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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카드업계, CEO 임기는? 2013-01-07 16:15:17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1년 국민은행에서 분사한 KB국민카드의 최기의 사장의 임기가 3월말로 다가왔습니다. 최 사장은 지난해 체크카드를 업계 1위에 올려놓고, 시장점유율도 끌어 올리면서 신한카드를 바짝 뒤쫓고 있어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주의 지배구조에 영향을 받을 ...
[마켓인사이트] ING, 우리금융 매각방식 참고해 아태법인 매각했다 2013-01-07 09:05:03
법인도 매각 성공 3일 해외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ng생명 일본법인이 조만간 모 외국계 사모펀드에 매각될 예정이다. 해외 ib관계자는 “인수자쪽에서 강한 의지가 있어 현재 일본 금융당국의 승인만 기다리고 있다"며 “ing그룹이 한국법인을 제외하곤 사실상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명보험 부문을 매각하는 데...
연초부터 후끈 달아오르는 글로벌 증시…언제까지 지속되나? 2013-01-07 08:31:48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주가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투자은행(IB)들은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도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순식간에 상황을 돌변시킬 변수)가 많아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가장 먼저 드는 의문은 위기가 발생한지 5년이 되는 해에 나타나는 `애프터 쇼크(after shock)`다. 이...
[조간신문브리핑] 中企적합업종 법제화 추진한다 2013-01-07 08:21:14
98% 다중채무자 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뒤 원리금 상환을 연체한 사람의 대부분이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사 같은 2금융권에 추가로 빚을 더 낸 다중 채무자라는 내용 경제면을 할애해 전하고 있습니다. 하우스푸어를 구제하려면 금융권 공동의 노력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을 뒷받침하는 실증적 자료가 되고...
[부산·경남]부산은행, 계사년 힘차게 비상 시동 2013-01-06 16:03:11
빠른 은행’으로 부산은행을 변화시켜 나가자“ 고 강조했다.이날 참석한 부산은행 전임직원들은 올해 경영목표인 총자산 47조원,당기순이익 3700억원 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bs금융그룹 경영슬로건으로 선정된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을 통해 상생경영과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을...
2~4개 중견건설사 구조조정 대상으로 거론 2013-01-06 06:01:08
이들 그룹인 한진그룹은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어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대그룹도 자체 구조조정 중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건설과 조선, 해운 등 업종의 구조조정은 올해로 5년째에접어들었으나 여전히 상황이 나쁘다"며 "상시 구조조정을 하면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美증시 고용지표 선방에 상승...엔화 88엔 돌파 2013-01-05 10:17:46
이날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인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 완화는 특정한 날짜가 아닌 경기 개선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CNBC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전날 나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일부 위원들은 올해 말 자산매입을 종료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신년인사회 개최.."저성장 극복하자" 2013-01-04 18:39:00
장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으며, 재계 인사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 대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등이 함께했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올해도 부동산 경기 침체와 가계부채...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 금융사 빠른 의사결정 강점…상장사·투자자 세금 감면 검토" 2013-01-04 17:17:14
은행과 비은행 부문을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이 정책 목표입니다.”카오 차앗 캄보디아 증권거래위원회(secc) 부위원장(사진)은 지난달 27일 기자와 만나 “캄보디아 자본시장 발전 과정에서 한국 금융회사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카오 부위원장은 “캄보디아에는 자본시장을...
경기는 불황…채권추심은 호황 2013-01-04 17:05:43
신용정보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사가 신용정보사로 넘기는 채권 추심 물량이 늘어난 결과다. 전문가들은 가계와 기업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4일 신용정보업계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의 부실채권 관리회사인 kb신용정보는 지난해 3분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