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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광훈 집회 참석' 오세훈 비판 속 박영선은 '잠잠'…왜? 2021-03-15 08:36:28
오세훈 후보 공세는 일단 접은 모습이다. 앞선 2016년 박영선 후보 자신이 전광훈 목사와 만난 적 있기 때문이다. 박영선 후보는 2016년 2월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에 참석했다. 당시 행사를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를 이끌...
與 "전수조사" vs 野 "검찰수사"…국회로 옮겨붙은 'LH사태' [여의도 브리핑] 2021-03-15 07:30:01
내용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의 부동산투기 수사 발언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국민의힘은 LH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지 열흘이나 지났지만 단죄를 위한 작업은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는데요. 정부합동조사단은 고작 혐의자 7명을 추가 색출해내는 데에 그친 점을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사설] 마구 던지는 미봉책으로 LH사태 땜질할 건가 2021-03-14 18:42:20
의원, 시·도의회 의원으로 확산하는 판이어서 제대로 된 대책으로 보기도 어렵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터진 LH 사태가 민심을 폭발시켜 여당은 그야말로 초비상이다. 어제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스티아이)에선 서울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국민의힘)·안철수(국민의당) 후보 누구와 붙어도...
LH發 야권 급상승…오세훈·안철수 단일화 되레 꼬인다 2021-03-14 17:18:09
20%포인트 가까운 차이로 승리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박영선 후보의 양자 대결 구도에서 안 후보는 53.7%, 박 후보는 32.3%의 지지를 받았다. 21.4%포인트 차이다. 오세훈-박영선 대결에서도 오 후보는 51.8%, 박 후보는 33.1%의 지지를 얻어 18.7%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전 여론조사들에서 한 자릿수 차로...
가덕도신공항 약발 다했나…與 "부산 경부선 철도 지하화" 2021-03-14 17:15:30
지하화도 공약했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경부고속도로를 지하화해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국토부는 그러나 “지자체별 도시계획과 재원 확보, 특혜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검토한 후 국민들 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 지역, 추진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툭하면 '특검' 꺼내던 野의 변심 2021-03-14 17:10:34
한 중진 의원은 “야권 편이라던 윤석열 검찰총장 체제에서도 특검을 주장하던 국민의힘이 이제 와 갑자기 검찰 수사부터 하자고 하니 ‘생뚱맞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힘은 국회의원 300명에 대해 투기 여부를 전수조사하자는 민주당 제안에 대해서도 “집권여당부터 먼저 하라” 는 조건 등을...
민주, 검찰수사 요구한 안철수에 "윤석열 아바타" 비난 2021-03-14 16:46:19
반발했다. 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는 14일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에 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마음을 담아 검찰 수사를 촉구한다 했는데, 정치에 검찰을 끌어들이는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만약 검찰총장의 마음을 담아 검찰이 수사를 지휘한다면 과연 공정한 수사라고 시민들이 신뢰하겠냐"며 "제2의...
LH특검 이어 신도시 전수조사 제안…박영선의 승부수[전문] 2021-03-14 14:42:10
기자 mi737@hankyung.com다음은 박영선 후보 기자회견문 전문. 박영선의 3대 건의와 3대 약속 기자회견 관훈토론회에서 말씀 드린대로 투기 절연을 위해 당과 정부에 드리는 두 번째 건의 입니다. 또한 서울시장 취임 즉시 시행코자 하는 투기 방지 대책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투기와의 전쟁은 이제 시작입니다. 시민...
"뒤가 켕기냐"는 홍준표에 '박수를' [여의도돋보기] 2021-03-14 13:44:40
의원은 “이번 LH 의혹의 핵심은 향후 땅값과 집값 상승을 노린 공기업, 공무원의 투기”라며 “3기 신도시 뿐 아니라 GTX, 가덕도신공항 등 각종 부동산 개발사업에 광범위한 이권이 개입해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파헤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동안 수세에 밀렸던 여당은 역공에 나서는 조짐이다. 특검을...
"2기 신도시 때 지방선거·대선 참패했는데…" 악몽 떠올린 與 [홍영식의 정치판] 2021-03-14 10:03:23
선거 전략가로 통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한 중진 의원은 “LH 투기 의혹 파장이 전국으로, 공직 사회로 번지는 양상이어서 4월 재·보선과 내년 대선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2기 신도시 사태 때의 재판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했다.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LH사태에 대해 특검을 주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