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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 일본 수출 2020-03-06 09:26:06
축제와 연계한 제품을 개발해 수출에 나선 바 있다.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은 올해 4년 연속으로 일본의 봄 벚꽃 시즌에 맞춰 수출한 것이다. '국순당 생막걸리 벚꽃 에디션'은 일본 도쿄 등지의 벚꽃 축제 기간에 한정 판매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 아침의 풍경] 그래도 봄은 온다 2020-03-05 17:25:16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로 봄꽃들이 일찍 피어나고 있다. 다양한 꽃 축제도 열릴 시기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꽃 축제들도 잇달아 취소되고 있다. 이른 시일 안에 코로나 사태가 종식돼 모두가 꽃이 만개한 봄날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러시아 봄맞이 축제장서 낯뜨거운 음란 영상 노출 사고 2020-03-02 14:59:30
러시아 봄맞이 축제장서 낯뜨거운 음란 영상 노출 사고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러시아 연해주의 한 지역 문화 센터 외벽스크린에 음란 영상이 노출되는 황당한 사고가 나 한바탕 난리가 났다. 동성애 포르노 노출 사고는 슬라브 민족의 봄맞이 축제 '마슬레니차'의 마지막 날인 지난달 29일...
카드 소득공제율 두 배 확대…車 개별소비세도 70% 인하 2020-02-28 17:36:34
지원 △지역축제 및 관광명소 방문 인증 시 10만원짜리 국민관광상품권 지급(6만 명)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 등이 대표적인 예다. 정부는 올 상반기 유통업체와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도 열기로 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 아침의 풍경] 러시아 '봄맞이 축제' 2020-02-27 17:33:20
짚을 땋아 햇살을 표현했다. 마슬레니차 축제는 러시아에서 매년 러시아정교회의 사순절 직전 1주일(2월 말~3월 초) 동안 열리는 봄맞이 축제다. 겨울이 끝나가는 것을 기념하고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한다. 1년 중 7개월 이상 추위 속에서 살아가는 현지 사람들은 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마슬레니차 축제 기간에 봄을...
코로나19 확산에 日열도 바짝 긴장…행사 중단·집단 휴교(종합) 2020-02-26 21:56:35
열린 눈 축제장을 방문한 이들도 있으며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들도 있다. 교육 현장과 관련된 감염자가 많아지면서 당국은 전례를 찾기 어려운 휴교를 단행하기로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홋카이도 교육위원회는 도내 모든 초중고교 약 1천600개가 27일부터 1주일간 임시 휴교를 하도록 각 시초손(市町村,...
전국어린이집 내일부터 3월8일까지 '휴원'…"코로나19 예방조치"(종합) 2020-02-26 13:08:48
'육아기근로시간단축제도'를 이용할 수 있고, 돌보미를 집으로 부를 수 있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사업주는 근로자가 자녀의 양육 등을 위하여 긴급하게 돌봄휴가를 신청하는 경우 연간 최대 10일 범위에서 휴가를 허용해야 한다. 또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가진...
[연합시론] 코로나 특단 경제 대책, 좌고우면 말고 즉시 동원하라 2020-02-21 13:50:32
축제는 대부분 취소됐다. 여행사들은 20여년 전의 환란 급 경영난이라고 비명이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잔인한 봄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경제는 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코로나19 타격을 크게 받고 있다. 이러다간 정부가 목표로 한 2.4% 성장은커녕 1%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비관적 전망이...
늦겨울의 탐나는 여행…난, 탐라국으로 간다 2020-02-09 15:14:40
제주로 봄맞이 여행을 떠나보자. 돋아난 봄기운에 두근두근 매화축제 아직 뻣뻣한 나뭇가지를 뚫고 비죽 솟은 꽃봉오리. 그 작지만 은근하고 강한 힘이야말로 예로부터 칭송받아온 매화의 인기비결인지 모른다. 가장 먼저 봄을 가져오겠다는 듯,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제 길을 걷는 매화는 훈풍이 먼저 일렁이는 서귀포에서...
여기가 바로 현실판 겨울왕국…얼음도시 퀘벡으로 떠나자! 2020-02-09 15:13:48
좀처럼 식지 않는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퍼레이드다. 300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관계자가 늦여름부터 준비했다는 퍼레이드는 상당히 화려한 면모를 뽐낸다. 수준 높은 캐릭터가 연신 등장하고 만화에서나 볼 법한 멋진 장면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박수를 이끌어낸다. 이토록 흥미진진한 2020년 윈터 카니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