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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홍남기 "경제회복과 도약 모멘텀 반드시 살릴 것" 2019-12-31 13:56:32
경제의 역동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구조혁신을 통한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 요소 생산성 향상도 매우 긴요합니다. 인구구조, 가구구조, 소비패턴 변화 등 구조적 변화에 이제 답을 내놓아야 합니다. 올해 산업혁신, 공공혁신 등 5대 구조혁신작업에 더 속도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용만 회장 "우리 산업 역동성 저하 징후…벤처에 힘 실어줘야” 2019-12-30 14:41:24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우리 산업 생태계의 역동성 저하 징후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며 벤처기업들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30일 박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득권 보호 장벽이 견고하고 신산업에 대해서 리스크를 원천 봉쇄하는 법과 제도가 신진대사 저해의 가장 큰 이유"라며 산업...
[신년사] 박용만 상의 회장 "기업 생태계 유리천장 걷어내야" 2019-12-30 14:01:44
박용만 회장은 30일 신년사에서 "우리 산업 생태계의 역동성 저하 징후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득권 보호 장벽이 견고하고 신산업에 대해서 리스크를 원천 봉쇄하는 법과 제도가 신진대사 저해의 가장 큰 이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회는 우선 수용하는 기조로 법을 바꾸고,...
유통산업 전성기 주역들의 퇴장이 남긴 메시지 2019-12-29 18:14:21
뿌렸습니다. 역동성의 상징 그들은 기업 오너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오너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한 전략가였습니다. 또 전략을 현실로 만든 실행가이기도 했습니다. 닥쳐오는 도전을 피하지 않았습니다. 외국계의 공격에는 적극적인 가격 및 매장 정책으로 맞섰고, 정체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온갖 아이디어를 내놓고...
박용만 "데이터 3법 막히는 것 보면 벽에다 머리를 박고 싶다" 2019-12-29 15:29:26
성장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새로운 산업이 탄생하는 게 구조적으로 불가능해 경제의 역동성이 떨어지고 변화 속도가 갈수록 느려질지 모른다는 진단이다. ‘타다 논란’에 대해선 “새로운 사업이 나올 때마다 기존 사업 중 피해를 보는 사람이 있으면 그 기회를 다 막을 것이냐”며...
한·일 상의 모임 거부한 박용만…"역사가 거래로 지워지나" 2019-12-29 11:00:03
그대로 존재해 새로운 산업 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고착화했다. 진입장벽을 갖춰 계속 연명하는 집단과 하위 한계기업은 변하지 않고 있다. 이는 산업의 역동성을 떨어뜨린다. 투자는 점점 줄어든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데서도 작은 리스크만 있어도 원천봉쇄하는 지나친 수준에 있다. 단기적으로 대외환경이 부진한...
박용만 "규제개혁 변화 체감 안 돼…법·제도 장벽 다 들어내야" 2019-12-29 11:00:01
▲ 신(新)산업과 기존 기득권 집단 간 갈등 등을 그 이유로 짚었다. 박 회장은 "기득권에 대한 장벽이 그대로 존재해 새로운 산업 변화를 일으키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고착화, 전체적 역동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는 것이 제일 큰 걱정"이라며 "기업 전체로 보면 진입 장벽을 갖춘 기업과 한계 기업 두 집단이 변하지...
"소·부·장 히든챔피언 100社 키우자" 2019-12-22 17:36:16
등 10대 산업의 수출과 생산 비중이 70%에 달한다. 산업 구조의 역동성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40%가량은 대기업에 납품하는 범용제품 생산에 편중돼 있다. 10대 산업에 투입되는 소재·부품·장비 등 중간재의 국산화 비율이 54%에 불과한 게 국내 제조업의 현주소다. 올 들어 3분기까지 중소기업...
[다산 칼럼] 공유경제 길목에서 길 잃은 한국 2019-12-22 16:55:24
정보기술(IT) 기반을 자랑하고, ‘빨리빨리’의 역동성으로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서야 건너려는’ 일본의 완전성 집착을 뛰어넘었던 한국은 왜 디지털 경제에선 지지부진할까. 타다는 개인 차량 운전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가 아닌, 렌터카와 대리기사를 결합해 서비스를 제공한...
[마켓인사이트] 벤처펀드 절반이 정책자금…'나눠먹기식 배분'에 성장 한계 2019-12-19 17:49:03
국내 산업의 역동성이 높아지고 있는 데는 벤처캐피털(VC)을 중심으로 한 모험자본의 역할이 컸다. VC들은 2015년 2조858억원에 머물던 신규 벤처투자 금액을 올해 4조원까지 확대하면서 국내 산업 지형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정책자금에 대한 과도한 의존과 국내 출자자(LP)들의 무관심, 혁신을 막는 규제 등이...