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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기 외교안보수석, 다자외교 전문가…윤병세의 고시 4기 선배 2013-02-19 17:04:31
2007년부터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단체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겸 부회장으로서 협회를 이끌고 있다. ‘21세기 프랑스를 말한다’라는 제목의 저서를 비롯해 아프리카 저개발 해소, 다자 외교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논문을 발표했다. 정부로부터 황조근정 훈장을 받았고 한국과 주재국의...
"택시법 재의결"…수도권 택시 16만대 20일 파업 2013-02-19 17:04:06
또 시민 볼모 운행 중단 3개월 허송세월 정부 책임론도 불거져 전국 택시 16만여대가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택시법) 재의결을 촉구하며 20일 하루 동안 운행을 중단한다. 전국 택시가 운행 중단을 강행하는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시민 불편을...
정권 교체기…채권단 싸움에 뒷짐 진 금융당국, 구조조정 기업들만 등 터진다 2013-02-19 16:58:03
따라 정부(금융위원회)에 쌍용건설 지분(38.75%)을 넘긴다. 문제는 금융위가 쌍용건설 지분을 하나·산업·신한은행 등 금융사에 떠넘기려 하고 있는 점이다. 채권단이 손을 들면 22일 이후엔 쌍용건설이 언제라도 법정관리에 내몰릴 가능성이 크다. 채권은행들은 “정권 말기에 금융위가 쌍용건설 매각 실패에 대한 책임을...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내정자…정통 외교관 2013-02-19 16:52:13
박근혜 정부의 초대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내정된 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외교통상부에서 40여 년 가까이 근무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합리적이고 겸손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 내정자는 1946년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서울고와 서울대 문리대 서양사학과를 나와 1975년 프랑스...
"연간 2천억원 지원에도 대기 오염 개선 안돼" 2013-02-19 15:45:18
차·저공해 경유차 신규 보급사업 중단키로 정부가 대기 환경 개선에 매년 2천억원 이상 지원하고 있지만 오염물질 감소 효과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9일 박재완 장관 주재로 제5차 재정관리협의회를 열고 '대기질개선사업군'을 심층평가한 결과 오존, 초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개선...
[기업들 '인재 열전'] 에쓰오일, 전문과정 개설해 글로벌 리더 양성 2013-02-19 15:30:46
능력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맡은 업무를 책임있게 수행하는 글로벌 수준의 전문가 집단을 목표로 한다. 청년 실업난 속에서 기업이 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은 고용 창출이라는 믿음 아래 우수 인력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규 시설 가동 등 회사 성장에 맞춰 올해 100명을 포함, 최근 3년 동안...
“IMF, 韓 성장률 전망치 하향.. 단기매매” 2013-02-19 14:08:53
고용까지 BOJ가 책임을 지도록 중앙은행법을 개정하자 이에 대한 항의로 얼마 전 조기 사임을 발표하면서 엔화의 흐름에 변동을 줬기 때문에 이번 회의가 예전보다 관심이 있었던 모습이었다. 회의록 내용에는 특별한 부분은 없었다. 일부 위원들이 정책 수단으로 최대 3년 만기 국채를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해왔는데...
LG硏 "제조업 새 활력은 협동조합 모델" 2013-02-19 12:00:53
분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 장승희 책임연구원은 19일 '공존을 위한 실험, 협동조합모델 제조업에도 가능할까'란 보고서에서 "협동조합 모델이 생산성이 한계에 이른 제조 영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이란 사업 이용자들이 스스로 출자해 만든 '이용자...
전경련, 2기 허창수 호 출범 2013-02-19 10:15:21
정부 출범과 함께 경제민주화 바람, 반기업 정서 등 예전같지 않은 주변 환경을 어떻게 풀어갈 지 주목됩니다. 한창율 기자입니다. <기자> 허창수 전경련 회장이 장고 끝에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자신의 일은 끝났다며 회장직 수락을 고사했지만, 회장단의 재추대 입장에 결국 다시 연임을 수락했습니다. 허창수...
MB "가장 행복한 일꾼이었다" 2013-02-18 17:30:09
후회나 아쉬움은 없다”며 “이제 무거운 책임과 의무를 내려놓고 국민 속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라디오 연설을 처음 시작한 2008년 10월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을 거론하며 “세계 어떤 선진국가도, 어떤 전문가도 예상하지 못했던 돌발상황에 직면해 정부는 모든 것에 우선해 경제 살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