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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정보작전방호태세 `인포콘` 한단계 격상" 2013-03-20 16:37:04
방송사와 일부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바미된 것과 관련, 군의 정보작전방호태세인 `인포콘`(INFOCON)을 한 단계 격상했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오후 3시쯤 김관진 국방장관 주관으로 국방부 차원에서 현 민간 전산망 마비 상황에 대한 평가회의를 했다"며 "오후 3시10분 부로 인포콘을 4단계에서 3단계...
국방부 "정보작전방호태세 '인포콘' 한단계 격상" 2013-03-20 16:03:23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의 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 군의 정보작전방호태세인 '인포콘'(infocon)을 한 단계 격상했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오후 3시께 김관진 국방장관 주관으로 국방부 차원에서 현 민간 전산망 마비 상황에 대한 평가회의를 했다"면서 "오후 3시10분 부로 인포콘을 4단계에서...
컬러푸드, 스킨케어로 태어나다 2013-03-20 10:49:57
최근 스킨앤랩에서는 2013년 신규 제품 군으로 dr. color effect 라인을 출시했다. 컬러 영양성분의 배합으로 레드, 옐로우, 그린 등 각각의 컬러 영양소가 피부보호와 개선 기능을 강화시킨 제품들이다. 주름 미백 기능의 레드 세럼과, 피부윤기 회복, 미백과 보습의 옐로우 에센스, 영양공급과 피부 보호 기능의 그린...
B-52 한반도서 폭격훈련 뒤 괌 복귀…가상 목표물 타격 성공 2013-03-19 16:00:45
강원도 영월서 4시간 훈련미 공군의 장거리 폭격기인 b-52가 19일 오전 한반도 상공에서 폭격훈련을 하고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 소식통은 "오늘 아침에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출격한 b-52 폭격기 한 대가 4시간 정도 비행해 한반도에 전개됐다"며 "정오 전후로 폭격훈련을 한 뒤 괌으로...
[부산·경남]롯데백화점 광복점, 3년만에 지역 최고, 젊은 백화점으로 ‘우뚝’ 2013-03-19 15:34:13
매출을 분석한 결과 ‘롯데 광복점을 찾은 20~30대 고객비중은 지역 내 4개 롯데백화점 중 가장 높은 59%를 기록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광복점 오픈(2009년 12월) 초기 20~30대 고객비중이 46.5%였던 점을 감안하면 12.5%나 증가한 것이다. 젊은 층의 집결지라 할 수 있는 롯데 부산본점(서면)에 비해 5% 가량 높을 뿐...
임주환, 제대 후 포부 밝혀 “느리지만 인정받는 배우 되고파” 2013-03-19 10:14:02
“군 생활 중 연기를 하고 싶은 갈증을 견디는게 가장 힘들었다. 오래도록 연기에 대한 갈증을 마음으로 참아온 만큼 조바심도 적지 않지만 서두르지 않고 더디더라도 인정받는 역할을 하고 싶다”며 군복무 당시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제대 후 성숙해져 돌아온 임주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4월호를...
9개 유망 中企 충남行…2016년까지 1천155억원 투자 2013-03-19 09:53:42
들여 부여군 은산면 은산2농공단지 내 4만9천805㎡ 부지에 본사와공장을 이전한다. 자동차 엔진 부품업체인 ㈜세현정공은 2016년까지 274억원을 투자해 아산시 둔포면 제2테크노밸리 내 2만8천128㎡ 부지에 본사·공장을 이전한다. PVC파이프 제조업체인 ㈜미라이후손관거는 내년까지 120억원을 투자해 공주...
‘일밤’ 새 코너, 리얼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 확정 “김수로 물망” 2013-03-18 20:14:22
‘진짜 사나이’는 연예인들이 군 부대를 찾아 군인들의 훈련과 일상을 직접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는 7시 ‘일밤’에 새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현재 배우 김수로가 출연자로 물망에 올라와 있다. 이에 김수로 측은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남재준 인사청문회 파행…청문보고서 채택 무산 2013-03-18 17:14:12
후보자는 “봉급과 군인공제회 이자소득, 아파트 임대소득을 합쳐 7억원이 넘는 소득이 있었고 이 중 73%를 저축한 것”이라며 “옷 한 벌을 15년째 입고 있다”고 의혹을 일축했다. 2004년 부인 명의로 강원 홍천의 밭(510㎡)을 매입한 경위에 대해선 “농사를 짓기 위해 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현 의원이 “2010년...
"밤샘 근무 없어진 현대차 레저인구 잡아라"…요트계류장·해양공원 조성 '울산 大戰' 2013-03-18 17:13:02
울산시의 구·군 등 기초자치단체들이 앞다퉈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는 지난 4일부터 밤샘 근무가 없어진 현대차 근로자들을 레저인구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울산시 관계자는 “현대차 근로자의 평균 연봉이 8000만원을 넘어서는 만큼 단순한 스포츠레저가 아닌 해양레저로 차별화해 이들이 경주 부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