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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쌍용건설에 책임 없다는 정부 2013-02-20 17:17:47
정부와 캠코는 경영 실패, 매각 실패의 책임에 대해서도 ‘전문경영인 체제였고 매수자가 없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b은행 관계자는 “5개월새 쌍용건설의 신용등급이 투자적격인 bb+에서 부적격인 b-로 8단계나 떨어지기 전에 출자전환 등의 대책을 세웠어야 했다”고 말했다. 뻔히 완전자본잠식이라는 결말을...
<윤상직 내정자 지명 5일前 증여세 납부…논란 커져> 2013-02-20 16:35:06
과세 대상이 돼 버렸다'는 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비칠 여지가 있다. 박근혜 정부가 지하 경제 양성화와 세원(稅源) 확보 등을 중요 과제로 삼는 상황이라 액수의 크기를 떠나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용진 부회장, 등기이사 사퇴‥책임회피 `논란` 2013-02-20 15:56:12
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러한 파문이 불거지면서 그룹 내부에서는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전방위적으로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룹 오너가 등기이사직만 사퇴하기로 한 것에 대해 책임회피성이 아니냐는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인터뷰 - 녹취> 최이배 경제개혁연구소 연구위원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코스피, 외국인 수급 지켜봐야..엔화 변수 관건" 2013-02-20 09:43:42
정부가 셰일가스를 거의 국책사업으로까지 밀어붙이면서 미 국민들의 생활비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기름값도 책임을 지고 눌러놓을 테니 양적완화를 막지 말라는 의지로 봐야 한다. 오바마 대통령의 대비 시나리오는 생각보다 철저하다. 이런 차원에서 시장에 안도감을 반영한다. 어제 오랜만에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금융현안 산적한데…' 금융당국 수장 인선 안갯속> 2013-02-20 08:00:41
3월 28일 임명됐다. 금융당국 수장은 새 정부의 핵심 과제인 가계부채와 하우스푸어 문제 등을 진두지휘하는 막중한 책임을 진 자리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 수장 인선이 늦어지면 새 정부의 초기 경제정책 추진력이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새 정부의 첫 금융위원회 수장으로는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기업 사회공헌 경제논리로 접근 필요할때" 2013-02-20 06:00:05
국민이 정부 주도에 의한 경제활동 선호도가 선진국보다높기 때문이라고 그는 분석했다. 현 소장은 기업의 이윤추구와 사회책임은 상호 충돌하는 것이 아니다며 CSR은단순한 자선(노블레스 오블리주)이 아닌 기업의 투자행위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이 장기 관점에서 경쟁력을 갖추려면...
<韓 신재생에너지 역주행…관련株 주가도 부진> 2013-02-20 05:58:11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중국은 태양광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국내 업체들은 위험도가 증가했다는 이유로 금융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시장 활성화 방안 절실 전문가들은 침체 상태에 빠진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조원동 경제수석은, 기획력 탁월 거시정책통…'세종시수정안' 단장 역임 2013-02-19 17:22:48
재경부 차관보 재직 당시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으로 일하고도 차관으로 돌아가지 못한 점, 실패로 돌아간 세종시 수정안에 책임을 지고 총리실 사무차장에서 물러난 점 등이 그렇다.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온 ‘ks’ 출신으로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석사, 정책학 박사...
MB "지난 5년 평가 역사에 맡겨" 2013-02-19 17:21:24
없는 정부를 간절히 바랐지만,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친인척·측근비리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5년 국정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생각을 달리하고 불편했던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한다”며 “옳고 그름을 떠나 국정의...
전문가 중용…아버지의 국정운영 스타일 '벤치마킹' 2013-02-19 17:07:37
실어줘 책임내각제를 구현하겠다는 박 당선인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며 “다만 정책 방향을 놓고 내각이 갈등을 보이거나 소극적일 경우에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 장관과 1 대 1로 소통하며 지시를 내리는 방식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결국 박 당선인의 구상은 ‘대통령이 책임 내각을 이끌면서 국정을 주도하고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