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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주하는 文…安 '개혁공동정부' 洪 '보수단일화' 반전 승부수 2017-04-28 15:38:15
TV토론의 호평이 지지율 상승세로 연결되고 있다고 보고 이날 밤 예정된 TV토론 준비에 진력했다. 앞서 오전에는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를 만나 "전격적인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국민의 당혹감도 매우 컸다"며 진보 후보로서 선명성을 강조했다. jbry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沈 "文과의 양자대결 목표…2020년 수권정당 발돋움" 2017-04-27 12:38:53
-- 범보수진영과 국민의당의 3자연대에 대해 어떻게 보나. ▲ 촛불대선에서 가장 바람직한 구도는 문재인 대 심상정, 심상정 대 문재인의 구도다. 문재인 1등 후보와의 양자대결을 만드는 게 목표다. 일단 홍준표 후보를 제쳐서 1강2중을 만들고, 심상정-문재인 구도를 만들고 9일 투표할 때가 되면 누가 대통령이 될지...
安 '대선後 협치' 내세워 대반전 모색…'미래·통합' 깃발 들기 2017-04-25 12:34:49
취소하고 TV토론 준비에 매진…진보·보수의 틀 뛰어넘기 네거티브·색깔론과 거리두기 기조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25일 '개혁·미래·통합'의 기치를 내세우며 대선 후 협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범보수 진영에서 제기되는 대선전 후보 단일화 내지 연대론에는 확실히...
심상정, 文 저격수→文 호위무사?…정의당 당원들 '와글와글'(종합) 2017-04-24 21:31:11
정치권에서는 진보정당으로서 민주당과 차별화를 해야 하는 동시에 큰 틀에서 공통의 목표인 정권교체를 추구하는 문 후보를 너무 거세게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는 '딜레마'를 보여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심 후보 측은 문 후보를 향한 비난이 '양적으로' 줄어든 것만을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심상정, 文 저격수→文 호위무사?…정의당 당원들 '와글와글' 2017-04-24 20:39:03
정치권에서는 진보정당으로서 민주당과 차별화를 해야 하는 동시에 큰 틀에서 공통의 목표인 정권교체를 추구하는 문 후보를 너무 거세게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는 '딜레마'를 보여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대해 심 후보 측은 문 후보를 향한 비난이 '양적으로' 줄어든 것만을 평가하는 것이야말로...
安측, '연대론'에 선긋기…자강론 앞세워 '마이웨이' 2017-04-24 17:50:38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 수뇌부는 범보수 진영과의 공식적인 연대는 득표에 도움이 될 요인이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보수층 지지를 흡수하는 데 다소 유리할지 몰라도, 현재 국민의당의 지역기반인 호남과 이념적 기반인 중도·진보층에서 대거 이탈표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다....
安 "DJ처럼 20년 먹거리 만들 것"…미래 외치며 '목포의 눈물'(종합) 2017-04-24 17:15:53
김영환 미디어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과거와 진보·보수를 떠나 미래로 향하는 방향으로 토론에 임해 안철수답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문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지만, 동요하지 않고 '안철수다움'으로 끝까지 선거를 치러 역전승을 거두겠다는 전략이다. 안 후보 측은 현재 지지율 정체가 대선...
安 "결승선 앞서 대역전"…호남 공략·'미래' 카드로 정면돌파 2017-04-24 11:20:18
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보수와 진보 양쪽에서 정권이 들어섰을 때 폐해들을 국민이 기억한다"면서 "그 틀을 넘어 새로운 국정을 해보겠다는 메시지가 결국 힘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때문에 안 후보의 선거 전략은 앞으로도 큰 틀에서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등에서 제기되고 있는 연대론에...
安, 진영논리 '수구'로 규정하고 '미래·통합' 프레임으로 돌파 2017-04-23 19:34:29
일부 범보수진영 후보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진보·보수의 이분법 탈피를 유권자에게 호소해 지지율 정체 국면을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로 분석된다. 보수·중도와 진보층, 호남과 영남 등 집토끼와 산토끼를 모두 잡으려 하지만 오히려 다 놓칠 수도 있다는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 '개혁·미래·통합'을 키워드로...
安 '미래와 통합' 기치로 판세 뒤집기…'골든크로스' 노린다 2017-04-23 08:30:03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보 지지층과 호남에서는 문 후보에게 밀리고 보수·영남의 지지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에게 잠식당하는 '샌드위치' 교착 국면을 국민을 통합하고 미래로 갈 수 있는 후보의 이미지를 내세워 돌파할 수 있다고 안 후보 측은 자신하고 있다. 특히 안 후보 측은 조정기를 지나며 지지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