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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한방엑스포에 중국 지방정부 3곳 참가 결정 2017-04-18 15:09:23
광시좡족자치구 위린(玉林)시와 후베이(湖北)성 언스(恩施)주, 쓰촨(四川)성 펑저우(彭州)시다. 또 위린제약그룹 등 위린시 3개 기업도 엑스포에 참여하기로 했다. 위린시는 중국의 2대 약재교역 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2009년 제천시와 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제천시는 지난 17일 엑스포 설명과 중국과 대만, 베트남의...
中 반부패 '저승사자' 감찰팀장도 첫 낙마…'성역없는 사정' 2017-04-18 11:25:43
최고위직 부패 사건이었던 청커제(成克傑) 광시(廣西)장족자치구 주석의 밀수 비리 사건을 파헤친 바 있다. 이후에도 그의 조사로 후난(湖南)성 정협 부주석, 랴오닝성 정협 부주석이 낙마했고 국가체육총국에서도 주요 간부들이 줄줄이 옷을 벗었다. 차이신(財新)망에 따르면 장 조장의 낙마는 최근 금융 분야의 비리와...
'1인체제' 노린 中시진핑, 산둥·간쑤성도 장악…측근 배치 2017-04-12 11:22:04
2년간 광시(廣西)장족자치구 부주석을 지낸 것을 빼고는 17년을 중앙재경영도소조에서 일해왔다. 시 주석은 2012년부터 중앙재경영도소조의 조장을 맡고 있다. 탕 부서기의 이동은 최근 간쑤성 서기로 승진한 린둬(林鐸·61) 성장의 자리를 메우는 것이다. 린 서기는 시 주석의 최측근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검사위원회...
中, 4개 성 수장 교체…시진핑 측근 중용(종합) 2017-04-02 18:27:30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닝샤(寧夏)회족자치구 등 9개 지역 수장 인사만 남았다며 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베이징·상하이·충칭·광둥 서기를 제외한 5개 지역의 서기가 19차 당대회 전 교체되지 않는다면 부국급(副國級·부총리 이상의 국가직) 등으로 승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명보는 시 주석의 관료 인맥군인...
中 관측위성의 '위력'…건물옥상 식별·지상 0.5m 판별 2017-03-22 11:34:36
주 경기장의 그라운드가 선명하게 보이며 광시(廣西) 장족자치구의 베이하이 해변의 주택가 및 건물의 옥상도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안(西安)의 거리에서 차량 소통 상황이 찍혀있으며 중국이 아닌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를 촬영한 사진도 공개됐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中, 홍콩선거 개입?…"장더장, 리카싱에 中지지 후보 찍으세요" 2017-03-17 11:25:44
병사들을 거리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는 가하면 펑칭화(彭淸華)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당서기는 작년 11월 의원선서가 불성실했던 친독립파 홍콩 입법회의원(국회의원격) 의원 2명이 자격 박탈 조치를 두둔하는 등 친(親) 중국성 발언이 잇따랐다. harri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지방관료 멸종위기 천산갑 메뉴 연회" 소문에 당국 조사 2017-02-09 22:28:33
7월 광시(廣西)좡족자치구에서 벌어졌고, 한 지방관리가 연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광시좡족자치구 기율검사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문제의 연회가 리닝(李寧)이라는 전직 관료와 홍콩에서 찾아온 사업가 간에 벌어진 사적인 식사자리였다고 밝혔다. 기율위는 작년 리닝을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했으나, 천산갑 메뉴 연회는...
[관광 코리아! 이대론 안된다] 전통공연 하나로 1660억원 벌어들인 중국 시골마을 2016-10-07 18:20:39
관광 스토리가 없다인구 30만명 광시좡족자치구 영화감독 장이머우가 연출한 야외공연 '인샹류싼제'로 대박 [ 베이징=김동윤 기자 ] 중국 남서부 광시좡족자치구 동북부에 있는 양숴현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인구 30만명이 채 안 되는 시골마을이었다. 풍광이 아름답긴 했지만 중국 대표 관광지인 구이린 시내...
홍콩 태풍 ‘니다’ 상륙, 항공기 결항-증시휴장…중국 남부 피해속출 2016-08-02 14:08:14
25km의 속도로 광시(廣西)좡족자치구를 향해 서북쪽으로 이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태풍이 처음 상륙한 선전시의 당국은 이날 오전 4시께 전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평균 강우량이 33.2㎜였다고 밝혔다. 사터우자오(沙頭角)에는 73.7㎜의 폭우가 쏟아졌다. 선전에서는 폭우 여파로 정전이 발생해 1만6000여 가구가...
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 2016-07-05 00:00:00
첫 기자회견에서 두테르테 대통령의 연내 방중 여부에 대한 질문에 `중요 문제들을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한 소식통은 주필리핀 중국대사가 이전에 두테르테 대통령을 만나 중국방문을 요청했으며 오는 9월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난닝(南寧)에서 열리는 `중국-아세안 대화협력관계 구축 25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