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상규 아이마켓코리아 대표 "해외유통망 늘려 5년 후 매출 5조" 2013-05-06 16:58:01
이창석 "엔스퍼트, 올 흑자전환 자신…美에 태블릿pc 공급 협상중"▶ "주식 투자로 대박 내는 비법 따로 있어요?" … 한봉호 타스톡 대표▶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 "운임상승·유가하락 겹호재…5월부터 흑자"[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박인비 올 시즌 3승‥1타차 `아찔한` 우승 2013-04-29 08:07:00
슛아웃 마지막날 공동 2위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3라운드까지 시간다에 2타 뒤진 채 동반플레이를 펼친 박인비는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첫번째홀인 10번홀(파5)에서도 나란히 버디를 잡아 승부는 평행선을 지속했다. 하지만 시간다가 실수를 하며 기회가 찾아왔다. 시간다는 14번홀(파4)에서 친 두...
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보기 퍼트를 실패했다. 파로 막은 같은 조의 프레이저, 뒷조의 화이트퍼드와 공동 선두로 내려왔다. 18번홀(파5·543야드)에서도 럼퍼드는 평정심을 찾지 못했다. 드라이버로 친 공이 오른쪽 산으로 올라가 버려 간신히 파로 막았다. 럼퍼드는 “2~3년간 어려운 시기를 겪었는데 오랜만에 우승해 기쁘다. 지난 7년간 술을...
박인비, 3타차 공동 3위 '산뜻한 출발' 2013-04-26 17:17:46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시즌 3승 도전에 나섰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라스콜리나스골프장(파71·64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쳐 7언더파 64타를 기록한 1위 카롤리네 마손(독일)에게 3타, 2위...
발렌타인챔피언십 출전 세계 7위 우스트히즌 "퍼팅 보완해 좋은성적 내겠다" 2013-04-24 17:25:42
퍼트가 문제였다”며 “오거스타gc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퍼트가 매우 중요한데 1, 2라운드 그린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미국 pga투어 2년차 배상문(27·캘러웨이)은 “올 시즌부터 전담 스윙코치로 릭 스미스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했다”며 “혼자 연습하는 것보다 누군가 옆에서 지켜보고...
"발렌타인 '안방 챔피언' 도전"…양용은·배상문 등 25일 출전 2013-04-23 17:11:32
놓느냐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퍼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양용은은 “최근 성적이 좋지 않은 편인데 퍼트가 예전처럼 잘 안 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연습라운드에서 퍼터 2개를 들고 고민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 그는 “그린 스피드가 마스터스 대회보다 느리다”며 “무게감이나 그린 스피드를 고려할 ...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맥도웰의 우승이 확정됐다. 맥도웰은 “심슨은 퍼트를 굉장히 잘하는 선수인데 강풍 때문에 파퍼트를 놓쳤다”며 경기가 끝난 뒤 심슨의 어깨를 두드리며 위로했다. 연장에 앞서 두 선수는 마지막홀에서 승부를 확정지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16번홀에서 2.4m 버디를 잡아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선 맥도웰은 18번...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있었던 원동력은 강인한 정신력과 정확한 퍼트였다. 페테르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흔들리지 않고 경기를 치렀다.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8번홀에서 한 번 스코어보드를 봤을 때 경쟁자들이 추격하는 것을 보고 이 페이스를 유지해야 한다고 스스로를 다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정확한 퍼팅으로 고비를 넘겼다. ...
양수진의 '뒷심'…짜릿한 역전승 2013-04-21 17:31:57
1타 차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홍진의는 13번홀(파3)에서 티샷이 핀을 훌쩍 지나치면서 3퍼트 보기를 범해 타수 차가 2타로 벌어졌다. 양수진은 17번홀(파3)에서 첫 버디 퍼트가 짧아 보기 위기를 맞았으나 4m 파 퍼팅을 성공시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18번홀(파4)에서는 두 번째 샷을 홀 1m 옆에 붙여 갤러리들을...
양수진, 넥센여자골프 마지막 날 역전 우승…시즌 첫 승 2013-04-21 15:57:42
그쳤고, 양수진이 두 타 차로 앞섰다.17번홀(파3)에서 양수진은 10m 넘는 곳에서 시도한 버디퍼트가 홀에 한참 미치지 못한 채 휘어져 위기를 맞았으나, 1.5m가량의 파퍼트를 가까스로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마지막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m 이내에 떨어뜨린 양수진은 버디로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생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