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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강화해야직업훈련 프로그램도 열악하다. 정부의 간판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최장 1년간 ‘진로상담(1개월 20만원)-직업훈련(6개월간 월 31만6000원)-구직알선’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취업성공 패키지’만 해도 대다수 저소득층에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1년간 직업훈련 수당이 기껏해야 200만원 남짓이어서...
이건희·정몽구·구본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13-01-02 17:16:04
새정부 철학에 호응 재계를 대표하는 주요 그룹 총수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새해 경영 화두로 내걸었다. 경영 환경이 불확실하지만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민주화를 위해 대기업이 상생 노력을 확대해야 한다는 새 정부의 경제철학에 호응하려는 취지라는...
[사설] 기업인이 기업인의 언어를 쓰지 못하는 어떤 新年辭 2013-01-02 17:04:23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얘기하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것도 기업이 커나가고 성장할 때나 가능한 것이지 시장에서 패배해 정부에 기대게 되고 도산에 임박하면 모든 것이 공염불이 되고 만다. 하지만 지금 국내 기업들은 경영 목표를 말할 때조차 상생이나 사...
공기업 '낙하산' 원천봉쇄…전문가 아니면 CEO 못한다 2013-01-02 16:58:24
관계자는 “현재 공기업 부채에는 정부 국책사업을 떠맡은 데 따른 적자까지 포함돼 있다”며 “앞으로는 국책사업 부문과 공기업 자체 사업 부문으로 나눠 회계처리하는 구분회계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이 공약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정부로선 국책사업을 떠안긴 데 따른 채무 상환 책임이 명확해지고,...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올해 세입예산에 반영된 정부의 국세수입은 216조4000억원. 작년 추정치(202조6000억원)에 비해 6.8%나 늘어난 액수다. 하지만 올해 성장률 4%를 전제로 짠 이 예산안은 정부가 최근 성장률을 3.0%로 제시하면서 힘을 잃었다. 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2조원가량의 세수가 날아가기...
환율 1070원 붕괴..수출 기업 비상 2013-01-02 16:20:27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막대하게 들어왔다. 국가 신용등급 상향과 더불어서 대체안전자산으로서 유독 부각되고 선호되는 측면이 있다" 환율 하락은 기업 채산성을 악화시킵니다. 한국무역보험공사 자료를 보면 기업들의 원달러 환율 손익분기점은 대기업이 1059원으로 한계치에 와있고...
<통신ㆍ카드사 수수료 갈등 소송전 비화 조짐>(종합) 2013-01-02 16:10:51
경제민주화 정신에 역행하는건 대기업으로서 책임있는 자세가 아니라는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통사들은 부당한 단말기 보조금 지급, 소비자에 대한 부당한 차별 등 혼탁한 영업으로 과징금 부과에 영업정지 처분까지 받았다"며 "자신의허물은 반성하지 않고 오로지 이익만 좇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신년사]송영중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2013-01-02 14:58:53
새 정부가 출범하는 첫 해로 우리 모두 새로운 각오로 지혜를 모아 변화의 흐름을 읽고 한발 앞서 준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우리 사회 가장 큰 화두는 ‘일자리 문제’입니다. 우리 공단은 새로운 사고와 혁신적인 해법으로 일자리 문제해결의 핵심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합시다....
이건희 회장 "투자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종합) 2013-01-02 14:13:52
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항상 따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새정부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언급을 하지 않았으며 건강에 대해서는"좋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삼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이 회장은 "세계 경제는 올해에도 저성장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며 삼성의...
<은행권 새해 경영화두는 `금융빙하기 살아남기'> 2013-01-02 11:19:12
유동성 지원을 통해 은행권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들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거센데다 가계부채 책임론, 불완전상품 판매등으로 금융권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아 국민 신뢰회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가치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조준희 기업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