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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구속후 첫 조사…'朴대통령 뇌물의혹' 집중추궁 2017-02-18 14:23:04
운영에 깊숙이 관여한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금을 제공하는 등의 형태로 뇌물 제공이 이뤄졌다고 보고 있다. 특검팀은 첫 구속영장이 기각된 지난달 19일부터 3주 넘는 보강 수사를 통해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에 정부 차원의 각종 지원이나 혜택을 받는 대가로 최씨 측에 433억원대 자금 지원을 약속한 것으로 판단했다....
스키선수 출신 박재혁 "장시호, 김종 모른다 해달라 입단속" 2017-02-17 20:06:24
김 전 차관의 재판에 박재혁 초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회장이 증인으로 나오면서 공개됐다. 박씨의 검찰 진술조서에 따르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장씨가 갑자기 연락해 자신과 김 전 차관의 존재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장씨가 "일이 생길 것 같다. 기자가 날 아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해주고,...
"장시호가 영재센터 실질 운영" 2017-02-17 18:04:44
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39·사진)가 최순실 씨(61)의 조카 장시호 씨(38)가 센터를 실질적으로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영재센터는 대기업에 수십억원의 후원금을 강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7일 열린 최씨, 장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장시호 "삼성 후원금, 이규혁 등 영재센터 임원들이 썼다" 2017-02-17 17:38:38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임원들에게도 삼성그룹의 후원금을 유용한 책임이 있다며 자신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기는 것에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17일 열린 최씨와 장씨,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공판에서 "전날 장씨 측 변호인이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이규혁 "영재센터, 장시호가 운영…김종 말하며 삼성후원 장담" 2017-02-17 17:13:04
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실질적으로 운영했고, 영재센터 이사에게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도움을 암시하며 삼성의 후원을 장담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규혁씨는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장씨, 김...
"미르·K재단 출연금도 뇌물"…SK·롯데 수사 향배 주목 2017-02-17 11:33:35
스포츠와의 213억원대 컨설팅 계약,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대한 16억2천800만원 후원,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204억원 출연 등을 대가성 있는 뇌물로 봤다는 것이다. 특히 주목받는 부분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의 대가 관계 성립이다. 특검은 삼성의 재단 출연에 '제3자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했다....
특검, 4주 보강수사해 이재용 구속…이제 朴대통령 '정조준'(종합2보) 2017-02-17 09:17:39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와 213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맺고 이 가운데 일부를 송금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최 씨와 그의 조카 장시호 씨가 세운 사단법인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천8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제공했다. 삼성 계열사들은 최씨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재단법인 미르와...
특검 '재시도' 끝 이재용 구속…朴대통령 수사 '급물살'(종합) 2017-02-17 05:46:44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천800만원을 후원 형식으로 제공했다. 또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에도 주요 대기업 중 최대인 204억원을 출연했다. 특검팀은 코레스포츠에 보낸 35억원에는 단순 뇌물 공여 혐의를, 재단·사단법인인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과 동계센터 후원금 16억2천800만원에는...
[이재용 구속] 삼성그룹 최순실 일가 특혜지원 의혹 사건 일지 2017-02-17 05:40:50
= 삼성전자, 코레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원) 송금 등 총 80억원대 지원 ▲ 10월 26일 = 삼성그룹, 미르재단에 125억원 출연 ▲ 10월 27일 = 미르재단 설립 ▲ 10월∼2016년 3월 = 삼성전자, 최순실 조카 장시호 운영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 지원 ◇ 2016년 ▲ 1월 12일 = 삼성그룹, K스포츠재단에...
특검 '재시도' 끝 이재용 구속…朴대통령 수사 '중대변수'(2보) 2017-02-17 05:40:35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도 16억2천800만원을 후원 형식으로 제공했다. 또 최씨가 배후에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에도 주요 대기업 중 최대인 204억원을 출연했다. 특검팀은 코레스포츠에 보낸 35억원에는 단순 뇌물 공여 혐의를, 재단·사단법인인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과 동계센터 후원금 16억2천800만원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