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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감사인 직권지정 대상 일부 제외키로 2020-06-22 10:20:00
위원회 진행 절차와 명확한 규정이 없었으나 의결 정족수 등을 합리적으로 규율하기로 했다. 감사인 선임과 관련한 업무를 승인받기 위해 구성해야 하는 감사인선임위원회와 관련해서는 위원회 최소 정족수를 종전 7명에서 5명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으로 감사인들이 지나치게 깐깐한 잣대를 들이댈...
금융위, 조사·검사·제재 효율화 추진…"절차적 정당성도 보완" 2020-06-16 06:31:00
이상징후 포착은 거래소에서, 검사와 감리 단계는 금감원에서, 조사는 금감원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주로 담당한다. 제재 관련 자문 기구는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불공정거래), 감리위원회(회계부정) 등으로 나뉘며, 제재 결정은 증선위와 금융위가 담당한다. 이에 따라 이번 연구는 기관별·기구별 감독...
신한금융투자, `금융상품 수익` 평가항목에서 삭제 2020-06-08 18:10:39
단계에는 상품출시를 결정하는 의사결정기구(상품전략위원회)와 협의체(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에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CCO·Chief Customer Officer)와 금융소비자보호센터의 책임자 등을 합류시켰다. 상품출시 전부터 강력한 소비자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판매할 상품을 확정...
신한금융투자 '소비자 보호' 강화한다 2020-06-08 17:42:58
위원회에서 출시가 결정된 상품이라도 최종적으로 CCO가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제조 및 영업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도 신설하기로 했다. 판매 과정에서는 고객 자산 관리 능력을 중심으로 성과를 평가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바꿨다. 핵심성과지표(KPI)에서 고객수익률, 고객만족도 등...
KPI서 상품 성과 항목 없앤다…신한금투, 금융상품 내부 통제 강화 2020-06-08 16:03:54
영업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도 신설해 회사의 소비자보호 정책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논의한다. 판매 과정에서는 고객 자산 관리 능력을 중심으로 성과 평가 체계를 개편했다. 핵심성과지표(KPI)에서 고객수익률, 고객만족도 등 '고객 중심 항목' 비중을 기존 5%에서 18%로 확대한다....
신한금투 "금융상품 출시부터 AS까지 소비자보호 강화" 2020-06-08 11:29:16
Officer)를 상품 출시를 결정하는 상품전략위원회에 포함했다. COO가 거부권을 행사하면 상품이 출시되지 못한다. 또 상품 개발 및 영업 담당 임원이 참여하는 금융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 회사의 소비자보호 정책 등을 집중 논의하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CCO 산하 금융소비자보호센터와 상품 개발 부서장, 영업 담당...
"엉터리 회계감사 의견도 대응 방법 없어"…외부 감사인 몽니에 위기 몰린 중소기업 2020-06-04 17:43:20
금융위원회에 민원을 넣었는데 "관련 감리는 한국공인회계사협회 소관"이란 답변을 들었다. A사는 2019년 감사보고서에 대해 다른 회계감사인으로부터 감사를 받는 재감사도 요청했다. 금융위는 "재감사할 수 있지만 임의감사여서 전자공시시스템(다트)에 변경 보고서를 넣을 수는 없다"고 답했다. 한국공인회계사협회 측은...
설계-시공 칸막이 없애려는 공정위에 국가건축정책위 '반대'(종합) 2020-05-31 12:21:28
가운데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건축사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는 지난달 공정위에 공문을 보내 "공정위의 건축 설계와 시공 겸업 제한 완화 방안 검토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밝히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 공정위는...
설계-시공 칸막이 없애려는 공정위에 국가건축정책위 '반대' 2020-05-31 09:50:05
가운데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식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건축사업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국건위)는 지난달 공정위에 공문을 보내 "공정위의 건축 설계와 시공 겸업 제한 완화 방안 검토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밝히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 공정위는...
"KT&G 회계 위반, 고의 분식 아니다" 2020-05-29 17:14:19
금융위원회 회계전문심의기구인 감리위원회가 KT&G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이 고의적인 분식회계가 아니라고 결론 지었다. 고의적인 위법행위로 보고 중징계를 요청했던 금융감독원과는 다른 판단이다. 감리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 등이 최종 결론을 내기까지는 1~2개월 이상 더 걸릴 전망이다.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