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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바윗길을 가다(1) 인수봉 동양길 / 클라이머가 행복해지는 바위의 변주곡 2014-09-25 15:42:39
퀵드로로 연결해 놓는다. 흔히 말하는 백업(back up), 오른손을 놓쳐도 자동으로 제동이 되는 안전장치다. 올라왔던 방향으로 하강을 한다. 30미터씩 두 번, 60미터를 두 번. 등반팀에서 마지막으로 홀로 하강을 하면서 서울 시내를 바라다보았다. 이때 시각이 하강시간으로는 꽤 늦은 오후 7시 경. 어둠이...
대한민국 해양레저 축제,부산서 29~10월5일 개최 2014-09-25 10:02:24
활동하고 있는 로렌조 폴리카드로가 기조연설을 통해 선진 수퍼요트 시장과 산업을 조망한다.그랜드 오프닝에 이어 개최될 국제 컨퍼런스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해양 관련 관계자가 참석해 해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한 동아시아 국가간 협력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컨퍼런스는 동아시아 핵심...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9) 선인봉 학교길 / 하늘을 향해 오르는 헤라클레스의 몸짓 2014-09-12 17:32:10
할 수 있다. 다시 넷째 마디. 학교길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인 5,10d 구간이어서 다소 긴장이 되는 구간. 사선크랙의 모양은 셋째 마디와 크게 다를 바는 없다. 셋째 마디 확보지점에서 보기에는 거리기 다소 짧은 17미터에 홀드가 좋아 보여 크게 어려울 것 같지는 않은데 글쎄… 윤 클라이머가 출발지점 바로 위에 설치된...
원마운트 `한가위 페스티벌` 2014-09-02 09:13:52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원마운트가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한가위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전통놀이 체험부터 경품 이벤트, 퍼레이드, 공연, 게임, 특별 SALE까지 풍성하다. 5일 간의 연휴 기간 쇼핑몰 일대에서는 `스탬프 릴레이 이벤트`가 종일 열린다. 율놏이, 제기차기 등 5가지 전통놀이 판이 곳곳에서 벌어지며, 모든...
가전의 미래를 만난다…IFA 2014 개막 'D-5' 2014-08-31 06:27:07
올레드로 반드시 진화해야 할 단계를 거칠 것"이라며 "결국 고객이 답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LG는 올레드가 진정한 블랙의 구현으로 나타나는 무한대의 명암비, 완벽한 색재현율,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화면의 왜곡이 없는 시야각 등의 장점 때문에 2∼3년안에 LCD를 대체할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아틀레틱 빌바오 vs 레반테, 엘체 vs 그라나다 2014-08-29 09:56:51
점은 다음 경기에는 헤수스 대신 마리뇨가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나바스 이적 이후 헤수스를 영입하면서 레알 써드 골키퍼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바야돌리드로부터 라리가 경험이 꽤 되는 디에고 마리뇨를 영입해 왔다. 비록 첫 경기는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화장품 다이어트’로 그린라이트를 켜라 2014-08-27 14:20:13
뜨거운 햇볕아래에서 장기산 활동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지만 평상시에는 파우너나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대체해도 무관하다. 6. spf15와 spf50의 자외선 차단율은 별반 다르지 않다. 자외선차단제의 효과를 표시하는 spf지표는 숫자가 높을수록 피부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spf15와 spf50 제품의 자외선 차단...
LG전자 하현회 사장 "TV 진화의 궁극은 올레드" 2014-08-25 13:02:10
올레드로 반드시 진화해야 할단계를 거칠 것"이라고 조망했다. 그는 고객의 응답으로 올레드 TV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하 사장은 '경쟁업체들이 올레드 TV에 대해 소극적'이라는 질문을 받자 "다른업체들도 연구개발(R&D) 활동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하 사장은 이어...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8) 설악산 울산바위 번개길 / 장쾌한 크랙· 아찔한 등반선, 짜릿한 번개가 친다 2014-08-22 12:27:48
적절히 구사하면 무난하게 돌파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볼트따기 구간은 딱 한 스텝이 선등이나 후등 조금 까다롭다. 볼트를 밟고 일어서도 다음 볼트까지 손이 닿지 않기 때문이다. 송 대장은 이 지점을 통과하기 위해 볼트 옆에 있는 오래된 굵은 못인 ‘리벳’에 슬링을 살짝 걸고 일어서서 다음 볼트에 퀵드로를 걸 수...
한국의 바윗길을 가다(77) 설악산 울산바위 PC샹그리라 / 서울시청 암벽팀의 아름다운 도전 2014-08-20 11:42:33
동작이 가장 어려운데 고비를 넘기면 그곳이 바로 넷째 마디 확보지점이 된다.(5,10c) 류근학 클라이머. 다소 멀다싶은 첫 볼트까지 진출하여 퀵드로를 걸고 등반을 이어나가 두 번째 볼트에도 퀵드로를 건 다음 후등자를 위해 슬링줄을 하나 걸었다. 그리고 다시 각도가 세어지는 천장 지점에 캠을 하나 설치했다.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