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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美 버팔로, 코네티컷에서 투자유치 활동 2023-01-15 09:28:04
방문해여 첨단 농업기술 활용현장을 둘러보고 농업대전환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난 13일 코네티컷에 본사를 둔 세계 3대 헬기 업체인 시콜스키(Sikorsky)를 찾아 대형 소방헬기 개발 및 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난 12일에는 미국 뉴욕주 버팔로로 이동해 민선 8기...
권민수 대표 "데이터는 농업의 흙…가격 예측해 출하 시기 조절" 2023-01-13 18:08:44
농업회사 록야를 함께 운영하는 점’을 꼽았다. “경쟁자들도 같은 데이터를 보지만 팜에어는 지난 12년간 쌓은 농업 현장의 노하우를 더해 예측치를 내놓는다”는 것이다. 팜에어를 통한 데이터 분석은 본업인 록야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록야는 농산물 유통을 넘어 스마트팜을 통한 소재산업에도 뛰어들었다. 데이터를...
밀가루 대체 가루쌀 생산 지원…자립형 전문단지 8곳 조성 2023-01-11 11:00:02
디지털농업 실증연구에 필요한 기반을 구축한다. 연구기관과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관리하기 위한 '농업 R&D(연구개발) 데이터 통합플랫폼'도 만든다. 노동력 절감을 위해 품종·재배기술과 연계한 밭 농업 기계를 개발하고, 연구자 등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명·보건 분야 초고성능컴퓨팅 전문센터를...
"야간용 드론엔 무조건 적외선 카메라?…1000만원 비싼데 팔리겠나" 2023-01-06 18:32:46
검사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농업용 드론은 대부분 이륙중량이 25㎏을 초과하는데, 25㎏ 초과 드론은 강한 규제가 적용된다. 세계 유일의 전수검사와 중복 검사 규제, 비행 시 사전 신고 규제 등을 받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사람 위를 날지도 않고 밭과 과수원에서 방제용으로만 사용되는 농업용 드론에도...
"1000만원 더 비싼데 누가 사요"…꽉 막힌 규제에 '한숨' 2023-01-06 15:22:57
2020년 이후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 농업용 드론업계도 지난해 여러 차례 정부에 과도한 검사 규제와 사전 신고 규제 등을 풀어달라고 촉구했지만, 진척은 기미도 없다. 정부는 기존에 없던 드론 제조시설과 인력에 대한 규제를 신설해 이를 충족할 때에만 전수 검사 규제를 서류 검사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석용 신임 NH농협은행장 취임…"비이자부문 수익 확대" 2023-01-04 15:00:01
시너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금융, 공공금융, 지역금융 등 NH농협은행이 강점이 있거나 잘할 수 있는 영역에 역량을 결집하고, 융·복합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정교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당부했다. 이 행장은 임직원이...
北, 새해 첫날 전력 생산계획 '완수'…"발전소 건설 최우선" 2023-01-02 09:34:04
김 위원장이 2018년 현장을 찾아 간부들을 강하게 질책한 이후 건설에 속도가 붙기도 했다. 한편 통신은 이날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에서 1일 비료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고 보도하며 올해 농업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것을 재차 독려했다. kit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힘차게 뛰는 토끼처럼…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우리가 앞장서 달리겠습니다 2023-01-01 18:02:32
기반 강화, 농업 구조와 시스템 변경, 지역 간 불균형도 해결해야 합니다. 토끼의 영특함으로 도민의 지혜를 모아가겠습니다. (1963년 1월 11일생) ■ 조정식 민주당 의원·당 사무총장 2022년은 우리 모두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경제 상황도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합니다.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숙련 외국인 근로자, 출국 없이 국내서 최대 10년간 일한다 2022-12-29 15:19:40
인센티브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제조업·건설업 등에 제한된 E-9 비자의 고용 허용 업종의 범위도 내국인이 기피하면서도 비대면 업무인 식육운송업 등의 상·하차 직종으로 확대된다. 최근 물류창고업이나 물류유통업 등 일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구인난이 심화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또 특정...
고숙련 외국인근로자 체류기간 '10년+α'로 늘어난다 2022-12-29 11:00:05
농업·제조업·건설업 등 일부 업종에 제한했던 외국인 근로자 취업 대상 분야를 식육운송업 상하차 직종 등으로 확대하고 3개월 이내의 파견근로를 허용하는 등 외국인력 도입 유형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고용허가제 개편 방안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방침을 밝혔다. 고용허가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