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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먼저 탈출한 선장 구속영장 검토 `선원법 위반` 과거 사례보니! 2014-04-18 15:41:32
안내방송만 보낸 것으로 밝혀지며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앞서 이 씨는 16일 오전 9시 50분께 구조됐으나 배 안에 남겨진 승객들은 10시 15분에서야 바다로 탈출하라는 안내방송을 들었다. 이에 해경 특별수사본부는 이 씨에 대해 선원법 위반과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
세월호 침몰 3일째, 답답한 현장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성토·오열" 2014-04-18 15:30:37
터뜨리고 국민들의 공분은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다. 또한 사고 해역을 다녀온 실종자 가족 중 일부도 18일 오전 정부의 부실한 대처를 성서토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호소문을 통해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현재 진행되는 상황인데 누구하나 책임지고...
청해진해운 대표 대국민 사과‥"죽을 죄를 지었다" 2014-04-18 10:56:11
침몰 위기를 알고 먼저 탈출한 것이 밝혀져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청해진해운 대표의 사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청해진해운 대표 사과, 진정성이 없다" "청해진해운 대표 사과, 마지못해 한 것 같다" "청해진해운 대표 사과, 당장 모든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뉴스 화면 캡처)
롯데 응원단장 조지훈 ‘뱃놀이’ 응원가 사과 “불찰에 반성합니다” 2014-04-17 19:20:53
이 같은 사과글에도 네티즌들의 공분이 사그라지지 않자, 조지훈은 다시 한 번 “어제 경기 중에 ‘뱃노래’ 응원 관련해서 머리 숙여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저의 불찰에 반성에 반성을 합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응원단상에 올라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죄송합니다”고 글을...
[세월호 침몰 사고] 이준석 선장 소환 조사,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2014-04-17 19:15:09
알려져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이 선장에 대해 해경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당시의 상황과 사고 원인, 긴급 대피 매뉴얼 이행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 중이다.한편 선원법 10조에는 '선장은 화물을 싣거나 여객이 타기 시작할 때부터 화물과 승객이 모두 내릴 때까지 선박을 떠나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칠곡 계모 사건` 아이를 세탁기에 돌렸다고?··아이가 쓴 탄원서 보니 2014-04-09 10:56:58
사건이 온라인상에서 공분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검찰은 계모에 대하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구지검은 작년 8월 경북 칠곡에서 8살 난 의붓딸을 마구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기소된 계모 임모(35)씨에 대한 공소장을 변경하지...
[월요인터뷰] 현명관 회장 "공기업에 '삼성 스타일' 과감히 접목…말 빼고 다 바꾸자" 2014-04-06 21:03:34
마사회는 지나친 복리후생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으며 매출은 3년째 정체다. ‘마사회=경마=도박’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도 굳어졌다. 그는 “이대로 가면 마사회는 망한다”고 단언했다. 현 회장을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만났다. ▷방만경영 개선 과정에서 노조의 반발이 심했을 것 같다. “노조와 수없이...
[金과장 & 李대리] 서로 공개 디스하며 '의형제'라더니…이미 '썸'타고 있던 중…혼수준비 마쳐 2014-03-17 21:29:16
속 보이는 어장관리가 뒤늦게 밝혀져 여직원들의 공분을 샀다. 잘생긴 외모와 매너로 사내에서 주목받았던 30대 후반의 그는 평판 좋은 성실남이었다. 하지만 퇴사한 뒤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 c 과장의 실체가 드러났다. 낮엔 숫기 없고 일만 하던 그 남자, 밤만 되면 술에 취해 여직원들에게 여기저기 전화해 기본 한 ...
스무살 고대생 '前여친 스토킹 살해' 엽기 행각에 여론 공분 2014-03-11 17:21:58
범죄를 노렸다는 점에서도 공분을 사고 있다.피해여성인 a양은 학과에서 1등을 놓치지 않은 우등생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a양은 성격이 밝고 명랑해 친구들이 많이 따르고 과 수석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이었다"고 말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학교 같은 과 동기인 두 사람은 재작년 10월부터 약 1년간 사귀다 헤어졌다.이씨는...
"동네병원 10일부터 진료 거부"…의사들 '원격의료' 합의 파기 2014-03-02 20:58:24
저항한다는 인식이 확산될 경우 국민들의 공분을 살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의협 측도 파업 기한을 놓고 고심 중이다. 한 관계자는 “무기한 집단 휴진으로 갈지, 한시 파업으로 갈지 논의 중”이라며 “결정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의료계 안팎에서는 의협이 수가 인상이라는 실리와 의료정책 반대라는 명분 사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