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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道, 올해 9개지구 426만㎡ 산단 조성 2013-01-07 17:10:44
426만8000㎡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7일 발표했다.천안시 동부바이오 일반산단은 식료품업과 화학제품 업종을 유치하고 미죽일반산단에는 조립금속 업종을 입주시킬 계획이다. 공주시의 남공주 일반산단에는 정밀기기 업종이, 아산시의 선장 일반산단과 음봉디지털 일반산단에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의료기기...
지난해 나라장터 거래 4.5% ↑ 2013-01-07 17:10:42
지역 브리프 조달청은 지난해 나라장터 거래 규모가 2011년 63조8485억원보다 4.5% 증가한 66조736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 유형별로는 시설공사가 33조4101억원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물품 22조2307억원, 용역 10조6328억원 규모였다. 계약 건수는 158만건으로 2011년 149만건에 비해 6.0% 증가했다.▶ 20대男...
성남시-의회 '도개공 설립' 연초부터 또 충돌 2013-01-07 17:10:37
2조1222억원 규모의 2013년도 본예산안을 이날 처리해 사상 초유의 준예산 사태는 1주일 만에 정리됐다. 성남시는 지난달 31일 새누리당이 도시개발공사 조례안에 반발, 본회의 출석을 거부하면서 올해 본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했다. ◆개발 사업 수익성 놓고 시-의회 대립 준예산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도시개발공사 신설...
뱅가드 펀드 1414억달러 유입 '신기록' 2013-01-07 17:10:20
최대 규모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해 뱅가드에 전년 대비 76.5% 늘어난 1414억달러(약150조원)가 순유입됐다고 7일 보도했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2008년 jp모건의 1296억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ft는 “뱅가드의 운용수수료율이 업계 평균에 비해 크게 낮은 점이 경기 하강기에...
인천 매립지골프장 개장 지연 까닭은 2013-01-07 17:09:19
36홀 규모로 작년 10월 조성됐다. 운영 방식을 놓고 환경부와 갈등을 빚었던 공사 사장이 최근 사퇴한 데다 석연찮은 후임사장 공모로 인한 갈등이 개장을 더욱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7일 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조춘구 전 사장은 지난해 12월 임기 1년6개월을 남겨놓고 “새 정부에 짐이 되고 싶지 않다”며 돌연...
주명룡 은퇴자협회장 "역모기지론·연령차별금지법 우리 작품이죠" 2013-01-07 17:08:27
연매출 1000만달러 규모의 사업체를 키워냈다. 뉴욕 맨해튼에서만 맥도날드 프랜차이즈점 4곳을 운영했다. 사업 성공을 바탕으로 미국 내 한인식품협회장을 거쳐 1994년에는 뉴욕한인회장도 지냈다. 잘나가던 그가 한국행을 결심한 계기는 1997년 한국에 불어닥친 외환위기였다. 당시 미국은퇴자협회(aarp) 회원이던 주...
[취재수첩] '깜깜이' 인수위 2013-01-07 17:08:18
“규모를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인수위를 꾸려가겠다”는 게 표면적인 이유다. 수백명의 자문위원을 뒀다가 곤욕을 치렀던 과거 인수위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의지로도 읽힌다. 하지만 보안을 유독 강조하다 보니 정보 유출을 우려해서 자문위원단을 두지 않기로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인수위 워크숍에서...
수입차 점유율 '10% 벽' 넘었다 2013-01-07 17:05:44
콤팩트 해치백 신형 ‘a클래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수입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8% 늘어난 14만3000대가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미국경제학회 연례총회] "경기 침체기, 긴축은 재앙" vs "재정건전성 악화가 진짜 재정절벽" 2013-01-07 17:02:57
규모는 gdp의 3%도 안 됐다”며 “gdp의 16%에 달하는 긴축을 시행하고 있는 그리스와 비교도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재정 긴축은 늘 끔찍한 정책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지금과 같은 경기 침체 상황에서의 긴축은 (대공황과 같은)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통화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 크루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