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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국제불빛축제 26일 개막…10만 발 불꽃 밤하늘 수놓는다 2017-07-25 17:16:39
브라질월드컵 개·폐회식 불꽃행사를 맡은 바 있다.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27일부터 사흘간 국내 불꽃 디자이너 3명이 영화음악을 배경으로 데일리 불꽃 쇼를 선보인다. 29∼30일 바다를 시원하게 가르는 전국수상오토바이대회도 열린다. 30일 저녁에는 해수욕장 모래언덕에서 모래썰매와 물총놀이를 즐기는 '물총...
[평창 G-200] ③ 미리 보는 올림픽 경기장…변신·규모 위용 2017-07-23 05:59:04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9월 공사를 마치고 개·폐회식 행사 리허설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주요 경기장 연계 교통망 확충도 막바지다. KTX 차량을 운행하는 기존 철도노선 고속화와 원주∼강릉 철도는 9월 준공하고, 경기장 진입도로 16개 노선은 11월 완공해 경기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
[평창 G-200] ① 올림픽 전 '마지막 여름'…무더위 잊은 태극전사 2017-07-23 05:59:00
◇ '우리도 있다' 썰매·아이스하키·컬링 등도 '구슬땀' = 윤성빈(한국체대)을 필두로 최초의 메달 획득을 노리는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은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다 이달 초 캘거리로 건너갔다. 이달 말까지 머물며 스타트 훈련 등에 집중한다. 마찬가지로 사상 첫 메달리스트 배출을 노리는 스키...
[이희용의 글로벌시대] 고려인의 한(恨) 서린 시베리아횡단철도 2017-07-18 07:30:01
개의 교량을 놓고 39개의 터널을 뚫는 난공사를 거쳐야 했다. 처음에는 열차를 페리 기선(겨울에는 썰매)에 실어 바이칼호를 건너게 했다가 바이칼호 남쪽 연안을 따라 운행하는 철도를 건설, 1904년 10월 완공했다. 기술적 문제와 비용 부담에 고심하던 아무르 구간(스레텐스크∼하바롭스크)은 러시아가 청나라로부터...
'평창올림픽 가자' 기업들, 비인기 동계종목 후원 박차 2017-07-14 06:30:02
금메달 4개로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 타이를 기록하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CJ제일제당은 한국 스노보드계의 '맏형'이자 한국 최초로 이 종목에서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김호준을 2010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평창올림픽의 공식 스포츠음료인 파워에이드(코카콜라)는 올해 4월 봅슬레이 대표팀 간판...
[여행의 향기] 집라인·VR 존…더 짜릿해진 김해 롯데워터파크 2017-07-09 15:46:27
8개 레인에서 물 썰매를 타듯 120m를 하강하는 ‘레이싱 슬라이드’도 있다. 토렌트 리버 존에 있는 ‘토렌트 리버’는 15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길이 410m, 최대 1.2m 높이의 파도가 색다른 쾌감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래프팅 슬라이드’ ‘자이언트 부메랑고’ 등이...
바다만 쳐다보는 해수욕장은 '노'…눈여겨볼 휴가 핫플레이스 2017-07-07 06:41:00
썰매장과 갈대 파라솔도 눈에 띈다. 각양각색의 해양레포츠와 무대 공연은 기본이다. ◇ 이색 아이템으로 승부하라 강원 고성군은 2015년 송지호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일부 해수욕장에서 시행해 온 모기 없는 해수욕장을 올해부터 지역 모든(27개) 해수욕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모기 없는 해수욕장은 샤워장,...
[여행의 향기] 바람의 손길 스쳐간 모래언덕…비밀의 해변 간직한 우이도 2017-07-02 19:13:36
아이들이 미끄럼이나 썰매를 타고 놀던 놀이터이기도 했다. 그래서 풀이 자라지 않았고 사구가 발달했다. 인간의 적당한 간섭이 산태를 유지시켰던 것이다. 하지만 산태는 이제 더 이상 사막의 모습은 간데없고 잡풀이 자라는 모래언덕이 돼버렸다. 더 이상 이국적이거나 신비한 매력도 없어졌다. 그래서일까. 지금은...
[해수욕장의 진화] ② 워터·테마파크와도 경쟁 2017-07-01 06:30:02
제공한다. 경북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는 샌드 썰매놀이를 할 수 있는 대형 모래 언덕이 만들어진다. 갯벌이 있는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은 여느 해수욕장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유치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5만9천61㎡에 달하는 방사림이다. 해송 1만4천 그루와 관목 4만3천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룬다....
빙속 트랙 걷힌 곳엔…캐나다서 본 올림픽 시설 활용 방안 2017-06-30 04:00:06
개최에만 집중하면 결국 '처치 곤란'해진다는 교훈을 철저히 반면교사 삼은 셈이다. 다른 밴쿠버 올림픽 경기장도 비교적 사후 활용이 잘 이뤄지고 있다.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린 '선더버드 스포츠센터'는 본연의 목적인 아이스하키 경기·훈련 외에 공연장으로도 이용된다. 보조 링크에조차 10만 달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