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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에 4200㎞까지 접근한 탐사선 '주노' 2016-08-28 15:38:17
소용돌이 구름 위를 지났다.주노는 목성 궤도 진입 때 위치 선정에 방해될 것이 우려돼 꺼둔 기기의 전원을 일제히 활짝 켜고 탐사 활동에 돌입했다.주노는 탐사 정보를 지구로 계속 전송한다.과학자들은 이를 토대로 목성에 거센 바람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가스로만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목성의 핵심부에 단단한 물질이...
국산 태양광 무인기, 성층권 비행 성공 2016-08-25 18:11:30
이상 떨어진 성층권을 90분간 비행했다고 25일 발표했다.김철완 항우연 항공기술연구단장은 “eav-3가 지난 12일 오전 7시 전남 고흥 항우연 항공센터를 이륙한 뒤 초당 1m 상승해 오후 3시께 최고 고도 18.5㎞까지 도달했다가 오후 8시께 센터로 귀환했다”고 말했다. 지상 18㎞ 고도는 대기권에서 성층권에...
국산 태양광 무인기 고도 18.5km 성층권 비행 성공 2016-08-25 16:07:41
지상에서 18㎞ 이상 떨어진 성층권을 90분간 비행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발표했다. 김철완 항우연 항공기술연구단장은 “eav-3가 지난 12일 오전 7시 전남 고흥 항우연 항공센터를 이륙한 뒤 초당 1m 상승해 이날 오후 3시쯤 최고 고도 18.5㎞까지 도달했다가 오후 8시쯤 안전하게 센터로 귀환했다”고 말했다....
국산 태양광 드론 성층권 진입 성공··세계 3번째 2016-08-25 15:09:42
고도를 기록한 것으로 관제 영역이 미치지 않는 고도 18㎞ 이상의 성층권 비행에 성공한 것은 영국 키네틱(Qinetiq)사의 제퍼(Zephyr)와 미국의 에어로바이론먼트(Aerovironment)사의 헬리오스(Helios)에 이어 세 번째다. <사진설명=항우연이 개발한 `고고도 태양광 무인기`가 촬영한 전남 소록도> 성층권은 대기 밀...
국산 태양광 드론 성층권 진입 성공…세계 세 번째 2016-08-25 12:00:50
항공기는 비행하기 어렵다. 하지만 바람이 약하고 구름이 없기 때문에 태양광을 동력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관제 영역이 아니어서 정해진 항로 없이 자유자재로 비행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태양광을 활용하면 비행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고, 장기 체공이 가능해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무인기에 대한...
캄차카 화산재 해발 7천m까지 치솟아…"항공안전 경보 발령" 2016-08-10 21:11:13
걸쳐 화산재 구름이 퍼져나갔다"고 밝혔다. KVERT는 클류쳅스코이 화산 분출과 관련 오렌지색의 항공 운항 안전 경보가 발령됐다고 소개했다. 오렌지색 경보는 적색경보 아래인 두 번째 항공 안전 경보 단계로 화산재나 가스가 항공기 엔진으로 들어가 기계고장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는 의미다. 화산 분출 인근 지역을...
[여행의 향기] '겨울왕국' 홋카이도? 지금은 '꽃의 천국'! 2016-07-31 15:57:14
구로다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대설산들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구름이 미처 산위까지 오르지 못해서 일찍 등반하면 산 아래 구름의 바다(雲海)가 깔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홋카이도=글·사진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여행 팁 ◎ 피치항공 타고 실속있게 여행가요여행 계획 시 항공료...
[생글기자 코너] "신문은 여러분의 꿈을 활짝 열어줍니다" 2016-07-15 16:21:08
구름으로 감추지만, 그의 아내 주노는 구름을 투시해 주피터를 찾아냈다.주노 탐사선의 임무는 바로 목성 위의 구름을 뚫고 목성에 숨겨진 것들을 찾아내는 일이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연관지어 탐사선 이름을 붙인 것이 재미있다.주노 탐사선이 발사될 때, 레고 피규어 세 개도 그 안에 든 채로 같이 우주로 날아갔다....
[Focus] 웰컴 투 주피터 ! 2016-07-08 17:12:24
최초로 형성된 가장 큰 행성에 걸맞은 덩치다. 두꺼운 구름층에선 강력한 방사선과 자기장이 뿜어져 나온다. 지구에서 목성까지 직선거리는 약 8억6400만㎞다. 이 거리는 시속 100㎞로 달리는 자동차가 멈추지 않고 목성까지 간다면 약 990년이 걸리는 거리다. 시속 1000㎞로 비행하는 항공기가 목성까지 쉬지 않고 간다면 ...
목성 탐사선 주노 궤도 진입 성공…1조2천억 투입 `태양계 비밀 풀릴까?` 2016-07-06 08:44:08
만이며, 비행거리는 28억㎞에 달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책임 과학자인 스콧 볼턴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그동안 전력질주를 했다"며 "이제 목성이 어떻게 형성됐고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등 목성이 인류 역사에 대해 들려주는 본질을 알아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ASA의 찰리 볼든은 "독립기념일은 언제나 축하할 일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