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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우성I&C 대표 "해외진출, 옵션 아닌 필수…올해 중국 시장 공략" 2014-03-05 14:08:07
볼디니는 '랑방(lanvin)' 라이센스 종료 이후 우성i&c가 캐쥬얼 셔츠를 내세워 론칭한 브랜드다. 김 대표는 "볼디니를 3대 주요 백화점 등 22개 매장에 숍인숍 형태로 들였는데 반응이 좋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는 단독 매장을 냈다"고 귀띔했다. 올해 입지를 다진 후 내년에는 단독 매장 수를 더 늘릴 계획이다....
대전시-한국로봇학회 '로봇시스템총회' 성공개최 맞손 2014-02-28 15:00:07
대전 총회는2016년 10월9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및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염홍철 시장은 "2016 IROS는 대전을 국내 로봇산업의 중심지로 키우고 첨단과학기술도시인 대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아이에스동서, 3월7일 부산에 69층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분양 2014-02-27 08:34:26
무역센터(55층) 및 인천국제공항 등의 구조 설계를 수행했던 센구조연구소에서 구조설계를 맡았다. 건물에 바람이 부딪힐 때 바람에 의하여 발생하는 풍하중에 대하여 약 15%의 안전율 설계를 적용해 강한 태풍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부산 최초로 2012년 10월 성능위주 설계심의도 취득했다. 소방시설과 피난방재...
조기숙 前청와대 수석이 정의한 '공공외교'… "일관된 메시지 있어야" 2014-02-25 16:13:50
25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열린 '공공외교센터 개소식 및 ppp(public-private-partnership) 네트워킹 워크숍'에 참석한 조기숙 교수(사진)는 "공공외교란 민간분야와 공공분야가 함께 각 나라에 맞춰 통일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일반적 인식처럼 공공외교를 민간외교와 구분되는...
LG전자, 미국 ‘특허괴물’과 분쟁서 승리 2014-02-21 09:30:11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19일(현지시간) TPL이 LG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LG전자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TPL은 특허를 보유하고도 제품은 만들지 않고 주로 특허 소송을 통한 합의금이나 손해배상금으로 이익을 얻는 특허관리전문회사(Non Practicing Entity)입니다. TPL은 지난 2012년 7월, 스마트폰...
아이에스동서, 초고층 주상복합 'W' 부산 랜드마크 단지로 우뚝 2014-02-21 06:57:03
‘무역센터’(55층)와 ‘인천국제공항’ 구조 설계를 수행한 센구조연구소에서 구조 설계를 맡았다. 역대 태풍 중 가장 강력했던 매미(2003년)의 최대 풍속 60m/s 수준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조경 입주민을 위한 최상의 커뮤니티도 단지 안에 조성된다. 작은 도서관과 멀티미디어룸,...
[Next Week 경제·경영 세미나] 2월26일(수) ~ 2월28일(금) 2014-02-21 06:57:02
●26일(수) ▷한·아세안 관계조망 국제 콘퍼런스=한-아세안센터·조선일보사·아시아전략리더십연구소, 오전 8시30분~오후 6시1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에메랄드룸. (02)2287-1194 ●27일(목) ▷노동시장 및 통상임금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통상임금 q&a와 시간선택제 일자리 중심으로=조인스hr·타워스 왓슨...
LG전자, '특허괴물'과 미국 ITC 분쟁서 승리 2014-02-21 06:11:11
국제무역위원회(itc)는 19일(현지시간) tpl이 lg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심판에서 lg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tpl은 특허를 보유하고도 제품은 만들지 않고 주로 특허 소송을 통한 합의금이나 손해배상금으로 이익을 얻는 npe(non practicing entity)로 분류되는 회사다. 흔히 특허괴물(patent troll)이라고도...
[이슈N] "세계경제 변화속 글로벌 공조 필수” 2014-02-19 17:13:59
석학들은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해법으로 국제공조를 빼놓지 않았다. 기축통화제도와 개도국 인프라 투자 등이 언급됐다구요? <기자> 로버트 졸릭 전 세계은행 총재는 위기 극복을 위해 결국 세계 경제 공조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방안으로 복수 기축통화 제도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단 전제로는 "각 국의...
[한경 특별기획] 땅 파면 전기가 솟는다…여기가 아프리카 發電의 미래! 2014-02-09 22:21:02
김준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과장은 “아프리카 국가들이 발표하는 계획 중에는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며 “자체 자금보다는 국제기구 등이 돈을 대는 사업 위주로 입찰을 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올카리아(케냐)=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특별취재팀=김현석 팀장(산업부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