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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대는, 지원자 중 3%만 합격…학생 80%엔 장학금 2024-09-12 18:31:17
대학 교육으로는 미래 지도자를 키워낼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새로운 형태의 대학을 세웠다. 미네르바대는 오프라인 캠퍼스 없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서울,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인도 하이데라바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만 타이베이 등 세계 7개 도시에 있는 기숙사에서 지내며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것이...
김일두 전 카카오브레인 대표, 창업 2개월 만에 100억원 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9-12 16:24:42
LB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캐피탈/벤처투자가 리드했다. 본엔젤스파트너스가 공동 투자사로 참여했다. 총 투자 유치 금액은 100억원이다. 오픈리서치는 ‘누구나 누리는 전문가 AI’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지난 7월 설립된 AI 스타트업이다. 카카오의 AI기술 연구 및 서비스 계열사인 카카오브레인의 대표직을 역임했던...
"정장 대신 자율복장"…GS건설, 면접전형도 젊게 바꾼다 2024-09-12 10:34:42
7개 대학에서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GS건설 채용 홍보대사인 'G플루언서'가 함께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본부별 1∼2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G플루언서는 GS건설에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온오프라인 직무상담 및 채용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SK하이닉스, 협력사 구성원 자녀에 장학금…내달 14일까지 모집 2024-09-12 09:13:16
대학(원)생 자녀로, SK하이닉스는 심사 절차를 거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은 협력사를 중심으로 대상자를 선발한다. 협력사당 최대 500만원 범위에서 초·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100만원, 대학(원)생 400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SK하이닉스는 2019년부터 협력사의 경영 역량 향상과 ESG...
유상임 과기부 장관, 이공계 인재 확보 위해 직접 뛴다 2024-09-12 08:00:00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상임 장관과 주요 대학의 총장, 연구부총장, 출연연 원장, 기업 대표 등 과학기술계 리더들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수 인재가 이공계 학업·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공계 인재 비전 및 육성 전략(안)'의 방향을 설명했다. 유...
"月 80만원 내면 걱정 끝"…노인들 수십명 줄 섰다는 이곳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9-12 07:00:14
주택인 모리노이에 나리타를 통해 우리의 머지않은 미래를 확인해 볼 수 있다. 80세 이상이 거주하는 복지 천국모리노이에 나리타는 '복지악단'이라는 사회복지단체에서 운영하는 10곳의 노인홈 중 한 곳이다. 이곳은 일본의 복지 레벨 중 중증 질환을 가진 3단계 고령자부터 입소할 수 있는 특별양호 노인홈이다....
의대 수시 접수 사흘째…경쟁률 11대 1 육박 2024-09-11 20:43:34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천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를 제외한 수치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13일 사이에 대학별로 3일 이상씩 진행된다. 고려대와 서울대 두 곳의 원서 접수 기간은 9일부터 이날까지로...
김수훈 SAMG 대표 "어른도 좋아해야 성공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2024-09-11 18:15:49
K애니메이션 1세대 개척자로 꼽힌다. 부산의 한 대학 전기공학과를 중퇴한 뒤 3차원(3D)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보고 과감하게 창업에 나섰다. 2000년 직원 6명으로 삼지애니메이션(현 SAMG엔터테인먼트)을 설립해 현재 300명 넘는 중견기업으로 일궜다. 이 과정에서 미니특공대, 메탈카드봇 등 인기 캐릭터를 개발하기도...
'진짜 컬렉터'의 안목으로 엿보는 인간의 초상 2024-09-11 17:12:03
미래를 염려하는데, (전시에 나온) 검은 쥐는 정치적으로 암울하다는 말을 계속한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고 컬렉터의 안목을 공유하는 것도 묘미다. 잘 알려진 작품만 놓인 게 아니기 때문. 베트남 전쟁 직후 유럽으로 이주한 ‘보트 피플’ 얀 보의 설치작품은 청동기 시대 도끼날, 15세기 중반 성모자상, 20세기 유리...
"아이도 없는데 어떻게…" 극장가 뒤집은 74년생 총각 '대박' [인터뷰+] 2024-09-11 14:41:53
'1세대 개척자'로 꼽힌다. 부산의 한 대학 전기공학과 대학생이었지만, 3D 애니메이션의 미래를 보고 과감하게 중퇴, 대학 졸업장 없이 이 산업에 뛰어들었다. 2000년 6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삼지애니메이션(현 SAMG엔터테인먼트)을 설립해 현재 300명 넘는 중견 기업으로 일궈냈다. 이 과정에서 미니특공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