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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 저평가 심각…"시가총액이 사옥 값보다 싸" 2014-01-20 04:09:05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가 본사 사옥(토지+건물)의 장부가액에 못 미칠 만큼 주가가 저평가됐다. 단순 계산으로 해당 증권사의 경영권을 인수한 뒤 사옥만 팔아치워도 차익을 챙길 수 있다는 뜻이다. 지난 17일 종가 기준으로 대신증권의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들이 가진 지분 9.91%의 가치는 약...
['新금융권력' 사모펀드] 10대그룹 중 8곳 PEF와 손잡아…현대차·LG도 지분 거래 2014-01-19 21:34:26
왔다. 투자를 유치할 때도 공모 방식을 택했다. 상장 주식을 산 개인 투자자나 기관들은 경영에 간섭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요 경영 사항에 시시콜콜 간섭하는 pef의 돈을 받는다는 것은 오너 중심의 한국 기업 속성상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최근 1~2년 새 변화의 움직임이 싹트고 있다. 롯데·sk 계열사처럼...
클라우딩 업체 '드롭박스' 가치가 10조원이라고? 美 IT기업 치솟는 몸값…또 '거품' 논란 2014-01-19 20:46:04
가치를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미국 it기업들에 대한 ‘거품’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드롭박스는 최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으로부터 2억50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하기로 합의했다. 형태는 드롭박스가 발행하는 신주를 블랙록이 전량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外資 붙잡아라' 투자규제 푸는 아시아 2014-01-17 20:42:21
지분 투자를 허용할 계획이다. 베트남도 이르면 3월부터 상장 기업의 외국인 주식 보유 규제를 완화한다. 현재 49%까지 제한된 상장 기업의 외국인 지분 투자 한도를 최대 6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은행에도 최대 20%의 출자를 허용할 예정이다. 몽골은 지난해 11월 외국인의 투자 승인 절차를 간소화했다. 과거에는...
[이슈N] 투자규제 재검토, 우선순위는 2014-01-17 18:08:13
꼽았습니다. 현재 지주회사의 손자회사는 100% 지분을 보유해야만 증손회사를 둘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실제로 이 규제 때문에 A건설 회사는 운수회사를 증손회사로 편입완료했지만 다시 매각해야 할 운명에 놓였습니다. 이에 지주회사들은 투자확대를 위해 "100%인 증손회사 지분율 의무를 비상장회사는 40%, 상장회사...
글로벌 거래소, M&A로 영토 넓히는데 한국은 공공성 논란에 손놓고 구경만 2014-01-16 21:43:08
듣는다. 해외 거래소 m&a를 시도하거나 지분교환을 추진하기가 쉽지 않은 구도다. 현재 비상장 상태여서 지분의 정확한 시장가치를 추정하기도 힘들다. 한국거래소가 2009년 공공기관으로 지정돼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제약이 있는 것도 국제화의 걸림돌로 꼽힌다. 거래소는 시장규정 개정, 신규사업 진출, 인력 확충...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경영권승계 시작되나>(종합) 2014-01-16 17:04:03
비상장 계열사의 합병이 그룹 건설사업 성장전략의 일환일 뿐이라는 입장이지만, 업계와 증권가에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남 정의선 현대차[005380]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결부시켜 해석하고 있다. 정 부회장이 지분을 보유한 현대엠코와 현대글로비스[086280]의 기업가치를 높여 그룹 순환출자 구조의...
"휠라코리아, 타이틀리스트 가치 부각 목표가↑" - 삼성證 2014-01-15 08:42:13
이전분기대비 성장모멘텀이 둔화되겠지만 올해부터는 타이틀리스트 가치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동사의 2013년 4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8%, 3.6% 증가한1,975억원, 24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는 FILA 브랜드의 2014년 동사 연결...
성급한 M&A·무리한 사업확장…'쓴맛' 봤지만 두번 울지 않으리 2014-01-14 21:20:51
bcc 지분 29.6%를 취득했다. 하지만 이렇게 사들인 지분의 가치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1371억원(장부가)으로 쪼그라들었다. 투자액의 85.6%인 8170억원의 대규모 손실이 난 것이다. 경영진의 정확한 경영 판단, 해외사업부서와 인수합병(m&a) 담당 부서의 의사결정 시스템이 정상 작동했다면 이런 투자는 애초에 이뤄지지...
현대엔지니어링 · 엠코 합병설 … 현대건설 출렁인 이유는? 2014-01-13 15:37:45
현대엠코의 가치가 높게 반영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간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에 그룹 내 건설사 간의 합병이 지렛대로 활용될 것이란 관측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정 부회장은 현대엠코 지분 25.06%를 갖고 있다.향후 현대엠코가 현대건설을 통해 우회 상장하고 정 부회장의 현대엠코의 지분가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