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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설계업체' 공간 부도…법정관리 여부 다음주 결정 2013-01-04 17:21:33
빌린 돈은 모두 550억원 규모다. 김형수 대한건축사협회 문화홍보위원장은 “자금 사정이 나빠져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설계회사가 부지기수”라며 “부동산 시장 침체가 계속된다면 많은 연관 기업이 문을 닫으면서 밑바닥 경기가 더 얼어붙을 것”이라고 말했다.조성근/이상은 기자 truth@hankyung.com ▶...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19억30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다. 자산 규모도 매년 30% 이상 늘어 지난해 1000억원을 돌파했다.국민은행 캄보디아 역시 첫해인 2009년 적자를 냈을 뿐, 2010년부터 매년 순이익을 내고 있다. 작년에는 11월까지 15억원가량의 순이익을 냈다. 전년도 순이익 7억4000만원보다 2배 넘게 증가한 규모다....
연준, 양적완화 조기 종료 논란 2013-01-04 17:17:32
규모 축소를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다른 한 쪽에서는 현재 경기상황을 고려해 2013년 말까지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실상 연준은 현행 850억달러 규모의 무제한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최대 올해까지만 유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의사록이 공개되자 시장은...
외국인 보유 국내증권 사상 첫 500조 돌파 2013-01-04 17:09:42
대규모로 순매수했다. 유럽계 자금은 지난해 11월 7948억원 순매도에서 2조원 이상 순매수로 돌아섰다. 연간 최대 순매수국인 프랑스(2012년 3조3000억원)가 12월에만 1조155억원 순매수한 영향이 컸다. 11월 5661억원 순매수했던 중국은 12월 6942억원 순매수하며 두 달 연속 사상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가별 보유...
경기는 불황…채권추심은 호황 2013-01-04 17:05:43
지난해 신용정보사가 추심을 위탁받은 채권 규모가 20조원을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신용정보업체의 추심 물량 증가에 따라 구인 수요가 늘면서 채권추심인(신용관리사)도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이다. 신용정보협회에 따르면 공인 자격을 딴 후 채권 추심 업무를 하는 신용관리사는 지난해 말 기준 1만4500여명에 이른...
외환보유액 3269억弗…5개월 연속 사상 최대 2013-01-04 17:05:40
한국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를 유지했다. 2011년 12월 이후 1년째 같은 순위다. 1위는 중국으로 3조2851억달러의 외환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1조2709억달러), 러시아(5282억달러), 스위스(5235억달러), 대만(4010억달러), 브라질(3786억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외화채권 391억弗 발행…가산금리 크게 낮아져 2013-01-04 17:05:27
국제금융센터, 지난해 지난해 한국계 외화채권 발행 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채권가격도 좋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한국계 금융회사와 기업들은 지난해 391억달러어치의 외화채권을 발행했다. 2011년(297억달러)보다 32% 증가했다. 은행 발행분(260억달러)이 전체의 66%를 차지했다. 공기업 18%,...
여신건전성 일제 점검…은행 "실적 안좋은데…" 비상 2013-01-04 17:04:10
충당금을 기준대로 쌓았는지와 환입 규모를 부풀렸는지 등을 들여다본다. 은행들의 고정이하 여신 대비 충당금 적립 비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게 금감원의 판단이다.은행들은 대놓고 반발하진 못하지만 속으로는 답답해 하는 분위기다. 사실상 순이익 규모를 줄이라는 메시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어서다. 은행...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어떤 기사를 보니 우리나라 아웃도어 시장 규모가 4조원이 넘는다고 한다. 인구 3억이 넘는 미국이 11조원 정도고, 인구 8200만명에 국민소득 4만달러가 넘는 독일도 우리보다 아래인 3조원 정도라고 한다. 소득 대비로 보든 인구 대비로 보든 이 정도 되면 이건 지나친 소비인 게 틀림없다. 한국의 3대 트레일 중 한 길을...
건설업계 "올해도 해외 수주에 사활 건다" 2013-01-04 16:53:34
늘어난 8조6204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2014년에도 1조달러 이상 증가한 9조415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건설업계의 해외 사업 확대 전략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하지만 국내 건설사 간 과당경쟁이 수익성을 맞추기 힘든 저가 수주로 이어져 회사 실적은 물론 한국에 대한 이미지까지 악화시키는 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