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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공공요금, 당분간 동결 기조" 2023-11-12 19:12:53
내년까지 유지하기로 여야 간 합의가 있었다”며 “변화가 있게 되면 야당과 협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했다. 향후 경제 흐름에 대해선 “수출·생산·성장 지표는 서서히 회복세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성장률이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 초반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상속세 최고세율 50%→40% 낮춰야" 2023-11-10 18:23:49
초과~10억원 이하(30%) △10억원 초과~30억원 이하(40%) △30억원 초과(50%) 등 5단계로 구분돼 있다. 논문은 과세표준 10억원 이하 구간에 세율 10%, 10억원 초과∼30억원 이하 구간에 20%, 30억원 초과∼50억원 이하 구간에 30%, 50억원 초과 구간에 40% 등으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재명 "정유사 초과이익에 횡재세 도입해야" 2023-11-10 18:11:05
뒤 정제해 만든 석유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 정유사의 정제 능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횡재세가 도입되면 세 부담 증가로 투자재원이 축소돼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는 등 국내 정유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것이 논문의 설명이다. 강경민/한재영 기자 kkm1026@hankyung.com
'800세대 증여세 해결' 국세청 공무원 적극행정상 받았다 2023-11-10 13:45:28
특별승급, 성과급 등급 상향, 성과우수격려금, 특별휴가, 국외교육훈련 선발 우대 등의 파격적 혜택을 부여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직원 여러분이 현장에서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때 국민에게 신뢰받는 따뜻한 국세행정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오후 6시 퇴근은 처음 있는 일"…깜짝 놀란 사무관들 [관가 포커스] 2023-11-10 10:48:02
자칫 이런 모습이 젊은 사무관들에게 ‘일상’으로 비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한 과장급 간부는 “추 부총리는 노련한 재선 의원 출신이기 때문에 직원들을 불러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대응이 가능하다”며 “통상적인 경우는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글로벌 최저한세 15%' 내년 시행…법인세 늘어난다 2023-11-09 17:50:26
매출이 발생한 국가에도 세금을 내도록 하는 국제조세 규약이다. 구글 등 일부 정보기술(IT) 기업이 세율이 낮은 국가에 본사를 두고 조세를 회피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이를 막기 위해 도입이 추진됐다. 일부 회원국의 반발로 필라1 도입은 당초 내년에서 2025년으로 연기됐다. 강경민/황정수 기자 kkm1026@hankyung.com
'회칼과 가스총' 지닌 채…정부청사 보안 '초비상' [관가 포커스] 2023-11-09 16:46:34
있다”며 “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밝혔다. 다만 청사관리본부는 혹시 있을지 모르는 침입을 막기 위해 청사 인근 보안 울타리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방호관과 청원경찰들이 근무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라는 지시도 내렸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일 커질 줄 몰랐네"…일주일째 소식 없는 '라면 사무관' [관가 포커스] 2023-11-08 16:17:02
못한 채 되레 환영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언론과 학계 등에서 물가 전담 관리제에 대한 폐해가 잇따라 지적되는데도 정부가 가만히 있는 것에 비춰볼 때 물가 안정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기업들을 대상으로 물가 압박이 더욱 심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주세 깎아 소주·위스키 가격 낮춘다 2023-11-07 18:49:23
‘참이슬’ 출고가를 지금보다 6.9%, ‘진로’는 9.3% 올리겠다고 발표한 것도 정부가 기준판매율 도입을 서두른 배경이라는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 소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0.4% 올랐지만, 식당과 주점 등 외식용 소주 가격은 4.7% 상승했다. 강경민/박상용/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
“MB 때와 다를까”…물가 품목 정하느라 분주한 정부 부처 2023-11-07 15:40:17
업체를 비롯한 주요 대기업 대관 직원들은 기재부 등 세종시에 있는 주요 부처의 동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가격을 최근에 인상한 일부 대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조사와 국세청 세무조사의 칼날이 본인들을 향할 수 있다는 우려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