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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세관에서 FTA 전문인력 기른다 2013-01-24 11:48:33
서울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20차 FTA 활용지원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별 FTA 활용도 제고 시범사업'을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역 대표산업과 관련된 공업단지를 선정, 세관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FTA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 결과 인천세관은...
KAIST 총학생회 "총장 선출과정에 참여시켜 달라" 2013-01-24 10:48:39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KAIST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차기정부 인수위가 해결해달라"고 역설했다. 이 같은 학생회의 요구에 학교나 KAIST 이사회 측은 권한을 넘어서는 행위라는반응이다. KAIST의 한 관계자는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교수들과 학생들이 총장을 직접자신들이 뽑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건 총장...
[2013년을 뛴다]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로" 2013-01-24 10:00:11
실제로 삼성물산은 지난해 터키 정부가 발주한 삼성서울병원에 3배에 달하는 대규모 병원을 건립하는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바 있어 올해 신사업 분야의 성과가 구체화될 전망입니다. 이와함께 공격적인 시장 확장과 상품다변화를 통해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국내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진출이...
美하원, 부채한도 5월19일까지 증액안 가결 2013-01-24 09:04:43
정부는 5월19일까지 16조4,000억달러의 부채한도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하원의 부채 한도 증액안을 수정하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상원에서도 가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도 이미 부채 한도 한시 증액안에 대해 서명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존 베이너 공화당 하원...
전병헌 의원, e스포츠협회장 추대 "게임업계 환영" 2013-01-24 08:30:18
모든 책임을 다 짊어지는 모습만이 현 사태를 풀어갈 유일한 탈출구'이라며 질타하기도 했다. 또 이명박 정부에서 e스포츠진흥 관련 예산이 삭감되자 원상복구를 요청하기도 했다. 그는 mbc게임이 없어질 위기에 놓였을 때는 방통위와 문광부에 mbc게임의 폐지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해 e스포츠에 대한...
전문가들 "엔ㆍ달러 연중 지지선 92~94엔" 2013-01-24 05:57:10
정부의 환율정책이 수출 기업보다 국민 소득을 보전하고 내수를 키우는 쪽에 방점을 찍어 원화강세를 유지할 요인이 생길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엔화 약세와 원화 강세 기조에서 원ㆍ엔 환율은 1,100원 안팎에 움직일 것으로보는 경제 전문가들이 많다. 배민근 책임연구원은 1,100원을 웃돌 것으로 봤고 허재완...
불화설 김윤석-임순례 감독 “‘남쪽으로 튀어’에 딱” 서로 칭찬 2013-01-23 17:49:50
알고 있다.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돌아갔다”고 전했다. 한편 ‘남쪽으로 튀어’에서 김윤석은 정부가 언제부터 국민들을 걱정했냐고 물으며 국가가 정해놓은 국민의 의무를 거부하고 돈보다 정신적인 풍요 등 진짜 행복을 꿈꾸는 아나키스트 최해갑을 연기했다. 영화는 2월7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박근혜 "우리는 운명공동체…조직개편 힘 실어달라" 2013-01-23 17:08:55
일할 수 있도록 이번 정부 조직개편안에 힘을 실어달라”고 말했다고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이 전했다. 박 당선인은 “늘 국회의 의견을 존중하며 일하겠다”며 “여기 계신 분들이 국민행복시대를 여는데 공동책임을 진다는 자세로 새 정부가 성공하는 정부가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식사를 마치고 나온 박 당선인에게...
박 당선인, 정부조직개편안 통과에 여당 협조 요청 2013-01-23 16:31:30
23일 새누리당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당선인은 이자리에서 "당선인의 공약은 후보의 약속일 뿐 아니라 당의 약속이라며 국민행복 시대를 여는데 공동책임을 지는 자세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인수위는 지난 15일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한데 이어...
홍콩紙, '중국을 향한 전직 한국외교관의 진심어린 고언' 전면 게재 2013-01-23 14:11:01
중국정부와 중국인들은 모두 크게 반발하였고 향후에도 이러한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크다. 귀하는 한미동맹과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에서 한국은 어떻게 해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답변: 한미동맹과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는 상충되지 않으며 제로섬(zero-sum)이 아니라 윈-윈(win-win)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