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文정부와 철학 같나"…김동연 청문회, 정책코드 검증 주력 2017-06-07 12:02:34
소득주도 성장과 공공일자리 81만 개 창출이 핵심"이라면서 "그러나 김 후보자의 모두발언에는 소득주도 성장이란 말도 없고, 공공일자리 81만 개를 만든다는 말도 없었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굉장히 강조한 소득주도 성장이라는 말을 모두발언에서 빼고 '혁신성장'을 넣은 것은...
김동연 "소득재분배에 조세역할 미흡…구조적 해결방안 고민" 2017-06-07 11:40:58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의 개념에 대해 김 후보자는 "우리 경제의 난제를 푸는 데 중요한 채널"이라며 "수요 측면에서는 소득이나 임금을 높여서 내수를 진작하는 것인데 혁신성장 등 공급적 측면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의 비전과 모토는 사람 중심의 지속 성장 경제"라며 "이를...
팀 쿡 "해외유보금 과세 세수, 인프라 확충에 써야" 2017-06-07 10:56:30
밝히면서 "미국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정부는 대다수 선진국과 달리 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 벌어들인 이익금에 일괄적으로 35%의 법인 소득세를 부과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들이 이를 국내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과세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 이런 허점을 이용해 미국 기업들이...
[김수언의 논점과 관점] 국가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 2017-06-06 17:55:05
중 하나는 소득 주도 성장을 뒷받침할 공공 부문 일자리 만들기다. 대통령 1호 업무지시로 설치된 일자리위원회는 속도감 있게 일자리 100일 계획을 내놨고, 정부 역시 신속하게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 일자리 질(質) 개선을 명분으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국가경쟁력 순위는 확실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06 15:00:03
할지 막막"…우박에 농작물 쑥대밭 농민 한숨만 170606-0178 경제-0084 10:00 정부, OECD서 일자리 창출·소외계층 배려 정책 소개 170606-0182 경제-0086 10:00 LG 퓨리케어 슬림정수기, 탄소발자국 인증 획득 170606-0183 경제-0087 10:00 SK그룹 경영진, 미국서 글로벌 인재 확보 '동분서주' 170606-0192 경제-...
김정우 "3억 초과 소득세율 42%로 상향"…법개정안 발의 2017-06-06 13:30:00
이유를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조세의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강화해야 하고 일자리 창출, 교육 등의 정부 재정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세수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 또한 대선 기간 고소득자를 상대로 한 과세 강화를 공약한 바 있다고 김 의원 측은 밝혔다. 국회예산정책처 비용 추계에 따르면...
"골고루 잘살자!" 경북도 낙후지역 발전계획 수립 2017-06-06 11:16:22
참외 업사이클링 등 3개 농촌 소득증대 사업에 145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원사업이 완료되면 생산유발 효과 1천533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965억원, 고용창출 효과 1천841명 등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시론] 일자리 추경, 실업난 완화할 '마중물' 되기를 2017-06-05 19:12:46
중앙정부가 지출하는 예산은 7조7천억 원인데, 일자리 창출에 4조2천억 원, 일자리 여건 개선에 1조2천억 원, 일자리 기반 서민 생활 안정에 2조3천억 원이 할당됐다. 남은 3조5천억 원은 지방교부금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투입된다. 정부는 공무원 1만2천 명 등 공공부문 일자리 7만1천 개, 고용서비스와 창업 지원 등을...
문재인 정부의 금융청사진은? 2017-06-05 19:04:00
강해 소득이 적은 사람들에게서 스쿠루지처럼 많은 이자를 갈취해 자기들 배만 불린다는 생각도 제법 팽배하다. 당사자들은 부인하겠지만, 금융업 종사자들이 자초한 결과다.◆새 정부에 금융업은 수단일뿐?불행히도 새 정부의 중요 인사들중엔 금융업을 산업으로 보는 사람이 드문 것처럼 보이는 것도 문제다. 이들은...
직접 일자리 사업에 추경 절반…노인·보육분야 5만4000개 창출 2017-06-05 17:38:37
지니계수, 소득 5분위 배율, 상대적 빈곤율 등 3대 소득분배지표가 일제히 악화됐다.이번 추경안은 이런 상황을 돌파해 보겠다는 예산당국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공약을 대거 수용해 정부가 공공부문에서만 일자리 7만1000개를 창출함으로써 새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을 위한 ‘마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