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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라면 뺀 식사대용식 브랜드 출시 2013-03-14 09:46:14
'더스푼 브런치감자'는 컵 용기에 감자 분말과 뜨거운 물을 붓고 저어 먹는 으깬 감자다. 용량은 30g이며, 열량은 기존 식사대용식보다 낮은 110kcal다. 가격은 1500원. 팔도는 이 제품을 통해 연내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한창민 팔도 마케팅담당자는 "1, 2인 가구의 증가와 아침식사의 중요성이...
푸른거탑 군푸드 소개, 짜파구리 원류인 뽀글이 제조법과 특징 분석 2013-03-13 22:55:02
없는 군대에서 라면 봉지 안에 스프와 물을 붓고 면을 불려 먹는 군대만의 독특한 라면 조리법으로, 일부 남성들은 전역한 뒤에도 그 맛을 잊지 못해 일부러 만들어 먹을 정도로 독특한 식감을 자랑한다. 이에 ‘푸른거탑’ 측은 ‘뽀글이’의 제조방법과 특징을 재치 있는 대사로 담아내며, 진부할 수 있는 군대 일상에...
‘푸른거탑’ 군푸드 등장, 짜파구리’의 원조는 ‘뽀글이?’ 2013-03-13 22:51:52
먹는 사랑스런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 것. 하지만 ‘짜파구리’가 군대에서 사병들이 즐겨먹는 ‘뽀글이’의 한 종류로 사랑 받아 왔다는 사실은 군필자들을 제외하고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흔히 ‘뽀글이’로 불리는 봉지라면은 일반 사병들이 취사행위를 할 수 없는 군대에서 라면 봉지 안에 스프와 물을...
[라면 50년] 라면 맛있게 끓이려면…포장지 뒷면 조리법이 정석 2013-03-13 15:30:43
제작한 라면 계량컵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물이 끓으면 분말스프, 건더기스프를 함께 넣고 4분30초를 더 끓이는 게 가장 좋다. 끓이는 시간은 면의 종류에 따라 30초~1분가량 차이가 있으므로 조리법을 반드시 참고해야 한다. 국물이 없이 비벼 먹는 라면 ‘짜파게티’는 조리법에 더욱 유의해야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라면 50년] '대한민국 1호' 삼양라면 2013-03-13 15:30:34
먹는 모습보며 "서민 배불리 먹이겠다" 다짐 63년 국내 최초 삼양라면 탄생 국내 최초의 라면은 뭘까. 1963년 삼양식품이 만든 ‘삼양라면’이 바로 1호 라면이다. 당시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94)이 우연히 남대문시장을 지나가다 배고픈 서민들이 5원짜리 ‘꿀꿀이 죽’과 같은 음식을 사먹기 위해 줄을 길게 선 것을...
女子의 자신감은 ‘이 곳’으로부터 시작된다 2013-03-13 09:37:02
웨이트, 먹는 약과 바르는 크림까지 등장했을 정도지만 오히려 탄력만 잃을뿐 사이즈 증대의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다. 여름이 다가올수록 가슴에 컴플렉스가 있는 여성들의 마음은 조급해지기만 한다. 여자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결책에 대해 알아봤다. ▶ 가슴성형 트렌드 – 물방울 가슴성형...
`설레이는 봄` 춘곤증 예방 3가지 키워드 2013-03-12 08:28:04
이상의 물을 마시면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여성들에게 수분 섭취는 건강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중요한 만큼 물대신 마실 수 있는 여성용 음료들이 인기다. CJ 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는 갈증 해소와 함께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이 되는 음료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설록 워터플러스’는 녹차의...
성룡 라면 사랑 인증샷, 뉴멕시코에서 韓라면을? '월드스타의 검소함' 2013-03-08 15:01:52
먹는 기내식으로 꼽은 음식은 바로 김치와 라면. 특히 그는 "한국 라면 중에 신라면을 제일 좋아한다"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킨 후 "신라면 보스"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런 성룡의 뜨거운 신라면 사랑을 입증할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2011년 개봉했던 '스파이...
10원에 허기 달래준 '불황 먹거리' 라면, 지천명 맞아 2013-03-08 08:50:01
"라면을 끓일 물만 있으면 신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라면을 이같이 평한 바 있다. 1963년 국내에 첫 등장한 라면은 실제 한국전쟁 이후 기근에 시달리던 서민들을 달래주는 고마운 먹거리였다. 당시 개당 10원이었던 라면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한끼를 때울 수 있는 대표 '불황형...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성호 이익 "나는 천인이다" 2013-03-07 16:58:59
글을 올려 국가의 정책에 대해 물으며 ‘육식자가 하루아침 조정에서 잘못하면 곽식자는 중원의 들판에서 간과 뇌가 으깨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신도 또한 깊이 근심하는 것입니다. 만약 마부가 고삐를 놓치면 참승(주군의 수행원)이 나서서 화를 면해야 합니다’라고 했다.”이익은 백성이 천한 신분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