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주, 김병관·황교안 장관 후보자 '정조준' 2013-02-20 17:18:00
예우에 따라 매월 1억원의 수입,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이 나왔다.이낙연 민주당 의원은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으로 취임 후 대기업의 사외이사를 겸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현 후보자는 2009년 3월13일부터 4월7일까지 대우인터내셔널의 사외이사로...
정의화 새누리 의원 "전관예우 논란 인사, 고액연봉자로 돌아가는 게…" 2013-02-20 17:17:56
전관예우 논란과 관련, “스스로 조용히 잘 판단해 고액봉급자로 돌아가는 게 어떨지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20일 말했다.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관예우로 천문학적인 액수를 받는 사실을 이번에 알고 깜짝 놀랐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그런 분들은 좀 조용히 (고액을)...
[조간신문브리핑] 靑 경제수석 조원동·정무수석 이정현 2013-02-20 07:23:42
내며 큰돈을 벌어 논란이 됐던 전관예우 관행이 경제관료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농심 라면수프 원료서 또 벤조피렌 라면 원료를 생산하는 농심 계열사 `태경농산`이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과다 검출된 고추씨기름을 수프 원료로 사용하다 식품안전 당국의 행정조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월 1억은 중상급"…전관몸값 '그들만의 셈법' 2013-02-18 16:58:33
월 1억 보수로 도마 오른 전관예우로펌 "시장성 모두 제각각…실적따라 대우 천차만별" 시민들 "편법의 대가 아니냐" “스타급 가운데는 전관이 아니더라도 월 2억원 이상 버는 변호사가 적지 않습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년간 월평균 1억원가량의 급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법조계 ‘전관예우’가 또...
민주 "김병관·황교안 자진 사퇴하라" 2013-02-17 16:50:54
'전관예우' 의혹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이들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기도 전에 일찌감치 ‘부적격’ 판정을 내리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17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999년 2사단장 재직 시절...
장관 후보 '투기 의혹' 봇물 2013-02-15 17:01:23
장관 후보자들 모두 부동산 투기와 편법 증여, 전관 예우 등 각종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와 황교안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언론의 검증 공세가 집중되는 양상이다.김 후보자는 1990년 부인 명의로 충북 청원군 소재 땅 1만2000여㎡를 사들였다. 매입 직후 주변에 대학 두 곳...
[대학 기부금 왜 줄어드나 (하)] 대학보다 '사랑의 열매'가 편해~ 기업들 CSR 선회 2013-02-13 07:34:51
예우도 신경 쓰는 부분. 강의실이나 건물을 기부자 이름을 따 명명하고, 기부자 명단을 '명예의 전당' 형식으로 새겨넣는 방식은 이미 보편화 됐다. 고려대는 5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에게 레드카펫을 깔아 최고의 예우를 표시한다. 서강대와 연세대는 기부 금액을 세분화해 등급별로 각종 vip급 특전을 제공하고...
정홍원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 제출…"변호사 시절 月 3000만원 받아…과다하지 않다" 2013-02-12 16:56:16
전관예우 없었다 적극 해명 아들 허리 디스크로 병역면제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12일 국회에 제출했다. 오는 20~21일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의 재산 증식 방법과 아들 군 면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정 후보자는 2006년 11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첫 여성 대통령주치의 나올까 2013-02-11 16:05:49
있다”고 말했다. 차관급 상당의 예우를 받는 주치의는 대통령의 휴가와 해외순방, 지방 방문 등 모든 일정에 동행한다.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최고 권위자’의 영예를 갖는다. 청와대 비상근으로 대통령과 30분 이내 거리에 늘 대기하면서 청와대에 상주하는 의무실 의료진과 협력해 대통령의 건강을 체크한다.주치의는...
7년만에 논현동으로…MB의 '귀거래舍' 2013-02-11 15:33:31
38억2800만원이 들어갔다. 비용은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고에서 지원됐다. 이 대통령 경호동 부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호동 부지 규모(1100㎡·매입비 2억5900만원)보다 작지만, 논현동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땅값 차이 때문에 가격차가 커졌다고 경호처는 밝혔다. 이 대통령의 ‘7년 만의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