계자 제외(종합) 2017-07-07 17:01:34
제척 인사 명단 등은 개인신상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며, 최종 확정된 공론화위원회 구성 결과만 발표할 예정이다. 24명의 후보자를 추천받고, 이들에 대한 인사검증, 원전 찬·반 단체의 제척 과정이 별 탈 없이 신속히 진행되면 이달 중순에는 공론화위원회가 가동될 수 있다. 공론화위원회는 위원장과 위원...
국무조정실, 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 9명 선정 착수 2017-07-07 16:15:31
개인신상보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을 방침이며, 최종 확정된 공론화위원회 구성 결과만 발표할 예정이다. 공론화위원회는 위원장과 위원을 위촉한 날부터 3개월간의 공론화 활동에 들어간다. 공론화위원회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에 관한 결정권을 갖지 않으며, 공론화를 설계하고 공론화 과정을 공정하게 관리하며...
反동성애단체 "동성애옹호 인권위 개헌안, 국민정서에 어긋나" 2017-07-07 11:49:49
동성 간 성행위에 대한 반대표현이나 토론도 할 수 없게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인권위 개정안은 양성(兩性)이라는 표현도 삭제하고 '성 평등' 또는 '평등'으로 바꾸려 한다"며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동성결혼 합법화를 가져와 가족제도 붕괴로 이어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전용태 법무법인 로고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7-07 08:00:07
토론 거부 170706-1029 외신-0163 17:21 우버 이어 테슬라도 性스캔들…성차별 고발한 직원 해고 논란 170706-1035 외신-0164 17:23 위기의 日자민당…"'총 안맞으려 울지 않는 꿩' 안돼" 자성론 170706-1036 외신-0165 17:23 "민간인 2만명 모술에 갇혀…IS, '피란시도' 주민 사살" 170706-1041 외신-0166...
`출신·학력·사진` 사라진다…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전면 시행 2017-07-05 18:16:05
토론 방식의 면접을 통해 업무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경력 채용에서도 `경력채용 부문별 표준화방안`을 마련,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학력이나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금지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 함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민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학력’ 제외된 블라인드 채용, “사진 부착도 금지” 2017-07-05 16:57:53
수 없고, 발표나 토론 방식의 면접을 통해 업무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정부는 공무원 경력 채용 과정에서도 이같은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경력 채용시 `경력채용 부문별 표준화방안`을 마련,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학력이나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금지할 방침이다....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전면 시행…지원서에 학력·사진 금지 2017-07-05 12:00:11
수 없고, 발표나 토론 방식의 면접을 통해 업무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정부는 공무원 경력 채용 과정에서도 이같은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경력 채용시 '경력채용 부문별 표준화방안'을 마련, 서류전형이나 면접에서 학력이나 가족관계 등 인적사항이 공개되는 것을 금지할...
통신비 인하 도움될까…휴대폰 지원금 분리공시 도입 '탄력' 2017-07-05 11:23:36
시장 혼란을 막기 위해 장려금까지 공개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삼성전자와 이통사 유통점은 마케팅 전략의 노출을 들어 난색을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지원금만 분리 공시할 경우 음성적인 판매 장려금이 늘어 시장이 더 혼탁해질 수 있다는 우려와 전면적인 지원금 공개는 마케팅 전략을 제한한다는 반론이 공존해...
인천 초등생 어머니, 살인범 김양 증인으로 법정선다 "딸, 얼마나 아팠는지 알고싶다" 2017-07-05 10:13:52
김양이 범행 전인 2016년 의사와의 심리상담 내용이 일부 공개됐다.당시 의사는 김양에 대해 "죄의식이나 불안감이 없는것 같다"고 했으며 "겉으로 드러나는 폭력보다 속으로 생각하는 폭력성이 많고 잔인한 면이 있다"고 서술했다.아울러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분노감이 많은 것 같다"고...
[숨은 역사 2cm] '사약 약효 천차만별' 16잔 마시고도 멀쩡했다 2017-07-05 08:00:15
하기 때문이다. 참수형이나 교형도 공개 장소에서 집행돼 본인뿐만 아니라 가문이 치욕을 느꼈다는 점에서 사약 마시기는 가장 고상했다. 머리카락조차 부모가 물려준 것이어서 함부로 다루지 말아야 한다는 투철한 유교관에 비춰보면 목이나 몸을 훼손하는 처형이 최악의 불효였다. 참형이나 거열형으로 죽은 시신은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