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인비, 매뉴라이프 LPGA 첫날 '상위권'…4연속 우승 향해 출발 2013-07-12 07:58:31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us여자오픈까지 3개 대회를 잇달아 제패한 박인비는 이번에도 첫날 최상위권에 올라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이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면 박인비는 5년 만에 lpga 투어에서 대회 일정을 빠뜨리지 않고 4연승을 거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또 하나의 역사적인 기록에 도전하는...
김영, 日투어 '우승 갈증' 풀었다 2013-07-08 01:06:34
공동 선두가 됐고 15번홀(파3)에서 3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김영은 16번홀에서 버디 퍼트가 길어 홀을 1.5m나 지나쳤으나 파 퍼트를 성공시키며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날 3타를 줄인 장은비(24)는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위를 했다. 전미정(30)은 1언더파를 쳐...
[천자칼럼] 롱퍼터 2013-07-07 17:19:46
랑거는 한동안 심각한 입스로 3피트 거리에서 4퍼트를 밥먹듯 했다고 한다. 하지만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말처럼 프로 골퍼들에게 퍼팅만큼 수입과 바로 직결되는 것도 없다. 실제 골프 스코어의 40~45%를 퍼팅이 차지한다는 게 정설이다. 웬만한 프로 골퍼들이 수십개의 퍼터를 갖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KLPGA '금호오픈골프' 김다나 프로 데뷔 '첫승' 2013-07-07 16:33:16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의 성적으로 우승했다.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김다나의 종전 개인 최고 성적은 지난해 넵스 마스터피스의 준우승이다.김다나는 16번 홀(파5)까지 배희경(21·호반건설)에게 1타 차로 불안한 리드를 지켰다. 하지만 배희경이 17번 홀(파3)에서 짧은...
感잡은 이동환, 4언더 공동 9위 2013-07-05 17:08:09
마지막 라운드에서 불꽃타를 휘두르며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작년 퀄리파잉스쿨에서 1위에 올라 올해 pga투어에 진출한 이동환은 상금 랭킹도 83위(74만1000달러)로 끌어올려 내년 시드권 확보에 청신호를 켰다. 이동환은 그린브라이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안정된 티샷과 아이언샷으로 코스를 공략했다. 이동환은 첫...
LPGA 새역사 쓰는 박인비…"이젠 그랜드슬램이다" 2013-07-01 17:07:14
7번홀까지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타수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박인비는 9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로 연결한 뒤 10번홀(파4)에서는 6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순식간에 6타차로 달아났다. 박인비의 아버지 박건규 씨(51)는 이 홀에서 버디 퍼트를 망원경으로 지켜보다 딸...
박인비, 세계여자골프 63년 만에 메이저대회를 3연속 우승 … US여자오픈 우승 2013-07-01 10:44:40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타수를 좁히지 못했다.박인비가 다시 타수를 벌리기 시작한 것은 역시 퍼트 덕이었다. 박인비는 9번홀(파4)에서 두번째 샷을 홀 1.5m에 붙여 버디로 연결한 뒤 10번 홀(파4)에서는 3.5m 거리에서 파 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순식간에 6타차로 달아났다.14번홀(파4)에서 1타를 잃은 박인비는...
박인비, 대망의 '메이저 3연승' 눈앞 2013-06-30 16:46:26
돼 2위에 3타 차까지 쫓겼다. 위기 상황에서 박인비는 그림 같은 퍼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그는 14번홀에서 까다로운 10.5m 내리막 퍼트를 정확하게 홀에 집어넣으며 버디를 성공시켰다. 내리막 경사에서 자칫하면 보기를 범할 수도 있었지만 떨지 않았다. 이어 15번홀에서는 6m 버디 퍼트까지 성공시키며 2위와의...
우즈 없는 AT&T내셔널, 4명 공동선두 '혼전' 2013-06-30 16:42:51
맹타를 휘둘렀다. 1번홀에서 3번홀까지 연속 버디, 5번홀부터 7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적어내며 치고 나갔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홀 2m에 붙인 뒤 침착하게 퍼트를 성공시키며 버디로 기분 좋게 3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던 이동환(26·cj오쇼핑)은 3라운드에서 ‘손가락 욕’...
태극낭자, US오픈 첫날 1~3위 '싹쓸이' 2013-06-28 17:09:19
특히 퍼트 수 23개의 ‘짠물 퍼팅’으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김인경도 절정의 샷 감각을 선보였다. 4번홀에서 1타를 잃은 김인경은 7번홀(파3)부터 10번홀(파4)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았고 12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파4)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