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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판에까지 개입하려는 무소불위 입법부 2015-05-31 20:38:47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소속 의원들은 횡령, 배임액 규모가 5억원 이상일 때 7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해 원천적으로 집행유예를 차단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012년에 발의했다. 법원의 권한을 정면으로 침해하는 법을 만들겠다는 것이다.법을 만드는 국회가 법을...
진행중인 재판에 의원들, 대놓고 압력…명백한 사법권 침해 2015-05-29 21:03:32
한 사례로 꼽는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소속 의원들은 횡령·배임액 규모가 5억원 이상일 때 7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도록 해 원천적으로 집행유예를 차단하는 내용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 개정안을 2012년 발의했다. 박민식 새누리당 의원은 횡령·배임...
중흥건설 비자금 수사, 4명 구속 · 8명 불구속 기소 2015-05-26 18:04:43
153억여원을 임의 사용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횡령) 등으로 구속기소하는 등 모두 4명을 구속기속하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구속 기소된 대상자는 정 사장을 비롯해 중흥건설 경리부 부사장 이모(57)씨, 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고모(56)씨, 순천시 세무담당...
검찰, '포스코플랜텍 자금 횡령' 전정도 회장에 영장 2015-05-26 15:15:34
중 대부분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를 받고 있다.전 회장은 횡령한 돈을 세화엠피와 유영e&l 등 계열사 현지법인의 사업자금으로 쓰거나 현지의 다른 업체에 빌려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빌려준 돈을 국내 계좌로 받거나 국제환전상을 거치는 수법으로 540여억원을 국내로 들여왔다.이 돈은...
자본주의는 '개인의 자유'에 최고 가치 부여…돈을 최우선시한다는 오해, 마르크스에서 비롯 2015-05-22 21:32:54
주창한다. 姸╂岵막灌?민간의 경제활동에 대한 정부 개입을 최대한 줄일 것을 제안한다.이런 사상에 의한 자본주의 체제가 도입된 이후 인류의 삶이 달라졌다. 인류의 생산력이 증가하면서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살게 됐다. 번영의 혜택은 특정 그룹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돌아갔다. 주기적으로...
[생글기자 코너] 빅데이터 시대…한국은 뒤처지는가 등 2015-05-22 17:34:42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실제로 영국에서는 범죄와 테러 차단을 목적으로 일반인의 통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영장 없이 정부가 조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데, 시민단체들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의 빅 브러더(big brother)가 곳곳에 널린...
'회삿돈 원정도박'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구속기소 2015-05-21 15:20:08
장 회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재산국외도피, 상습도박, 배임수재, 외국환거래법·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장 회장은 2003년부터 최근까지 동국제강 자금 208억원을 횡령해 이 가운데 38억원을 라스베이거스 윈카지노 등에서 바카라 도박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성큼 다가온 디지털 주식시대…탈세·위조 사라질까 2015-05-21 12:03:43
횡령 등의 범죄 행위가 더는 존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가 종이증권을 대신해 이르면 2019년까지 전자증권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 "탈세·위조 꼼짝마"…전산으로 증권 실시간 관리 전자증권 제도는 증권발행 및 보관 비용 감소라는 직접적인 효과는 물론 장기적으로...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 구속 2015-05-21 01:54:31
속초지원 박혜림 영장담당 판사는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박 회장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회장은 2013년 해양심층수 개발업체 대표 김모씨(57)로부터 강원 양양에 있는 공장 인수자금 대출을 부탁받고 계열사인 신안저축은행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48억여원을 대출해줬다....
'100억대 비자금'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 영장 2015-05-20 16:12:18
전 부회장에게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수재·입찰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포스코건설이 하청업체로부터 공사비를 되돌려받거나 뒷돈을 받아 조성한 비자금 50여억원, 베트남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하청업체 흥우산업을 통해 부풀린 공사대금 385만달러(약 40억원) 등에 정 전 부회장이 개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