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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희, 여자농구 첫 600경기 출전…'꾸준함'으로 세운 대기록 2019-03-08 19:03:31
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박혜진, 김정은과 함께 우리은행 '빅3'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임영희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2019-2020시즌부터는 우리은행에서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21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는 임영희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를...
'슛 난조' 떨쳐낸 웨스트브룩…3월 3점 슛 성공률 41% 2019-03-08 16:39:08
'시즌 평균 트리플더블'(경기당 평균 득점·어시스트·리바운드 모두 10개 이상)을 기록 중임에도 그에 대해 비판 여론이 거셌던 것은 낮아진 슛 성공률이 주요한 원인이었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웨스트브룩은 잃었던 '손끝 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줄곧 20%대에 머물던 3점 성공률은 2월 30.6%로 올랐고, ...
양홍석 4쿼터 10점…kt, 전자랜드 잡고 4연승·3위 도약 2019-03-07 21:53:52
리바운드의 우위를 앞세워 전자랜드보다 많은 공격 기회를 가져왔지만, 공격에서 잦은 실책을 범하며 격차를 더욱 벌리지는 못했다. 전자랜드의 공격 역시 잘 풀리지 않았다. 주포 기디 팟츠가 상대 한희원의 그림자 수비에 고전하며 2점에 그쳤고, 30-45로 뒤진 채 전반을 끝냈다. 3쿼터에는 전반에 침묵했던 전자랜드의...
'파커 더블더블' 하나은행, 최하위 신한은행 잡고 2연패 탈출 2019-03-07 20:58:48
적중하며 점수 차를 조금씩 좁혀가다가 종료 1분 15초 전 51-58까지 따라갔으나 하나은행은 믿는 구석인 파커를 십분 활용하며 위기를 넘겼다. 파커가 더블더블(22점 13리바운드) 활약을 펼쳤고, 강이슬이 3점 슛 2개를 포함해 14점 5리바운드, 고아라가 5점 11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보탰다. songa@yna.co.kr (끝)...
'농구황제' 앞질렀지만…제임스, 빛바랜 NBA 통산 득점 4위(종합) 2019-03-07 18:09:57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올렸다. 이 경기 전까지 통산 3만2천280점을 쌓은 제임스는 득점을 3만2천311점으로 늘리며 마이클 조던(3만2천292점)을 밀어내고 역대 득점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이제 그의 앞에는 카림 압둘 자바(3만8천387점), 칼 말론(3만6천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3천643점)뿐이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농구황제' 앞질렀지만…제임스, 빛바랜 NBA 통산 득점 4위 2019-03-07 15:46:11
7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올렸다. 이 경기 전까지 통산 3만2천280점을 쌓은 제임스는 득점을 3만2천311점으로 늘리며 마이클 조던(3만2천292점)을 밀어내고 역대 득점 순위 4위로 올라섰다. 이제 그의 앞에는 카림 압둘 자바(3만8천387점), 칼 말론(3만6천928점), 코비 브라이언트(3만3천643점)뿐이다. 2003년 신인 드래프트...
6강 경쟁 오리온, 에코이언 활용법 고민…최근 3점 성공률 22.6% 2019-03-07 09:26:46
4.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던 제이슨 시거스가 손을 다쳐 팀을 떠나면서 그 자리를 대신한 선수가 바로 에코이언이다. 에코이언은 이후 10경기에서 14점, 0.7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첫 경기였던 2월 3일 서울 SK전에서 3점슛 9개를 던져 5개를 꽂았고, 2월 7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는 3점슛 11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07 08:00:05
전북 감독 "승리의 기쁨은 오늘까지만…더 노력하겠다" 190306-1160 체육-007922:05 19점·7리바운드 오리온 이승현 "최근 팀 하락세는 제 책임" 190306-1163 체육-008022:19 '친정 나들이'에서 혼쭐난 김민재 "알면서도 당한 힘든 경기" 190306-1165 체육-008122:21 '클러치박' 박정아 "시즌 언제 끝나나...
19점·7리바운드 오리온 이승현 "최근 팀 하락세는 제 책임" 2019-03-06 22:05:27
19점·7리바운드 오리온 이승현 "최근 팀 하락세는 제 책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이승현(27·197㎝)이 전역 후 한 경기 최다 득점인 19점으로 팀을 3연패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승현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26분 37초를 뛰며 19점에...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LG 제압…정규리그 우승까지 '2승만 더' 2019-03-06 21:21:27
7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최근 3연승 상승세가 끊긴 LG에서는 제임스 메이스가 23점, 2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원정팀 고양 오리온이 서울 삼성을 82-76으로 물리쳤다. 3연패 위기에서 벗어난 오리온은 24승 25패를 기록, 7위 원주 DB(22승 27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