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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와 이중과세방지 협정…진출기업 세부담 감소 2015-06-04 16:27:46
세법상 세율이 아닌 조세조약상 세율이 적용된다. 한국에서는 각각 20%의 세율이 적용되는 항목이다. 국내 과세당국이 조지아로부터 과세 자료를 확보하고, 체납자의 재산 처분 등을통한 세금 징수에 협조를 받을 수도 있다. 기재부는 조세조약 타결로 조지아에 진출했거나, 앞으로 진출할 한국 기업의 현지 세...
K뷰티타운 조성하는 중국 도시들 2015-05-29 06:01:03
부시장은 “한중fta(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 조성될 한중산업단지 중국측 지역으로 옌청시를 비롯해 옌타이와 광저우 등 3개 도시가 지정됐다”며 한국의 화장품업체 진출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하이난성은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제의료관광단지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허시칭...
[한·인도 정상회담] 인도 진출하는 한국 기업, 세금부담 완화…한국 전용공단도 조성 2015-05-18 20:42:59
마련한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안에 서명했다. 이번 개정에 따라 인도에 진출한 해운회사의 경우 종전에는 현지에서 얻은 소득의 10%만 세금을 면제받았으나 앞으로는 소득 전액을 면세받는다. 또 한국 기업의 현지 배당 및 이자소득에 대해서도 기존에는 15~20%의 최고세율을 적용받았지만 이번 개정으로 10~15%로 각각...
[사설] 지구에서 가장 큰 민주주의 국가 인도가 뛰고 있다 2015-05-18 20:31:57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중과세방지협정을 개정해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세부담을 완화하고 인도 대형 인프라 사업 참여를 위해 100억달러 금융지원 패키지를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국간 공동영화를 제작하는 등 각종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인도의 경제 개혁에 국내 기업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관세청, FTA 미활용기업 상대 특혜세율 안내 강화 2015-03-23 09:41:34
관세청은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 중인 49개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물품의 수출신고필증에 FTA 특혜세율을 받을 수 있다는 안내문을 명시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FTA로 관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FTA 혜택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관세청은...
한중 FTA 양허 공개‥석유화학·철강 `수혜` 2015-02-25 16:05:37
일정 세율 이상 올리지 않겠다는 국가간 약속입니다. 우리는 반도체 등 전자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이, 중국은 반도체와 철강판 등이 주력 수출품입니다. 먼저, 공산품의 경우 중국은 냉연, 열연강판과 냉장고, 세탁기 등을, 우리는 기계와 전동공구 등을 개방합니다. 특히 자동차와 부품 대부분은 양허대상에서 제외했고,...
관세청 "해외직구 배송지 정보분석·모니터링 강화" 2015-02-23 10:10:09
63조2천억원을 차질없이 징수하기 위해 높은 세율의 농수산물 등 탈세 가능성이 큰 분야에 대해 관세조사 역량을 집중하고 국세청과 과세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불법 자본유출과 다국적기업의 불복 증가 추세에 대응하는 전담팀도 각각 신설했다. 관세청은 아울러 과세 품질을 높이기 위해 10억원...
최경환 "증세, 디플레 악화 요인…정치적 논쟁만 하면 안돼"(종합2보) 2015-02-05 16:34:33
"세율을 올린다고 해서 중장기적으로 세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실증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가설"이라고 밝혔다. 현 정부의 정책이 대기업 위주라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대해서는 "정부는 법인세를 성역화하지 않는다"면서 "투자, 배당, 임금 인상 안 하면 세금 더 내게하는기업소득 환류세제가 법인세"라고 최...
최경환 "증세, 국민합의 없으면 혼란…3.8% 성장 가능" 2015-02-05 14:30:14
않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하지만 "세율을 올린다고 해서 중장기적으로 세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실증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가설"이라며 증세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최 부총리는 그동안 적극적인 정책 대응으로 경제 회복 불씨를 살렸지만 지난해 4분기 부진 등으로 회복 모멘텀이 미약한 상황"이...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디플레이션 아니다"(종합) 2015-02-05 14:16:43
하락,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확장적 정책, 금리인하 등 경기 상승 요인이 제대로 작동하면 올해 정부 목표치인 3.8% 성장률 달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총량 지표상으로는) 올해 경제가 지난해보다 나아질 것이고 체감 경기도좋아지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가계부채의 질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