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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 2호 `임박`..부활할까 2013-07-17 14:14:14
비롯해 미래에셋, 우리와 동양증권이 잇따라 스팩상품을 선보였지만 신규 기업공개(IPO) 시장 부진과 인수합병 실패로 자본금을 나눠준 뒤 청산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지금까지 총 22개 스팩이 상장됐지만 11개 스팩이 상장폐지됐고 인수합병을 추진하거나 완료된 것은 8개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거래소 관계자...
파이오링크, 다음달 1일 코스닥 상장 2013-07-17 14:11:38
미래과학기술부가 IT융합기술 `빅데이터/클라우드`에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정책을 집중하고, 오는 9월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과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에 상정되고, 올해까지 2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업계에서는 10조원의 성장과 일자리 5만개...
'新성장패러다임을 찾자'…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 2013-07-17 14:00:06
적응하고 성공하려면 변화 속에서 미래 비전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며 "창조적 의지와 역량을 지닌 CEO가 요구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주제를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묻다'로 정한 것도 이러한뜻을 반영한 것"이라며 "포럼에 참석한 CEO 모두가 국내외 경제상황을 더 깊이 있게이해하고...
김상조 교수, 삼성사장단에 "사회와 소통하라" 쓴소리(종합) 2013-07-17 12:01:43
주제로 강연했다. 회의에는 최지성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교수는 강연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삼성은 그 놀라운 경영성과 때문에 자부심이 자만심으로까지 연결돼 한국사회 밖의 예외적 존재로서 스스로를 인식한 것아니냐. 세계와 사회가 변했기 때문에...
최경림 통상차관보 "중국 통상 전략 변해야" 2013-07-17 11:01:25
7.7%대의 중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연구원은 한·중 FTA 협상에서 현재의 비교우위 관계뿐만 아니라 미래의 비교우위 전망까지 고려해 역동적인 협상전략을 짜야 하고, 중국의 기술추격과 신성장 동력산업 격차 축소에 대비해 연구기술(R&D) 투자를 확대하는...
'재벌 저격수' 김상조 "삼성 리더십 변해야…소통 필요" 2013-07-17 10:53:44
삼성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룹 미래전략실에서 두 달 여 전에 그를 수요사장단회의 강사로 초청했기 때문이다. 재계에서는 삼성이 김 교수를 초대한 것이나, 경제민주화를 주제로 강연을 들은 것 모두 파격적이라고 보고 있다. 김 교수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삼성 주요 계열사 사장들을 앞에 놓고 ...
삼성 사장단, 김상조 교수 불러 경제민주화 '열공' 2013-07-17 10:30:55
미래전략실장(부회장)을 비롯해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30여명이 참석해 김 교수의 강연을 경청했다.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새로운 리더십은 열린 공간으로 나와서 사회와 소통할 것을 제언한다"며 재계의 맏형인 삼성그룹에 대해 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그는 "경제민주화와...
삼성 수뇌부, 이건희 회장에 보고 후 귀국 2013-07-17 00:07:1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지성 삼섬 미래전략실장 등은 16일 오후 1시 하네다로 떠난 지 9시간 만인 밤 10시 30분쯤 김포공항 전용기를 통해 전원 귀국했습니다. 일본 출장길에는 장충기 미래전략실차장과 김종중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 이종왕 법률고문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 회장이 삼성 수뇌부를 일본으로...
벤처천억기업, 한국경제 주역 도약 2013-07-16 21:15:00
전략을 들었고, 애로 사항으로는 사업 자금에 대한 금융권의 높은 금리와 필요한 사람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 등을 꼽았습니다. <인터뷰> 한무경 디젠 대표(벤처천억 신규 진입) 중소기업청은 초기 벤처와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모델와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우수한 벤처기업들이 국가경제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삼성 수뇌부, 이건희 회장 보고차 일본 출국 2013-07-16 19:11:04
삼성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부회장), 장충기 차장(사장), 김종중 1팀장(사장), 이종왕 삼성전자 법률고문 등은 이날 오후 1시께 김포공항에서 삼성 전용기로 일본 하네다공항으로 떠났다. 이 부회장과 최 실장 등은 일본에 머무는 이건희 회장에게 주요 현안과 상반기사업 성과, 하반기 사업 전략 등을 보고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