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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교수가 한의학연구원에 공채돼 2013-07-18 09:17:11
한의학연으로 자리를 옮겼다. 과학기술계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많은 연구원이 대학으로 이직하는 등 인재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현직 대학교수가 출연연에 지원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승훈 한의학연 원장은 "한의학연은 통합의학으로서 학문·기술 간 벽을 넘은융합...
서울아산병원 로봇수술 훈련센터 열어 2013-07-16 17:18:22
소장(간담도췌외과)은 “서울아산병원은 지난해부터 산업용로봇 기술을 보유한 현대중공업과 손잡고 정형외과·영상의학 분야의 국산 의료용 로봇 개발에도 나서는 등 로봇수술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 그루폰, 충격적인 '대국민 사기' 들통나자… ...
'거꾸로 가는' 노인의 뇌시계? 2013-07-14 17:03:52
덴마크국립연구재단이 지난 11일 영국 의학전문지 ‘란셋’에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90세를 넘긴 그룹이 80세를 넘긴 그룹에 비해 영양, 면역력, 지적 능력 등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앞섰다. 90세를 넘기면 95세까지 살 가능성도 30% 더 늘었다. 연구진은 덴마크에 살고 있는 1905년생(2262명)과 1915년생(1584명)의 두...
[한국경제TV 스타북스] `600만 불의 사나이`에 도전한다 2013-07-12 15:44:05
그가 의학에 `날개`를 달아 이루어낸 성과들이다. `600만 불의 사나이`를 만들겠다던 어린 시절의 꿈은, 남보다 딱 1%더 가진 호기심, 1%더 노력한 도전의 결과로 지금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시대 꿈을 잃은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꿈과 인생, 과학과 기술의 놀랍고 흥미로운 융합이야기. 유쾌하고 엉뚱한 과학자의...
100세 시대, 똑똑한 치아 관리법 “칫솔 선택은 어떻게?” 2013-07-12 08:52:02
[김지일 기자] 의학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에 따라 인간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유엔의 2012 세계인구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현재 평균 수명은 81세로 2100년이면 95.5세로 평균 수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며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열릴 것이라 전망한 바 있다. 이에 사람들은 ‘잘 먹고 잘...
3D 프린트 특허출원 22건…내국인 출원 32% '미미' 2013-07-09 11:26:16
임플란트를 내놓은 점으로 미뤄 국내 3D 프린터 기술이 의학 분야에서는 선진국에 뒤떨어지지 않음을 보여줬다. 김용정 화학소재심사과장은 "의학 분야에서 응용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될 수있는 국내 3D 프린트 기술은 다양한 생체 친화성 잉크 재료에 대한 연구를 가속하게될 것이고, 발전한 소재 기술은 한 차...
고분자 피부침투기술로 바르는 필러를 만난다 2013-07-08 16:52:13
올 여름 출시할 예정이다. 인파트 기술에 대해 신용주 의학박사는 “원료를 나노입자로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엉김 현상과 변질을 막음으로써 기술 안정화에 성공한 것으로 본다”며 “이 기술 덕에 고분자 원료를 피부 진피층까지 손실 없이 도달시킬 수가 있게 됐고, 현대 사회에서 그 쓰임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고...
최근 ‘안면윤곽’ 성형술 찾는 여성들 ‘大급증’ 2013-07-05 09:41:31
안면윤곽 성형술과 같이 고도의 숙련된 기술을 요하는 시술은 더욱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안면윤곽은 일명 연예인 성형수술로 불리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안면윤곽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안면의 뼈를 깎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안면윤곽 수술을 받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들이 ...
[메디컬 파워 인터뷰]서울대 병원 오병희 신임 병원장에게 듣는다 2013-07-04 15:35:34
기술을 가진 병원도 감성의 소진으로 공감 능력이 결여되면 치료효과가 반감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미래의학을 책임질 첨단의료기술 개발과 더불어, 그 기술을 전달할 수 있는 따뜻한 서울대학교병원, 국민이 더욱 사랑하고 소통하는 서울대학교병원 브랜드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공감의 첫단계는 정보의...
유학대신 창업 택한 농부의 아들…고비때마다 M&A로 사세 확장…클럽메드도 삼킨 '중국의 워런 버핏' 2013-07-04 15:30:04
기술(it)을 접목시켜 1000만위안을 손에 넣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 역시 곧 경쟁자가 늘었다. 궈 회장은 이때를 회상하며 “고위험·고수익 업종을 찾고 있었다”고 말한다. 생물의학 분야로 전격 진출하게 된 배경이다. 궈 회장은 1993년 모교인 상하이푸단대 생명대학원에 새로운 제안을 했다. 푸싱그룹이 dna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