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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에겐 높은 퀄리티스타트의 벽…5이닝 1실점 2017-04-21 20:07:59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8이닝 8피안타 2실점(패)한 뒤 4년 넘게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하지 못했다. 바로 전 등판인 15일 kt wiz전에서는 5이닝 동안 피안타를 내주지 않았지만 사사구를 6개 내줘, 6회에 강판됐다. 임찬규는 2경기 연속 5이닝만 채우고 마운드를 넘겼다. 이날 임찬규는 고비를 여러 차례 넘겼다. 1회초 1사...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구자철, 재활 위해 귀국 2017-04-21 13:48:28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구자철은 지난 15일 FC쾰른과 홈경기 때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무릎이 꺾여 내측 인대가 찢어졌다. 구자철은 귀국할 지와 독일 현지에 남아 재활을 할지를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국내 입국을 선택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구자철은 올...
41득점 르브론 제임스, 코비 따돌리고 PO 통산 득점 3위(종합) 2017-04-21 13:24:21
27점 차 대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15득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상대 수비에 철저히 막혔다. 2패에 몰렸던 서부 콘퍼런스 7번 시드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2번 시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105-94로 누르고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 21일 전적 ▲ 동부콘퍼런스 클리블랜드(3승) 119-114 인디애나(3패)...
'호날두 vs 메시' 266번째 엘클라시코가 온다 2017-04-21 12:58:42
15일 스포르팅 히혼과 경기에서 빼면서 체력을 비축했고, 혹시 벌어질지 모르는 경고 누적 사태를 사전에 차단했다. 다만 수비수 라파엘 바란과 페페가 시즌 아웃됐다는 점은 걸린다. 호날두와 메시의 자존심 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득점왕 순위에선 메시(29골·1위)가 호날두(19골·3위)를 크게...
롯데, NC 못 잡으면 '가을야구'도 없다 2017-04-21 11:30:18
NC 못 잡으면 '가을야구'도 없다 사직 NC전 14연패…'천적 관계' 올 시즌에도 지속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지난 시즌 롯데 자이언츠는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1승 15패로 처참하게 눌렸다. 단순히 전력 차이에 따른 결과라고 보기는 어려웠다. 지난해 롯데는 정규시즌 우승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땅볼의 전성시대…헥터의 체인지업 vs 맨쉽의 투심 패스트볼 2017-04-21 09:24:33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맨쉽은 포심 패스트볼보다 투심을 더 즐겨 던진다. 투심의 구속이 포심보다 빠른 일도 종종 보일 정도다. 아직은 땅볼보다 뜬공이 많지만 맨쉽은 결정적인 순간 병살 땅볼을 4번이나 유도해 위기를 스스로 지웠다. 헥터가 안타를 맞아도 볼넷을 내주지 않는다면, 맨쉽은 사4구를 허용해도 안타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21 08:00:06
[프로야구 대전전적] LG 4-3 한화 170420-1224 체육-0073 22:05 '김하성 역전 투런포' 넥센, 6연패 탈출…SK 8연승도 저지 170420-1229 체육-0074 22:34 NC, 롯데에 사직구장 14연승…넥센은 6연패 탈출 170420-1230 체육-0075 22:35 삼성, 9회 1사 1·2루에서 쓰리 번트 아웃이라니 170420-1231 체육-0076 22:36...
NC, 롯데에 사직구장 14연승…넥센은 6연패 탈출 2017-04-20 22:34:09
시즌 개막전까지 15연패의 수모를 당한 뒤 2차전에서 3-0으로 이겨 겨우 연패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사직구장에서 연패는 2년 넘게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날도 롯데는 1회 말 볼넷 하나에 2안타를 치고도 주루사와 도루사로 스스로 발목을 잡는 등 수차례 기회를 날리고는 끌려갔다. 반면 NC는 3회 초 지석훈이 롯데...
모창민 3경기 연속 홈런…NC, 롯데에 사직구장 14연승 2017-04-20 22:01:56
올 시즌 개막전까지 15연패의 수모를 당한 뒤 2차전에서 3-0으로 이겨 겨우 연패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사직구장에서 연패는 2년 넘게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NC와 시즌 상대 전적도 2승 4패로 다시 열세에 놓였다. 이날 롯데는 1회 말 볼넷 하나에 2안타를 치고도 주루사와 도루사로 스스로 발목을 잡는 등 수차례 기회를...
끝없는 추락 성남FC 예산도 반토막…인건비 걱정할 판 2017-04-20 17:43:03
국민의당 시의원이 상임위에서 삭감한 운영비 가운데 15억원을 부활하는 조정안을 제시했으나 표결에서 가부동수로 부결됐다. 성남FC는 성적 부진과 함께 관중 수도 반 토막이 났다. 지난해 평균 6천700명이던 관중 수는 올 시즌에는 절반 수준(지난 16일 경남전 3천100명)으로 떨어졌다. 이달 13일 기준 시즌권 판매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