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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재 태광 사장 "탄소섬유 2∼3배 증산" 2013-04-17 11:30:13
올라서게 된다. 최 사장은 다만 "탄소섬유 시장이 이제 열리는 단계라 매출이 미미한 수준"이라며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국내 시장 경쟁에 대해서는 "원료부터 수직 계열화된 우리에게 유리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세계시장을 주도하는 일본과 아직은...
<금융감독당국, 창조경제의 '동맥' 역할 한다> 2013-04-16 10:00:08
마련하겠다"고 보고했다. 최 금감원장도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비상장 대기업에 대한 회계감독을 강화하고 상장회사에 대한 회계감리비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소개했다. 특히 분식회계 파급 효과가 큰 비상장 대기업에 대한 회계감독을 강화하고 자산총액 100억원 미만 소규모기업과...
日 와타나베 부인 비켜라…대한민국 金사장 간다 2013-04-12 17:57:30
‘김 사장’이라 부른다. 또 다른 해외 투자 거점으로 유명한 우리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강북센터의 김진곤 이사는 “많은 자산가들이 포트폴리오에 당연히 포함시켜야 하는 자산으로 해외 투자 상품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들 자산가는 보통 30% 정도의 자산을 해외에 투자한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 강북센터...
수영강사, 라식수술 후 “물속 머리카락도 다 보여” 2013-04-12 09:40:02
사장님, 교수, 정치인,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업이 있는데, 단순히 안경을 벗으려고 수술하는 사람보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라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꺼운 안경을 끼자니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고 렌즈를 끼자니 부작용이 심해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다. 특히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하는...
'전업계 카드사의 반란'…국민카드 체크카드 1위 2013-04-10 06:03:50
비결은 '선택과 집중'이었다. 최기의 국민카드 사장은 신용카드 중심의 카드 시장이 경기 불황 장기화와 가계부채 심화로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2011년 분사 이후부터 체크카드를 신사업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에도 체크카드 1위 자리를 지키는 전략은 가맹점 할인 확대다....
총수 공백 SK '조용한 환갑' 2013-04-08 16:56:43
sk케미칼 회장의 장남인 최영근 씨와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도 참석했다.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노 관장은 이날 오후 열린 최태원 회장의 항소심 첫 공판엔 참석했다.윤정현/박해영 기자...
[스타워즈]잔인한 4월, 참가자들 주춤…NH證 유창근 '선방' 2013-04-08 15:53:57
손실을 입었다.최수영 한국투자증권 평촌지점 차장은 이날 7.21%포인트 손실을 기록, 그동안 벌어뒀던 수익을 모두 까먹었다. 누적손실률은 0.60%로 주저앉았다.최 차장은 장중 특별한 매매를 하지는 않았지만, 보유하고 있던 kg이니시스(-4.68%) 알에프텍(-6.47%) 에스엔유(-6.48%) 슈프리마(-7.59%) 씨젠(-7.38%) 등이...
[마켓인사이트] 중견 공작기계업체 대성하이텍, 2015년 상장 추진 2013-04-07 17:11:03
창업자인 최우각 사장은 대구상의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경북지역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사장이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30%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갖고 있다. 대성하이텍은 지난해 12월 일본 부품소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나우일본테크놀러지투자펀드1호를 대상으로...
[한경인터뷰] 배순훈 "기술자는 미래 그리는 디자이너…누굴 위해 만드는지부터 고민해야" 2013-04-07 17:04:00
게 중요합니다.” 1990년대 대우전자 사장 시절 ‘탱크주의’ 광고에 직접 출연해 유명세를 탔던 배순훈 s&t중공업 회장(70·사진)은 지난 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창조경제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배 회장은 “전자와 기계, 예술과 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만들어야...
회장님도 안계신데…SK, 창립 60돌 '조용히' 2013-04-07 17:01:14
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최재원 sk(주) 부회장 등 오너가와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등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연다. 횡령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최태원 sk 회장은 공교롭게도 창립 기념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