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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또 '천적 코스' 덫에 걸리다 2013-08-12 16:58:13
가운데 4차례만 페어웨이에 떨궜다. 퍼트 수는 30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더블보기와 보기 1개씩을 범했다. 오크힐의 좁다란 페어웨이와 깊은 러프, 까다로운 그린 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더욱 불명예스러운 것은 우즈가 이 코스에서 단 한 번도 언더파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우즈는 2003년 오크힐에서 열린...
류시원, '람보르기니와 환상 궁합' 2013-08-12 15:45:47
퍼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출전했다. 2차례의 예선전에서 3위와 4위를 각각 기록한 그는 10일 경기에서는 전체 4위, b클래스부문 1위에 올랐다. 11일에는 전체 2위, b클래스 1위를 차지하며 이틀동안 총 3회나 시상대에 서는 영광을 누렸다. b클래스는 람보르기니 레이스에 처음...
시로코R 연쇄 추돌…다사다난했던 국제 대회 2013-08-11 22:56:06
퍼트로페오 아시아'는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단일차종만 참가한다. 레이싱카 1대에 1명 또는 2명의 선수가 참가할 수 있다. 혼자 경기하더라도 다른 팀이 선수를 교체하는 1분간 피트에 머물러야 한다. 이 경기에는 카레이서로 활동중인 류시원이 한국인 최초로 출전해 3라운드 첫 레이스에서 4위,...
"한국, 람보르기니 라이프스타일 만족하는 곳" 2013-08-11 22:41:22
중 프로는 3팀이며, 나머지는 모두 고객이다. 그러나 fia 라이센스 c등급 이상의 자격을 갖춘 아마추어들이다" -슈퍼트로페오 시리즈에 대한 전망은? "우리는 모터스포츠를 위한 부서를 마련했다. 트랙 아카데미에서 기초적인 교육을 한 후 스킬 개선을 위한 레이싱 아카데미로 넘어간다. 올해...
나다예도 1타차로 日투어 첫 승 2013-08-11 22:38:07
8, 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한 나다예는 14번홀(파3)에서 3m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 추격에 나섰다. 유키는 이날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다. 나다예는 15번홀(파4)에서 5m 버디를 성공시켜 공동 선두를 이룬 뒤 17번홀(파3)에서 10m에 육박하는 긴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줄줄이 오버파…우즈·미켈슨 '동반 몰락' 2013-08-11 17:41:44
미켈슨은 3번홀에서 내리막 경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4번홀에서 바로 보기를 범했다. 7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한 데 이어 9번홀에서 보기를 더해 전반에 4타를 잃었다.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4번홀 더블보기에 이어 마지막 2개홀을 보기-보기로 마무리했다. 난코스의 희생양이 된...
메이저대회에선 힘 못쓰는 우즈 2013-08-09 17:00:39
간신히 ‘4온’을 했다. 3.5m 거리에서 친 보기 퍼트는 홀 벽을 맞고 나왔다. 이날 경기는 번개를 동반한 폭우로 1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올해 마스터스를 제패한 애덤 스콧(호주)은 5언더파 65타를 쳐 ‘8자스윙’의 짐 퓨릭(미국)과 공동 선두에 나섰다. 우즈의 캐디였던 스티브 윌리엄스(뉴질랜드)의 도움을...
절친의 훈수…"우즈, 문제는 퍼팅이야" 2013-08-07 17:17:55
해서 퍼트하고 나는 오른손으로 느끼면서 퍼트를 하지만 퍼터 헤드가 어떻게 스윙하고 움직이는지에 대해선 생각이 같다”며 “스트리커는 내 어깨와 팔의 각도, 얼굴 회전 등 자연스러운 것을 봐줬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지난 3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챔피언십을 앞두고 스트리커의 조언을 들은 직후 대회...
만성 소화불량, 담적 치료로 해결 2013-08-07 10:19:02
곳곳에 독소를 퍼트려 각종 전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담적 치료만을 20여년간 연구한 위담한방병원 최서형 대표원장은 “담적은 담적 치료를 통해 제거가 가능하며, 담적으로 인해 발생한 만성위장질환도 치료할 수 있다”면서 “담적으로 인해 생긴 각종 전신질환은 질환 치료와 함께 반드시 담적치료를 병행해야...
박인비, 4연속 메이저대회 우승 놓치고 한다는 말이.. 2013-08-06 09:36:01
앞선 3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박인비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메이저 4연승'이라는 대기록 사냥에 나섰으나 공동 42위(6오버파 294타)에 머물렀다.그는 "세인트 앤드루스 같은 코스는 그린 적응이 필요한데 바람이나 외부적인 상황에 더 신경 쓰다 보니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그린 스피드 적응이 힘들었고 퍼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