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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공약 '저소득층 50만원 상품권 지급' 없던 일로 2017-06-05 17:33:17
전 저소득층에 50만원 상품권 지급’ 사업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에서 제외됐다. 정부는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검토했지만 ‘당선 하사금’ ‘포퓰리즘 정책’이라는 야당의 반발을 고려해 최종안에는 넣지 않았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5일 “이번 추경은 일자리 창출에...
김동연 "성과연봉제 노사 합의에 맡겨야…일부 비정규직은 필요"(종합2보) 2017-06-05 17:03:51
취약계층 소득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 5대 혁신 과제 제시…"의료 민영화 추진하지 않겠다" 김 후보자는 새 정부가 이뤄야 할 5대 혁신 과제도 제시했다. 그는 혁신과제의 요건을 "공급·수요 측 구조개혁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능력을 확충하고 성장·분배 선순환을 복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05 15:00:02
일자리 창출 효과 170605-0143 경제-0005 08:06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출 170605-0149 경제-0006 08:18 유진투자 "컴투스 현금자산 활용에 주목…매수 추천" 170605-0154 경제-0007 08:24 미래에셋대우 "쇼박스 2분기 적자전환 예상" 170605-0158 경제-0008 08:27 경북 성주 산불 진화 재개…헬기 11대...
역사적 고점 재경신, 6월 '추가상승 vs 둔화' (Ⅰ) 2017-06-05 14:16:07
저소득층의 소득증대로 이어진다면 가장 직접적인 혜택이 있는 업종은 유통업과 소비재 제조업일 것으로 판단된다. 코스닥 시장의 주인공인 중소?중견기업 생태계와 관련한 긍정적인 신호도 보인다. 신정부가 공정거래를 강조하고 있어 대기업 납품 중소?중견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되고, 실효성 있는 일자리 성장을...
김동연 "이전 정부서 잠재성장률↓·분배악화…선순환구조 복원"(종합) 2017-06-05 10:40:46
저소득층의 근로·사업소득 감소가 주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그 해법으로 민간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하고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공 일자리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기초고용질서 확립 등을 통해 일자리 질을 개선하고,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일자리 늘려 빈부격차 잡는다…소득주도성장 정책 첫발(종합) 2017-06-05 10:40:23
잡는다…소득주도성장 정책 첫발(종합) 청년·여성 등 취약계층 일자리 대거 창출…중소기업 고용 지원 일자리→분배 개선→소득주도 성장…"공무원 증원 신중해야" 지적도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문재인 정부가 청년·여성·노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추경) 예산으로 소득주도...
김동연 "신성장동력·공정 시장경제·저출산 극복 등 주요 과제" 2017-06-05 10:33:53
점도 지적했다. 수요 측면에서 보면 소득 격차 확대가 경제 선순환을 약화하는 고리라고 밝혔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때문에 고용의 질적 수준이 악화하고 있고 이 때문에 각계·기업 간은 물론 가계와 가계 사이에도 양극화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주요 선진국보다 복지지출 비중이 낮은 등 사회안전망은 제대로...
김동연 "이전 정부서 잠재성장률↓·분배악화…선순환구조 복원" 2017-06-05 09:51:04
저소득층의 근로·사업소득 감소가 주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그 해법으로 민간일자리 창출 기반을 강화하고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공 일자리를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기초고용질서 확립 등을 통해 일자리 질을 개선하고,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文 정부 가계 빚 대책…강남 불패론 vs 필패론 2017-06-05 09:36:53
높은 자산소득이 감소해 경기를 둔화시킬 우려가 높다. 환금성의 높은 아파트의 경우 역자산 효과계수는 ‘0.23(아파트값 1% 하락 때 소비 0.23% 감소)’으로 높게 나온다. 현 정부가 한편으로 재정을 통해 경기를 살리고 다른 한편으로 올해 7월말 시한인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담보대출인정비율(LTV)을 연장하거나...
[2017년 추경안]`일자리 추경` 11.2조원…11만개 이상 일자리 창출 2017-06-05 09:35:43
상당수는 일자리를 통해 가계 임금 소득을 높이는 데 사용하게 됩니다. 추경으로 일자리 8만6,000개를 직접적으로 만들고 2만4,000개 이상 일자리가 간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재부는 전망했습니다. 직접 일자리 가운데 1만2,000개는 공무원 일자리로 경찰관 1,500명, 부사관·군무원 1,500명, 근로감독관·집배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