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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2013-02-15 17:03:03
시각장애인. 재벌가 상속녀. 극중 오영(송혜교)은 박제된 삶을 산다. 20년 전 헤어진 유일한 혈육, 친오빠의 편지를 받고 찾아 헤매던 날 오빠와 아버지를 동시에 잃는다. 비극의 복선이었나? 오영은 외출 전 거울을 앞에 두고 화장을 시작한다. 도화지처럼 희고 깨끗한 피부에 차분하고 맑은 컬러의 핑크 립스틱을 바르는...
억울한 주차 위반, CCTV봤더니..황당 2013-02-14 09:37:53
댔다는 이유로 자동차가 견인된다. 그러나 남성은 장애인 주차 공간에 차를 댄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CCTV를 확인한 결과 주차장 도색 중이던 인부들이 남성의 차량 주변에 장애인 주차 공간을 표시했던 것. 결국 남성의 자동차는 자동적으로 장애인 공간에 주차한 이유로 견인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억울한 주...
지방공무원 1만2169명 뽑는다…작년보다 1839명 증가 2013-02-11 15:45:34
50% 이내의 졸업자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 선발 대상이다. 장애인 구분모집은 7·9급 시험을 대상으로 작년보다 47명 많은 469명을 선발하며, 저소득층 구분모집은 작년보다 7명 많은 342명,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처음 20명을 각각 뽑을 예정이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
[따뜻한 기업] LS, 급여 1000원 미만 잔돈 모아 불우이웃 돕기 2013-02-06 15:31:09
중증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원앤원’ 이벤트 등도 열고 있다. ls전선은 경기 안양사업장에 ‘사랑실천회’라는 봉사단체를 만들어 매년 ‘노인의 날’에 독거노인 10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연다. 1995년부터 분기별로 사업장 주변 하천을 청소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장 주변 마을과...
한국지엠, 저소득층 노인 위한 설맞이 행사 2013-02-04 13:48:52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저소득 가정 노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지엠 직원들은 준비한 설 전통음식을 함께 식사하며 떡국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과 장수를비는 시간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어버이날, 어린이날, 성탄절 등 명절이나 기념일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첫날] 수치 "지적장애인에 행복할 권리 줘야" 2013-01-30 17:03:40
“소외받는 지적장애인의 지위를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역설했다.○“다른 개도국들도 할 수 있어” 무타 켄트 코카콜라 회장의 소개로 단상에 오른 수치 여사는 “50여년간 정치적·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는 미얀마에서 싸우고 있어 이 자리에 참석할 자격이 있다”고 운을 뗀 뒤...
딜라이트 보청기, 롯데마트 잠실점에 직영점 오픈 2013-01-30 15:09:28
표준형 보청기 가격은 기초생활 수급자인 청각장애인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원받는 금액인 34만원이며, 작년 말에는 기존 제품에 비해 30% 작아지고, 50% 낮은 가격의 ‘미니’ 보청기를 출시하면서 외관에 민감한 난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딜라이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2013-01-29 21:08:03
지날수록 과잉행동과 충동적인 양상까지 보여 심각성을 인식하고 결국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게 됐다.조씨의 아들은 검사결과,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진단을 받았다. 뒤늦게나마 조씨도 질환의 심각성을 알게 됐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것이다.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인 adhd는...
중기CEO·소상공인 "손톱 밑 가시 뽑기, 경찰 협조해달라" 2013-01-29 16:51:30
2009년 소상공인·장애인·생계형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을 완화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며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의 손톱 밑에 가시를 박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건의했다. 도로교통법 주무 부처인 경찰청이 서울시의 과태료 인상 움직임에 제동을 걸어 달라는 주문이다.한상헌 농기계조합 이사장은 전체 사업체...
[월요인터뷰] "특별법 10년째…성매매 줄었나? 오히려 음성 시장만 키웠다" 2013-01-27 17:01:25
관리 등을 체계적으로 하자는 겁니다. 장애인과 같은 성적 소외자들이 이곳에 합법적으로 드나들 수 있게 하자는 얘기입니다. 성범죄가 줄어드는 부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 성매매 여성들이 집창촌을 벗어날 수 있도록 경제 교육과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만들면 장기적으로는 성매매 여성이 줄어들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