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000만원대' 캐딜락 ATS 출격, 미국차 부진 탈출 내손에··· 2013-01-08 11:55:00
오른 이유도 작용했다.지난해 캐딜락 브랜드는 수입차 시장 확대에도 판매량이 오히려 줄었다. 작년 국내 판매대수는 475대에 그치면서 전년 대비 36.8% 줄었다. 신차가 없었던 게 판매 감소 요인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ats는 대중차 쉐보레 브랜드를 판매하는 한국gm이 홍보·마케팅을 맡는 첫 번째 캐딜락 차종이 됐다....
캐딜락, 소형 스포츠 세단 ATS 국내 출시 2013-01-08 11:31:06
8일 캐딜락 브랜드의 첫 콤팩트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자 수입차 시장의 올해 첫 신차인 ATS를 출시했다. 캐딜락의 디자인 철학인 39아트 앤 사이언스39를 반영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반영됐으며 경량화한 차체, 낮은 전고, 짧은 오버행 등 스포츠 타입 보디가 적용됐다. 고성능 2리터 4기통 직분사 터보...
한국GM 호샤 사장, "캐딜락 ATS, BMW 보다 좋다" 2013-01-08 11:24:08
판매에 들어갔다. 캐딜락 ats는 올 들어 국내 첫 상륙한 수입차 1호 모델. 동급 경쟁 모델인 bmw 3시리즈와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등과 겨루게 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것처럼 gm의 럭셔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딜락도 ats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수입차 결산] 인기 치솟는 수입차 모델은 … 100명 중 15명 520d·캠리·E300 선택 2013-01-08 08:26:07
소비자에게 팔린 수입차 6만9578대 중 40세 미만의 구매 비중은 46.3%(3만2221대)로 2011년(42.1%)보다 8190대 증가했다. 수입차가 현대·기아차와 한국gm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이 팔렸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현상. 르노삼성(5만9926대)과 쌍용차(4만7700대) 두 회사를 합쳐도 수입차보다 적게 팔렸다.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보험개발원, 수입차 부품공급 13개 업체 선정 2013-01-07 19:55:51
부품공급업체 지정제도는 수입차 부품가격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제도 시행 전인 지난 2007년에 비해 독일과 국내 부품의 소비자가격 편차는 벤츠 11.6%포인트, bmw 20.1%포인트 각각 줄었다. 앞범퍼 등 13개 동일 부품에 대해 상호 비교한 결과다. 소비자들도 이 제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수입차 점유율 '10% 벽' 넘었다 2013-01-07 17:05:44
벤츠도 콤팩트 해치백 신형 ‘a클래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수입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8% 늘어난 14만3000대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39헉39▶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현대차, 중대형 가격 인하는 '착한 전략'의 산물 2013-01-07 11:36:00
39착한 서비스39 방안도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소비자 불만을 최소화 하는 것에서 벗어나 감동을 주겠다는 게 기본 계획이다. 현대차 서비스팀 관계자는 "현대차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에 최대한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라며 "조만간 착한 서비스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권용주 기자...
수입차 작년 13만대 판매…"점유율 10% 벽 넘었다" 2013-01-07 11:24:00
벽을 넘었다.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는 1만663대로 2012년 누적 13만858대를 기록했다. 전년(10만5037대) 대비 24.6% 증가한 수치다.윤대성 kaida 전무는 "지난해 수입차 시장은 개별소비세 인하와 한미·한eu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 인하, 중·소형차와 디젤차...
자동차업계 올해의 사자성어 2013-01-04 17:00:35
가격이 최대 100만원까지 낮아졌죠. 수입차가 내수 시장에서 20%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현대차는 판매가 줄었으니 서둘러 대책을 내놓은 것이죠. 차값이 저렴해진 건 소비자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잘 팔리면 다시 가격 올리는 일은 없겠죠? 이런 건 낙장불입(落張不入)!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 20대男...
여성 대통령 당선되더니 … 자동차업계도 '여풍당당' 2013-01-04 09:24:57
넓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국산·수입차 女임원 홍보·마케팅 업무 대세 본격적인 여풍(女風) 움직임을 보인 곳은 현대·기아차다. 지난달 28일 현대차그룹은 2013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계열사가 아닌 현대·기아차에서 첫 여성 전무를 발탁했다.전무로 승진한 주인공은 기아차 마케팅사업부장으로 근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