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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장애인단체 "국정 100대 과제, 공약보다 후퇴" 2017-07-20 16:56:58
생계비에 못 미치는 빈민·장애인이어도 직계가족 등 부양의무자가 일정한 소득이나 재산이 있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가 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이다. 이 단체는 "국정 계획에 내년도 주거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는 포함됐지만, 생계·의료급여는 2019년부터 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에 한해서만 폐지한다고 명시됐고...
브라질 재정위기 심화…군병력 충원에도 어려움 2017-07-20 05:17:53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규모를 늘리려던 계획도 취소했다.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4.6%의 생계비 증액 계획을 세웠다가 경기회복이 더디게 이뤄지면서 연방정부 세수도 기대만큼 늘지 않자 예산에 여유가 없다며 취소했다. 브라질 정부 자료를 기준으로 2016년 말 현재 '보우사 파밀리아' 프로그램의 지원을 신청한...
기초수급 받으려고 가족관계 끊는 일 줄어드나 2017-07-19 14:07:16
해도 소득인정액(가구의 소득평가액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한 금액) 기준과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하면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주거비, 해산·장례 보조비, 자활비용 등 7가지 급여를 한꺼번에 지원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런 통합급여 방식이 빈곤층의 자립 의지를 낮춘다는 지적에 따라 정부는 기초생활보장법을...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놓인 위기가구 지원 확대 2017-07-17 06:00:06
4인 가구는 446만7천380원 이하면 지원 대상이 된다. 생계비·주거비·의료비·기타 긴급비 4개 항목 중 가구당 1개 항목에 월 30만원까지 지원하던 것을 최대 100만원으로 한도를 늘렸다. 주거 임차보증금 지원액은 기존과 같이 가구당 500만원으로 하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된다면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최저임금도 못 받는' 근로자 24%로 껑충…세계 최고수준 2017-07-16 18:25:01
양대 노총이 제시한 2~3인 가구 표준생계비(올해 기준 월 356만~554만원)에 한참 미달하기 때문이다.한국노동연구원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내년 1월1일부터 임금이 올라야 하는 근로자가 전체 임금근로자의 24%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근로자 4명 중 1명의 임금이 올라야 최저임금법 위반을 면하는 것이다. 이는...
논란 많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이번엔 개선될까 2017-07-16 18:19:56
발표하면서 “최저임금 산입범위와 최저생계비 산정 지표 등 그동안 노사가 주장해온 최저임금 관련 주요 쟁점을 논의할 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하반기에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현행 최저임금 제도는 2005년 인적 적용범위 확대(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장) 이후 10여 년 동안 큰 변화 없이 유지됐다....
[최저임금 타결] 노동계 "아직 부족…최저임금위 구성·결정방식 고쳐야" 2017-07-16 14:22:39
실현하려면 가구 생계비를 기준으로 임금이 결정돼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기울어진 운동장'인 최저임금위원회의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노동자위원들의 교섭은 한계에 봉착할 수밖에 없었다"며 최저임금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노총은 추가로 낸...
[최저임금 타결] '2020년 1만원' 공약이행 첫 단추…노동계 사실상 '완승' 2017-07-16 02:57:41
가구 노동자의 표준 생계비(월 215만원)를 토대로 최저임금이 1만원은 돼야 주 40시간 근로 기준으로 월 소득이 209만원에 이르러 최소한의 기본 생계가 보장된다고 주장해왔다. 이번 인상 결정으로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1인 가구 노동자는 월급 기준으로 올해보다 22만1천540원 인상된 157만3천770원을 받게 된다. 반면...
[최저임금 타결] 勞 "생계비 반영 안돼"…使 "무책임한 결정" 2017-07-16 01:15:04
생계비를 반영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며, 사용자 측은 중소·영세기업을 외면한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이 결정된 직후 "이번 결정안은 2∼3인의 가족이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며 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최저임금제도의 본질적 취지를 실현하려면 가구 생계비를 기준으로 임금이 결정돼야...
경기도, 여관·찜질방 거주 취약계층 찾아 나선다 2017-07-13 14:31:43
거쳐 긴급복지 사업(4인 가구 기준 월 115만원 생계비 지원, 300만원 이내 의료비 지원)이나 무한돌봄 사업(생계비 및 의료비, 월세 보증금 300만원, 월세 월 62만원 지원) 대상에 포함해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에 대해서는 통합사례 관리 대상자로 선정, 지속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