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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이상 18만8000명 다음달 28일까지 재산신고 2013-01-08 14:38:59
동안의 재산변동신고를 마쳐야 한다.행정안전부는 선출직이나 4급 이상 공무원과 경찰·소방·국세·관세·감사원 등 특정분야 7급 이상 공무원 18만8000명은 다음달 28일까지 작년 한 해 동안 재산변동 사항을 신고해야 한다고 8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31일 기준으로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부동산, 1000만원 이상...
남양주 양정역서 화재…중앙선 지연 운행 2013-01-08 09:02:31
중단됐으며 11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발생했다.양정역을 정차하는 중앙선 정상운행은 오전 8시10분께 재개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2013년을 뛴다] 특허소송 `봇물`.."삼성 견제하라" 2013-01-07 17:57:01
전 제일비료 회장의 형제간 재산상속 다퉁입니다. <인터뷰>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자기네들이 고소를 하면 끝까지 고소를 하고 대법원이 아니라 헌재까지 갈것이다. 이유는 선대 회장때 다 나눠졌고 각자 다 가지고 있다. CJ도 가지고 있고..." 삼성그룹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그룹 총수와 범 삼성가이자 국내...
빈곤층 골고루 지원…'부챗살 복지'로 전환 2013-01-07 17:21:24
영향을 미치는 주거비와 의료비는 재산과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득은 없는데 집 한 채만 있거나, 얼굴도 못보는 자식인데도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의료지원 혜택은 점차 줄여가야 한다고 기획단은...
복지혜택 받는 빈곤층 확대 2013-01-07 17:18:48
미만이면서 부양의무자나 재산 기준 등에 걸려 기초생활보호 제도의 혜택을 못 받는 차상위계층 이하 400만여명(2010년 기준)이 대거 혜택을 볼 전망이다. 주거 지원과 교육 지원은 현행 최저생계비 100% 이하 기준에서 130~140% 이하 가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생계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70~80% 이하 가구로...
대법원 "업무중 발명특허권 직원에게 있다" 2013-01-07 17:11:19
자신의 공동명의로 특허를 출원해 회사에 재산상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로 기소된 전자부품업체 u사 기술개발담당 임원 김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에 환송했다고 7일 밝혔다.재판부는 “옛 발명진흥법 등에 따르면 직무 발명에 대해 특허를 받을 수 있는 권리는 발...
구제역 피해농가 고교생, 건대 수의과대 합격 2013-01-07 14:47:02
전 재산을 잃어버린 마을 주민들은 일제히 이군 아버지에게 비난 화살을 쏟아부었다. 이 일로 아버지는 스트레스로 쓰러져 자리에 누웠다. 다른 가족들도 이웃 시선을 피해 숨죽이며 살아야 했다. 이후 이군 아버지가 연구소에 방문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구제역 전파’ 의심에서 벗어났지만, 이군은 오랫동안...
국토부, 위급상황 통합신고 앱 서비스 개시 2013-01-07 11:01:00
놓쳐 인명이나 재산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는 것이 국토부의 설명입니다. 따라서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8월부터 위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사고 내용과 사고지점을 정확히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폰용 앱 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새롭게 제공되는 `스마트구조대` 앱은 신고자가...
200억원대 상속 둘러싼 母子 소송...결론은? 2013-01-06 15:33:57
`아버지가 인지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어머니 주도 하에 일방적으로 작성된 유언장은 무효`라고 주장하며 어머니와 복지재단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1ㆍ2심은 "허 전 회장이 생전에 아들들에게 가급적 재산을 적게 남겨주고 특히 장남에게는 재산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던 점 등을 종합해보면 유언이 허 전 회장의...
대법 "장남 빼고 상속, 녹십자 창업주 유언 유효" 2013-01-06 14:34:48
회장이 생전에 아들들에게 가급적 재산을 적게 남겨주고 특히 장남에게는 재산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던 점 등을 종합해보면 유언이 허 전 회장의 진정한 의사에 따라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녹십자와 계열사들의 창업주인 허영섭 전 회장은 뇌종양 수술을 받은 뒤 입ㆍ퇴원을 반복하다가 2008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