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검도 청와대 못들어갔다...압수수색 못하고 철수 2017-02-03 15:33:01
도착해 민원인 안내시설인 연풍문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연풍문 2층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경호실 직원들을 만나 박 대통령이 뇌물수수 등 혐의 피의자로 명시된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군사 보안시설이라는 점과 공무상 비밀이 보관된 장소라는 점을 들어 압수수색을 허용할...
靑 압수수색 나선 특검, 연풍문 5시간 대치끝 철수(종합) 2017-02-03 15:16:30
도착해 민원인 안내시설인 연풍문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연풍문 2층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경호실 직원들을 만나 박 대통령이 뇌물수수 등 혐의 피의자로 명시된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나 청와대 측은 군사 보안시설이라는 점과 공무상 비밀이 보관된 장소라는 점을 들어 압수수색을 허용할 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2-03 15:00:02
"보안시설 경내 진입 불허" 표명…양측 논의 중(속보) 170203-0327 정치-0048 10:18 특검, 靑 압수수색영장에 朴대통령 '뇌물 피의자' 명시 170203-0330 정치-0049 10:19 우상호 "안희정, 文 엎을 수 있다…극적인 드라마 가능" 170203-0332 정치-0050 10:21 [인사] 한국국제교류재단(KF) 170203-0337 정치-0051...
특검, 朴대통령 '뇌물 피의자' 입건…靑 압수수색영장 명시 2017-02-03 10:57:50
예상된다. 형사소송법상 군사보호시설인 청와대 압수수색은 해당 기관장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 청와대가 경내 압수수색을 허용하지 않으면 특검으로선 이를 돌파할 마땅한 카드가 없다. 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 통화에서 "청와대는 군사상·직무상 비밀을 요하는 보안시설인 만큼 기존 관례에 따라 경내 압수수색은...
특검, 靑 압수수색영장에 朴대통령 '뇌물 피의자' 명시 2017-02-03 10:18:54
대치가 예상된다. 형사소송법상 군사보호시설인 청와대 압수수색은 해당 기관장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하다. 청와대가 경내 압수수색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특검으로선 이를 돌파할 마땅한 카드가 없다. 특검은 이날 경내 진입이 불발될 경우 일단 철수한 뒤 재시도하는 방안 등 다양한 대안을 검토 중이다. 만약을 대비해...
특검, 2월 2∼3일께 청와대 압수수색 시도 방침…수사 변곡점 2017-01-29 11:55:26
중이다. 청와대는 그동안 군사시설 보안과 기밀 보안을 이유로 압수수색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특검은 '외과수술식' 압수수색으로 필요한 자료만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의혹의 중심부인 대통령 관저, 의무실, 경호처, 민정수석실, 비서실장실, 정무수석실, 청와대 문서가 저장된 전산 서버 등이...
北, 외교사절에 "공사장·사고현장 찍지 말라" 통보 2017-01-18 11:41:23
주재 외교사절단에 군사보안시설은 물론 건설현장과 사건·사고 장면까지 촬영을 금지한다고 통보했다고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인 'NK뉴스'가 18일 보도했다. NK뉴스는 최근 외교사절단에 배포된 안내서를 인용해 "사진촬영은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 명승지, 유원지 등 사진촬영이 허용되는 모든 참관지를...
시리아 정부군, 상수원 탈환작전…와디 바라다 진입 2017-01-13 08:59:38
"자살 테러범"이 보안이 철저한 이곳의 스포츠클럽 부근에서 폭탄벨트를 터뜨렸다며, 다마스쿠스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한 것은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16일 7세 소녀가 다마스쿠스의 미단 지구 경찰서 밖에서 폭탄벨트를 터뜨려 경찰관 3명이 부상했고, 2011년에는 카프르 수사의 국가보안시설 부근에서 두 차례...
청와대, '특검 압수수색' 대책 마련에 부심 2016-12-20 11:07:15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특검팀이 청와대의 '국가보안시설 진입불가' 논리를 깨기 위한 전략을 짜는 것으로 알려진 점도 부담 요인이다.그동안 청와대는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는 그 책임자의 승낙 없이 압수 또는 수색할 수 없다'는 형사소송법 110조와 '공무원 또는 공무원이었던 자가 소지...
국조특위, 청와대 경호동 현장조사 무산 이유는? 靑 “엄중한 상황” 2016-12-16 21:47:27
군사적으로 막대한 손해를 끼칠 수 있는 `가급` 보안시설이자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장소"라며 "압수수색 때뿐 아니라 국정조사에서도 존중돼야 한다. 부득이하게 현장조사에 임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경호실은 "현장조사를 하면 청와대 경비시스템 등 내부 사항까지 대외공개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남북분단 상황과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