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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진단] 재정절벽 협상 후반부 돌입…쟁점은? 2013-01-03 08:33:12
빠르게 살아나는 모습이어서 그동안 꾸준히 둔화되던 미국 제조업경기의 추세가 되살아날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재고 조정도 상당히 원활하게 진행됐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미국의 건설업 지출은 예상과 달리 감소세를 보였는데 주로 비주거형 건설과 공공부문 건설이 부진한 탓이었다. 민간 주택건설 부문에서는...
2013 글로벌 증시 "훈풍 불어올까?" 2013-01-02 17:31:55
정부 지출을 통한 경기 부양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신용경색으로 민간소비와 기업 투자마저 위축되는 등 내수 경기가 극도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탈리아는 2월 총선을 앞두고 경기 침체에 정치적 리스크가 겹쳐 시장불안이 증폭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제임스 월스턴 아메리칸대 정치학교수 "현 이탈리아...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종합) 2013-01-02 17:26:46
의회와 행정부가 정부지출 삭감 규모와 시기, 세부 방안 등에 관해 합의해야 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올해 환율 더 내려간다" 다수의 민간 예측기관에서는 대체로 올해 원ㆍ달러 환율이 더 내려갈 것으로 보고 있다. LG경제연구원은 원ㆍ달러 환율을 상반기 달러 당 1,060원,...
'박근혜 행복주택' 시동…연내 시범구역 선정 2013-01-02 17:01:03
재정지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하반기 시범적으로 5곳에서 1만가구를 착공하고, 이후 서울·수도권에서 순차적으로 19만가구를 내놓을 방침이다. 임대주택이 17만6000가구, 기숙사가 2만4000가구다. 내년부터 6년간 매년 2조460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8년까지 행복주택 20만가구 공급이 공약의...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종합) 2013-01-02 16:02:17
지출이 있다가 (지출이) 떨어지면 성장률이 급락할 것"이라며 미정부의 지출 감소가 경제 둔화로 이어질 것을 우려했다. LG경제연구원 최문박 선임연구원은 "재정절벽 타협이 빠른 속도로 이뤄지면서미국 경기가 당초보다 호전되고 한국의 수출 증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도이 결과로 한국 성장률이 정부의...
<연초부터 환율 1,070원대 붕괴…올해 더 내려간다> 2013-01-02 12:09:20
이유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향후 2개월간 정부지출 삭감 규모와 시기, 세부 방안 등에관해 합의해야 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재정절벽과 관련해 아직 남아있는 불확실성이 낙폭을 제한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환율이 오히려 소폭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
<美 재정절벽 합의로 韓 대외변수 첫 고비 넘겨> 2013-01-02 11:12:59
지출 자동감축 시한 연장이다. 미 행정부와 공화당은 고소득층 가구의 소득세율을 현행 최고 35%에서 39.6%로인상하고, 이들의 자본소득세와 배당소득세율도 15%에서 20%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 시한은 2개월 늦춘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예산 삭감 방식에 합의하지 못하면 소위...
中 제조업 경기 확장국면.. 코스피 수혜 기대 2013-01-02 09:50:02
있다. 세제혜택을 그대로 연장하려면 당연히 지출을 줄이는 동시에 세원을 다른 곳에서 확보해야 한다. 일부 항목에 대해 25%를 28%로, 28%를 31%로, 33%를 36%로 일부 항목에 대해 세율이 인상되는 쪽으로 세원을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기존 35% 브라캡, 즉 가장 높은 세율의 상한선인 35%가 2012년...
[2013년 예산안 살펴보니] '보편적 복지' 진입 신호탄…박근혜式 증세로는 재정 역부족 2013-01-01 17:08:13
포함될 전망이다.올해 전체 예산 342조원에서 복지 지출은 97조4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조8000억원 늘어났다. 하지만 반값 등록금 외에 민간에 사업을 위탁하고 정부가 금리를 보전해주는 방식의 복지사업 규모 약 5조원을 더하면 실제 복지예산은 105조원을 넘나든다. ◆지속 가능성에는 의문 일단 올해는 지출을 깎는 ...
"글로벌 이슈 점차 소멸.. IT-中 관련주 집중" 2012-06-20 14:20:30
포인트는 정부의 지출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민간의 수요가 커버할 수 있느냐, 없느냐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직 어려울 것이다. 상반기에 만들어졌던 고점인 2050포인트를 넘어가기 어려울 것이다. 내년 3월이 지나면 미국의 주택경기가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중국의 정권교체가 원활하게 진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