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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군용기 비행 정례적" 日 주장 일축 2013-01-11 17:28:12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문제는 중국과 담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말한 데 대해 "댜오위다오가 역사적, 법률적으로 중국의 영토라는 것은 명확하다"며 "일본이 성의를 갖고 현재의 사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도록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kmsung@cbs.co.kr [베이징=cbs...
[심층취재] 임직원 배만불린 `스팩` 예고된 실패 2013-01-11 17:25:39
스팩 실패에 대해 여러 제도적 문제 이외에도 스팩을 운영해온 임원들의 M&A역량 부족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처음 스팩 운영진들이 M&A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많았다. 투자자들에게 주주총회에서 설명하고, 그 이전에 비 상장기업과 협상에 있어서 스팩의 장점을 잘...
[맞짱 토론] 천연물 신약은 한약과 달라…이익단체 압력으로 法 바꾸나 2013-01-11 17:21:54
한방특위 위원장 최근 천연물 신약 문제로 의료계가 시끄럽다. 천연물 신약은 동·식물 등 천연 물질에서 특정 성분을 추출해 연구·개발한 뒤 양약 형태의 신약으로 만든 것이다. 현재 천연물 신약은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돼 의사들만 처방할 수 있다.한의사들은 한방적 처방으로 조제했다는 근거를 들어 의사들의 천연물...
[맞짱 토론] 한약을 캡슐로 포장한 것뿐…의사들, 부작용 모르고 처방 2013-01-11 17:21:42
국민 모두의 안전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천연물 신약 문제는 해법이 없이 갈수록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아직 이렇다 할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제라도 정책을 바로잡아 의료대계의 근간을 바로 세워주기를 기대한다.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맞짱 토론] 천연물 신약, 의사만 처방권 가져야 하나 2013-01-11 17:21:34
문제가 지난해 녹십자가 관절염 치료제 ‘신바로캡슐’을 내놓으면서 이슈로 떠올랐다. 녹십자의 파워 때문이다. 녹십자가 이 약을 대대적으로 판매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한의계의 상황이 더욱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한의사협회는 지난해 말부터 “양의사에게 한약 처방권을 주는 것은 불가하다”고 극력 반발하고 있다....
줄기세포 치료의 두얼굴 "난치병 해결사" vs "유전자 변형 우려" 2013-01-11 17:21:25
해외 원정 시술에 대해 잇따라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해외 여론이 악화하면서 보건복지부도 알앤엘바이오에 강력한 견제구를 날리기 시작했다. 복지부는 작년 말에 이어 지난 9일 “해외 원정 무허가 줄기세포 시술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라”는 대국민 주의보를 내렸다. 복지부는 또 돈가스 업체 사장을...
[기준금리 동결에 '환율 쇼크'] 김중수 총재, "환율 동향 충분히 검토" 2013-01-11 17:19:41
예전보다 상황이 나아졌다. 문제는 미국 경기가 얼마나 빨리 좋아지느냐다. 최근 미국은 재정절벽 협상을 타결했지만 올 성장률은 예상보다 크게 높아지지는 않을 것 같다. 국내는 가계부채 문제가 중요하다.”▷지난해 기준 금리를 내린 효과가 얼마나 있다고 보나. “금리 인하로 시장 금리가 많이 내렸다. 무엇보다 가계...
주먹구구 거래소 집계…엉터리 수치에 투자자 혼란 2013-01-11 17:16:56
요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오류를 정정한다. 문제는 이 같은 정정이 지난 10일 옵션만기일에 이뤄졌다는 점이다. 옵션 만기 직전까지 상당수 증시 전문가들은 매수차익 잔액이 사상 최대치에 이르러 시장에 충격을 줄지 모른다는 경계감을 나타냈다. 2008년 10월 기록한 사상 최대치(6조3206억원)와 별 차이가 없었기...
[인수위, 정부 업무보고] 인수위 "공약 이행을" 軍복무 단축 '이견' 국방부 "신중히 검토 2013-01-11 17:16:15
군 전력증강 문제는 논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각 군 참모총장에게 작전권을 부여해 합참의장의 지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도 새 정부 들어 재검토될 가능성이 크다. 김장수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가 이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줄이는 방안에 대해 국방부는 병역자원...
[경찰팀 리포트] 권력 이동따라 시위·집회 장소도 '이동' 2013-01-11 17:10:10
문제 해결의 주체를 따라 시위대가 찾아가는 경향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찾아가는 집회 대세…‘민폐성 집회’는 외면 인수위 앞이 성황을 이루면서 이전에 대규모 집회나 1인 시위가 주로 열렸던 장소는 썰렁해졌다. 11일 ‘1인 시위 1번지’인 국회 정문과 청와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은 사진을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