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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통신비 원가공개 판결 상고 포기 2014-02-26 11:40:55
26일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해 상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는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해 통신비 원가공개에 대한 최종 결론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통신비 원가공개 소송은 지난 2011년 5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과거 방통위에...
롯데카드 사장 채정병·손보 대표 김현수 2014-02-21 21:28:06
사퇴한 박상훈 전 대표의 뒤를 이어 후속 조치를 확실히 하기 위해 중량급 인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손보의 김 신임 대표는 30년가량 롯데백화점 자금파트에서 일해온 재무전문가다. 대구상고와 한양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이 신임 지원실장은 2012년 롯데손보 대표로 선임되기 전 5년 동안 정책본부 지원실...
<인사> 충남도교육청 2014-02-21 15:55:51
강상고 기호엽 ▲ 용남고 이석우 ▲ 합덕제철고 이충호 ◇ 중등학교장 승진 ▲ 대천중 조대성 ▲ 대천여중 백상현 ▲ 온양중 안재근 ▲ 인주중 신정수 ▲선도중 김미애 ▲ 도고중 신동진 ▲ 당진중 김광근 ▲ 원당중 우진용 ▲ 순성중 이혜숙 ▲ 고대중 이제복 ▲ 임천중 권영한 ▲ 서면중 장주경 ▲ 화성중 박영순...
'김앤장 독주' 깨졌다…국제통상·선박금융 등서 광장에 밀려 2014-02-19 21:34:50
대법원 상고심 승소율에서 국내 로펌 중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상고심이 강하다. 지난해 9월에는 대법관 출신의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영입하는 등 인력스카우트에서도 재미를 봤다. 실제로 김승연 파기환송심의 경우 박해성·윤용섭·강석훈 변호사 등 로펌 내 최정예 멤버를 총동원했다.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의...
[특징주]한화, 김승연 회장 대표이사 사임에 '약세' 2014-02-19 09:13:06
5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17일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총포도검 및 화학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그 기간이 끝난 날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화약류를 다루는 회사의 임원이 될 수 없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김승연 회장 계열사 대표 사임했는데, 주가는 …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한화L&C 한화갤러리아 한화테크엠 한화이글스 2014-02-19 08:42:18
5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이 17일 상고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총포도검 및 화학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금고 이상 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그 기간이 끝난 날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화약류를 다루는 회사의 임원이 될 수 없다.금융투자업계에선 김 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이 주가에 큰...
<김승연회장 필두 경영 손떼는 총수 늘어난다> 2014-02-19 06:21:03
복귀할 자격이 주어진다. 김 회장과 함께 검찰의 상고 방침으로 다시 대법원 판결을 앞두게 된 구자원 회장 등 LIG그룹 총수 3부자,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최재원 부회장 형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대표이사직 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현재 재판중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DGB금융지주 회장에 박인규…대구은행장 겸직 단독후보로 2014-02-18 21:45:42
3년 동안 dgb금융을 이끌게 된다. 박 내정자는 대구상고와 영남대 무역학과를 나왔다. 1979년 대구은행에 입행해 서울분실장, 경북1본부장, 마케팅그룹장 겸 공공금융본부장, 수석부행장 등을 지냈다. 2012년 말 퇴임 후엔 dgb금융 관계회사인 대경티엠에스 대표를 맡았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김승연 한화 회장 집유 확정…檢, 구자원 회장엔 상고키로 2014-02-18 04:59:59
사실관계 확정의 문제라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낮아 재상고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2000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자원 회장(79) 등 lig그룹 총수 삼부자에 대해서는 상고하기로 했다. 검찰 관계자는 “공범 문제나 가담 정도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법리를 오해했다고...
하춘수 대구은행장, 임기 1년 남기고 용퇴…"열정 가진 후배가 새 리더십 발휘해야" 2014-02-17 22:03:33
상고를 졸업한 후 44년째 은행원으로 살아왔다”며 “정치판과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지금까지 너무 일에만 몰두했다”며 “이젠 외국어 공부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나를 위한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1971년 대구은행에 입행한 하 회장은 2009년부터 대구은행장을 맡아 왔다. 2011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