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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억 횡령한 건보공단 직원, 발각 다음 날 월급 444만원 수령 2022-09-30 09:40:56
2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 사건에 대해 "매우 충격적인 사안으로 그 심각성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형사 고발, 계좌 동결 등 손실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제도적 미비점을 찾아서 보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강화도 갯벌서 발견된 시신, 가양역 실종 20대 남성으로 확인 2022-09-29 16:48:28
30분께 강서구 공항시장역 인근에서 지인들과 헤어진 뒤 같은 날 오전 2시 15분께 가양역에서 가양대교 방면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힌 것을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경찰은 이 씨의 사망 경위 등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중국 슈퍼 가면 재료 싸니 많이 줘"…마라탕 주문 '황당 요구' 2022-09-29 15:57:21
댓글을 남겼다. 한편 무리한 주문을 하고 별점 테러를 해 영업에 피해를 줄 경우 업무방해죄가 성립될 수 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기타 위계로 사람의 신용을 훼손해 위력으로 사람의 업무를 방해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러시아, 핵 공격 임박했나…방사능 피폭 막는 요오드 대량 주문 2022-09-29 14:38:49
직후 나왔다. 이런 이유로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 병합지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탈환 시도를 자국 영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열어둔 바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몸이 안 좋아요"…동공 풀린 채 파출소 찾은 男 알고 보니 2022-09-29 14:28:49
지난 8월, 매년 8~10월 진행되는 하반기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 기간을 올해에는 12월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 마약 전문 수사관을 비롯해 형사·사이버·외사 수사 등 범수사부서 수사관 총 1만3502명 등 가용경력을 총집중해 대대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한항공 여객기, 英 공항 지상서 접촉사고…"다친 승객 없어" 2022-09-29 11:31:08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항공기는 같은 날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인천으로 출발했다. 한편 접촉 항공기는 현재 공항 소방대가 출동해 접촉 부위를 점검하고 있다. 공항 당국의 조사 후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피해 확인 및 정비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인도·유럽 '코로나19' 변이 확산…해외여행객 비상 2022-09-29 10:15:46
율도 높아질 가능성도 있다. 엠마 호드크로프트 스위스 베른대 사회?예방 의학 연구소 연구원은 "바이러스의 면역 반응 회피 능력이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며 "독감 바이러스가 매년 변화하듯이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지속해서 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에르메스 단돈 5만7000원에 소장할 기회"…기름종이 출시 2022-09-21 17:33:03
총 100장이 들어있는 이 기름종이의 가격은 5만7000원이다. 장당 570원가량의 이 제품은 일회용으로, 에르메스에서 선보인 제품 중 매우 저렴한 편에 해당한다. 가장 저렴한 제품은 1만원인 볼펜 리필 심이며, 그다음으로는 4만원인 '무지 다이어리 스몰 모델'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음주운전 사고 목격…정신적 충격 받았는데 대인 접수되나요" 2022-09-21 17:00:11
지속했다면 소송할 수도 있겠으나 8일이 지나 한의원에 한 번 다녀온 정도라면 (사고와의) 인과관계 인정이 쉽지 않을 것 같다"면서 "다만 여건상의 이유로 병원에 방문하지 못하거나, 본인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직접 소송해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점심 먹다가 수배범 잡았다…형사들 놀라운 '눈썰미' 2022-09-21 16:50:24
을 확인하고 중식당을 나가는 A 씨 뒤를 따라가 곧바로 체포했다. 한편 A 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지난 3월부터 검거 당시까지 경남과 부산에서 14회에 걸쳐 1600여만원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진해경찰서는 여죄를 파악하고 절도 혐의로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